황고나윤은 진짜 진심으로 이 경기 이기고 싶어하는게 보였고 공수주 맹활약함 투정훈도 오랜만에 맹활약했다 박승욱이랑 포수들도 열심히 해줬고 신인들도 투지가 눈에 보이더라 투수들도 급하게 나왔지만 이닝먹은 현도훈 실점없이 잘해준 진해수 박진 1점 주긴 했지만 김상수햄도 직구 147나오는거 보고 아 이형도 진심으로 이기고 싶구나 생각했고 FA2인방 김원중 구승민도 멀티이닝인데 구위가 살아있고 말도 안되게 공이 좋았음 김태형 감독님도 이건 진경기라고 생각하고 승률도 0.2퍼였는데 이걸 비기는 엄청난 경기였음 물론 기아도 잘했고 6.25의 경기는 이번시즌 역대급이었음
오늘 경기 진짜 꼭 덕밍아웃 보고싶었는데!!!!!! 센스있게 챙겨와준 자팁 굿 ! 14:1, 솔직히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열심히 따라가는 선수들 보고 감동받았어요➿ 선발빼고 그 이후 올라온 불펜투수, 야수들 모두 잘했다고 칭찬 오백번씩 갈깁니다 분위기 이어서 승승 챙기고 시리즈 위닝챙겨서 쭉쭉 올라가길✊✊
외국에서 soop으로 1회부터 끝까지 5시간 동안 봤는데 진심으로 저희 롯데팬 13점차인데도 경기장 안나가고 가득 채워서 응원해주신 직관 롯팬들 감사드립니다!!! 응원덕분에 진짜 선수들도 더 열심히 끝까지 따라간거 같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 비겨도 오늘만큼은 이긴거 같네요🎉🎉🎉 경기늦게끝났는데 빠르게 편집해서 올려준 자티비 감사합니당~!~!~!🎉🎉
14:1에서 14:14 연장까지 가서 15:15라니 5시간 20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는 승부였습니다.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했는데 어제 경기가 정말 각본 없는 드라마였어요!!! 선배 선수들은 노련하게, 후배 선수들은 씩씩하게 야구하는 모습 보고 왜 제가 계속 야구를 보고 롯데를 응원하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 어릴땐 아빠 손잡고 야구 보러 가고 야구 없는 시즌엔 사직구장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탔더랬죠. 10대엔 친구들이랑 직관 가면 주변 어른들이 치킨이며 바나나며 챙겨주셨고 그런 추억이 야구를 계속 보게 만든 힘이었지만, 역시 우리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과 투지 또한 계속 야구를 보게 만들고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어제 선수진(나균안 빼고)과 감코진, 스탭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응원한 팬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이런 경기는 없었다 일단 승민선수 만루포부터 해서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비록 이기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 보여준 느낌이라서 저는 너무 기뻐요 ㅠㅠ 흡 사랑합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최고!!!!!!!!!!늦게 끝나서 피곤하실텐데 본인 페이스 유지하시구 팟팅임다 오늘도!!!!!!
안녕하세요 황성빈 선수님! 어제 경기 후 퇴근하실 때 첫 번째로 사인 받았던 팬입니다 :) 우선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온거라 사직 홈경기는 처음이네요! 올해 황성빈 선수 플레이에 자이언츠 팬이 됐습니다!! 첫 유니폼도 선수님꺼로 어제 마킹했는데 이렇게 바로 사인을 받을 수 있을지 몰랐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어제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팀원들도 전부 잘했지만, 황성빈 선수님은 특히 끈질기게 승부하고 믿을 만한 실력 보여주신 것 같아요. 이번 경기 후에 더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님 항상 응원하고 서울에서 경기할 때 직관 자주 가겠습니다👍 이번 시즌 절대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짜 로감독 시절 야구 보는거 같아 너무 행복하다 그때도 투수들이 점수 다주고 타자들이 매꿔주던 시절이였는데 그 시절 타자들 보다 훨씬 네임드가 떨어지는데도 요즘 젊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팀의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 지금 보다는 몇년 후의 롯데가 너무 기대된다 ㅠㅠ 진짜 감동임 팬들은 진짜 지더라도 이런 모습 보여주면 환장함.... 선수들 표정이 진짜 살아 있어서 너무 좋음
어제 정말 투혼투지!! 마지막 까지 숨죽이며 봤어요! 선수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기회를 준거같은데 나균안 선수는 2군가서 재정비가 필요해보입니다. 투수가 한명이라도 아깝고 필요한 시점인데 굳이 붙잡고있어야하나는 생각도 들고요. . 어제보니 다들 고군분투하는모습보니 결단을 내려야할때가 온거같습니다!! 좋은 팀분위기 흐리고, 자기관리가 안되는 선수는 프로가 아닙니다.
못해서 욕은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쓰이는 선수 노진혁 왜 함께 시원하게 기뻐하지 못하나? 생각보다 성격이 대범하지 못한거 같다 대범하지 못한게 흠이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사람은 다 성격이 다르다는 의미 때론 좋은 부분이지만 때론 안좋은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