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른인간에 대한 기존의 학설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증거를 여러분앞에 제시합니다. 그동안에 인간의 신체부위 에 허리라는 부분이 있었 다는 주장이 학자들간에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는데요. 그들의 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명백히 알수있는 녹취록이 유럽에서 발견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들어 보시겠습니다. "허리 업! 허리 업!" 네! 허리는 없답니다. 이것으로 허리에 대한 의문 은 말끔히 해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던 밥공기라는 대량의 유물에 대하여 그것이 밥을 담아 먹던 용도라는 억지주장에 모두들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였는데요. 고고학자들의 장기간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나타난 조선시대의 밥상 사진을 공개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저게 밥상이죠? 더군다나 사료에 따르면 그시절은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굶주리던 시절에도 밥상에 놓여진 밥그릇 크기 를 보면 좀 작아보이긴해도 뭐 굶주리던 시절이라니까 이해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 공기가 밥그릇 이였다니요? 너무나도 가당찮은 억지 아닙니까? 그렇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는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밥상 사진과 함께 출토된 조선시대 마른인간 의 사진이란 것인데.... 인간의 모습이라기엔 너무 말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에 짊어진 짐의 크기를 한번 보십시요? 저게 가능할것 같습니까? 연구에 따르면 저 짐의 정체는 옹기라는 항아리란 것입니다. 저러한 체형에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괴력입니다. 초능력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연구조사가 이루어 지는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