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재혼남편한테 보이는 눈빛 말투 관심 반에 반만이라도 지자식한테 신경 쓴다면 문제없는 아이들이 많겠지 재혼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는지가 본질적인 문제같은데요 깊이없는 피상적인 모성애..애가 타고난기질이 예민하고 욱하는기질이 있겠지만요 이 영상만보고 단순히 재혼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다 아이입에서 엄마는 나를 젤 싫어해 나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새끼다 이러는데 보통에 엄마들은 아니야 그렇지않아 엄마는 널 젤 사랑해 끝임없이 표현해줘야한다는걸 모르는건지 아님 알면서도 지치고 짜증나서 아무 대꾸도 안해주고 저렇게 울기만하는건지 참..보면서 답답
애가 때린다고해서 부모가 맞서서 때린다구요? 요즘 그랬다간 그 부모는 바로 아동학대로 처벌받고 아이는 강제분리 됩니다. 부모가 당하기만 할게 아니라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건 알겠으나 법이 그래요. 어떤 경우라도 한대라도 때리면 신체적 학대랍니다. 저희집도 3명중 첫째와 둘째가 중증 발달 지적장애인데요 특히 둘째가 저 금쪽이처럼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물고 꼬집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자기가 원하는거 안해준다고 그러는데 저런 아이를 그럼 어떻게 케어하고 훈육하냐고 경찰, 아보전, 지자체 아동보호팀에 물어보면 방법이 없다는 무책임한 말만 합디다. 아이가 나이를 더 먹어서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을 벗어나더라도 방법이 없다고만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촉법소년을 벗어나면 존속학대죄나 존속폭행죄를 적용가능할것 같은데 안하더라구요.
헐 초2가 저정도면. 심각하다. 역대 내가 본 아이들 중 가장 심각한듯. 헐 저아이가 중2되면 감당 가능할지? 엄마가 회초리를 좀 들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엄마가 모든일 내려놓고 아이키우는데만 전념해야 할듯. 저런 성향 행동 지금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뉴스나올지도. 이거본 같은학교 학부모들도 겁날것 같음. 정말 심각하다. 우리 대한민국 공동체 사회를 위해서라도 저런 성향과 행동의 아이는 어릴때 반드시 행동과 성향 고처야한다.무섭다. 부모들 힘내고 아이도 고처졌으면 한다.
@@user-ej1tu3qs5b 저정도 심각하면 회초리 들어야 한다고봄.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더 큰 폭력이 찾아온다는것을 몸소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말로해서 알아 듣는 아이가 있고 그렇치 않은 아이가있음. 회초리라도 들어서 아이 정상적으로 만드는게 중요 하다봄.
이거 다 보면 속에 상처가 있고 화가 있어서 그런것임.가뜩이나 예민한 아이가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없이 혼란스럽고 엄마밖에없는데 어느날 새아빠가 나타남.. 그리고 엄마는 새아빠 볼때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 자기한테는 무신경하고 건성이고 자기랑 있을때는 무기력하고 귀찮아하는데 새아빠오면 눈에서 빛이나고 힘이막솟아남 오박사님말처럼 애가 그걸못느꼈을까? 아이는 맬맬 상처와 불안이 쌓이면서 엄마를 사랑하는데 그런엄마가 밉고 그리고 자기의 그감정들을 설명하기엔 너무 어려 폭력으로 엄마한테 표츌하는자신의행동에대한 죄책감과 자기혐오 때문에 더 큰 불안감을 느꼇을듯.
다들 아이욕을 많이하는데 보는 내내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으로는 아이가 이혼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것 같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다보니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해보여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면 아직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나이인데 ㅜㅜ 아이마음을 더 돌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무네 아이를 비난 할수가없었어요. 계속 눈치보고 관심받고싶어 사고치고 엄마는 그럴때만 바라봐주고 이야기하고~ 장애아동 아이키우는 엄마인데요 장애인부모보다도 못하게 양육하고 아이를보며 웃지도 않고 모든게 가식적으로 보이고 놀아주지도않을거면 아이눈맞춤하며 대화하거나 안아주지도 않고 투명인간과 왕따 중간 사이처럼 대하고 너무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아이 말대로 아이만 사라지면 겁나 두분이서 행복하게 살것 같이 보이고 근데 새아빠라도 정상이여서 다행이였음 엄마란 작자는 본인의 행복만이 1순위로 보이고 아이보다 더 남편한테 사랑 받고 보호받고 싶어하던데 보통의 가정에선 초2엄마들은 신랑보단 아이 우선이고 아이랑 대화나 시간 더많이 갖고요 이거보면서 느낀게 아이어릴땐 재혼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음 말이 재혼가정이지 실상은 신혼부부에 아이만 홀로 외롭게 ㅜㅜㅜㅜ 보였습니다
엄마도 문제가 있더만 애랑 따뜻한대화없고 흔한 놀이도 안해주고 웃어주지도 않고 지시적이고 건성건성 아이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루 30분간이라도 엄마가 놀아줘야겠더라 장난감만있고 그 장난감으로 아이혼자 놀지 정작 놀이를 안해주실듯 그렇다고 엄마가 훈육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아니고 아이들끼리 친구들 끼리 있을땐 전혀 반대되는 모습일것 같았음
엄마가 이기적이네. 아이가 가출하고 나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엄마가 불쌍하지 않냐 라고 하는데 그건 아이를 이해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 처지를 이해해달라는 말이고 이혼하고 재혼한 것도 자기 편하자고 한 선택이고 그렇다고 아이한테 미움받을 용기는 없어서 훈육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냉정히 말하면 본인 잘못을 깨달아야 함.
초2부터 저러면 사춘기때는 하...이혼재혼 뭐 그런거 다 떠나서 엄마,새아빠 모두 사이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아이한명 부족함 없이 키워주는거 같은데.. 아니 부모가 바쁘면 좀 외로울수도 있고 재혼 가정이라 과거 어두운 사연이 있다고는 해도 6살때부터 저리 부부 사이좋은 부모가 양육을 하는데 와...저 아이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고 자기 기분따라 애교 부릴때는 세상 귀여움 떨고 화나면 공격성이 소름끼칠 수준이니.. 아무리 부모라도 정 떨어질듯!!!
우리엄빠가 이프로 보며 말하는게있음 말로 안통하는 애들에게 정말 쉬운 방법이 있는데 이유를 찾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든게 무엇 소용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듬. 나도 20대중반이지만 내자식을 낳으면 저프로그램 나오는 모든 부모마냥 오냐오냐 안쓰럽게는 생각안하고 훈육 하며 키워야지
왜들 그러세요.. 부모입장에서 저는 아이가 쓸모없는 아들이라고 할때 와르르 무너지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심 좋겠네요.. 어머님이 아이의 마음을 좀 많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미성숙한 아이니까.. 이혼ㅇ나 재혼에서 자기가 얼마나 미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겠어요.. 아빠도 너무 좋으신분 같은데, 부디 아이가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난 보면서 엄마라는 사람이 밉던데 재혼남편한텐 세상 꿀떨어지면서 지자식한텐...남자에 환장한 애딸린 돌싱들을 많이 봤거든 저 아이도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 저 욕은 어디서 배웠으며.엄마는 나를 제일 싫어한다는데 오죽하면 그런 생각을할까 이혼가정 재혼이문제가 아니라 저 엄마가 문제같다 깊이없는 피상적인 모성애 애새끼가 나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존재 날 싫어해 이러는데 왜 부정을 안해주냐 아니야 그렇지않다 널 사랑하고 젤 소중하다고 왜 말도 안해주고 처 울기만하는지
이러는 문제엔 부모에 말 행동에도 책임이 있다보네요 저는 오은영박사님 말에 공감해요 아이가 천성이 나쁜게 아니라 그간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화로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처음 영상만 봤을땐 패륜아구나 생각들었지만 중간 아이가 자기의 잘못된부분, 자기가 필요치 않다는 존재이말을 들을때 아이표정 눈물 보고 이아이는 정말 여린아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정말 인성이 바닦인 아이였다면 저런말 스스로 했을까요?아니요 그런 애들은 저런말 자체도 안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