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에서 머리 올리고 블랙MVP였습니다. 쿠폰도 많고 단골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도 좋아서 은근 매니아들이 많은 코스였죠.. 가격은 비싸도 코스 관리도 잘되던 편이었고 당시 퍼블릭 중에 72홀을 다 양잔디 식재하고, 특히 하늘코스는 몇 안되는 벤트그라스에 공항과 바다의 조망이 우수해서 더더욱 사랑 받았던.. 요즘도 클럽72를 가긴 합니다만 아쉽습니다. 거의 하늘코스만 가구요. 하늘코스는 그나마 관리 잘되어 있어요. 역시 돈 벌 생각이 없는 코스는 관리가 잘 되네요. 사람 많이 안받으니.. 클래식 레이크도 참 좋은 코스인데 관리 좀 했으면 좋겠네요. 서비스 마인드도 좀 높이고..
이야기 들어보니 기존에 관리하던 이사님이 계약기간이 끝났다고 합니다 20년인가 ? 지금 일부러 관리 안하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듯 해요 .. 법정분쟁 들어갔다고 해요 일부러 안하는듯 ;; 어느정도 보상해달라고 하는 거 같다는데 관리하고 영업하면 기존에 하시던 분이 억울하니 좀 망가트리고 법적 분쟁이 끝나면 다시 살릴듯 재생각 ㅋ
자기들 밥그릇 으로 돈 많이 벌었으면 좀 배푸시지 참 대중화된 골퍼들만 피해보고 ㅜㅜ 잔듸연습장도 버스운행 안해줘요 개인이 직접 자가용으로 가던지걸어서 가던지 해야된다는 .. 흠 너무해요 다들 이용자제하고 고객도 좀 갑질을 하시다 .. 서비스 엉망 ;;; 개선 될 때까지 고객도 홍갱 당하시지말고 좀 쉬었다 가요~
클럽72 구 스카이 72때 서비스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좋을텐데... 가격은 너무 비싸고 시설 관리는....... 예전에 더울떈 아이스크림도 주시고 추울땐 붕어빵도 구워주시고 정종도 주시고 어묵도 주시고 그랬는데....🥲🥲 그래도 지난달에 한번 갔을 때 잔디 상태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것만 만족했네요...ㅎㅎ 구 스카이 72때 코스별로 동물 아가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젠 못보니 아쉽네요..ㅠㅠ 특히 클래식 아웃코스 6번홀 마스코트 긔여운 고양이 톰.... 아파서 실내에서 치료 받는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그 이후로 못봐서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