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위플래쉬랑 라라랜드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뭐가 잘난거야..했지만... 바빌론을 보고 진짜 미친놈..이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빌론은 라라랜드와 위플래쉬가 공존하면서 폭발력을 일으킨 영화같아요. 영화에 대한 애정, 사랑도 너무 잘 느껴지고. 벌써부터 재개봉 바라는 영화입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도 알고 싶어지네요ㅠ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해내고 바꾸고 차별화를 둔건지ㅠ 덕분에 바빌론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곧 바빌론 보러 가는데 이런 보물같은 영상이!! 영화사 공부할 때마다 무성영화 시대에서 유성영화 시대로 넘어가는 게 그렇게 큰 충격이었는지 현대인인 저는 잘 와닿지 않았지만, 이번 영상에서 데미안 셔젤 감독님 생각도 듣고 곧 영화로 느껴볼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ㅎ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