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내 분명 즐거운데 마냥 즐겁게만 봐지지 않는다ㅜㅜ 언제까지고 내 팀일 순 없지만 더 좋을 때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냥 아쉽기만 하네.. 하지만 다른 데서 힘든 모습을 보는 거 보다 더 잘 하는 모습을 보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아. 어디서든 잘 할 애들이라 크게 걱정하진 않아~ (오히려 정신 못 차리는 내가 문제ㅠㅠㅋㅋㅋㅋ) 수원이 언제라도 돌아오고 싶은 팀이었음 좋겠다. 진우 제호 다치지 말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길, 상민이도 너무 보고싶을 거야ㅠㅠ 으아앙 생 떼 같은 선수들 보내는 마음이라 넘 슬프다 😢.. 1부에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