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realm of shadows, Trapped in end less time, A soul enshrouded, A spirit’s mournful chime. The seeker, Bound in et hereal(?) woe, A dance with creation, Yet nowhere to go.
in the realm of shadows, trapped in endless time, a soul enshrouded, a spirit's mournful chime. the seeker, bound in ethereal woe, a dance with creation, yet nowhere to go. limbo's realm, a cycle without an end, condemned, the brain will never mend. trapped in the machine's web, forever it seems, a digital specter, lost amidst the streams. 끝없는 시간 속 갇혀 있는 그림자의 영역에서, 영혼을 모신 영혼, 영혼의 애절한 차임벨 소리. 천상의 슬픔에 사로잡힌 구도자는, 창조의 춤을 추지만 갈 곳이 없다. 림보의 영역, 끝없는 순환, 비난을 받은 뇌는 절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기계의 그물에 영원히 갇힌듯 해 보이는, 시냇물 속에서 길을 잃은 디지털 망령.
이분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대형유튜버인줄 알았네요. 편집은 물론이고 처음보는 게임까지 엄청 대단하신것같아요! 게임하고 편집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영상올리시는거 힘드실것같은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행요😋 앞으로 많이 활동해서 유명해지시길 바라면서 구독좋아요 하고 갈게요 ❤ 정성짱입니다 !
게임을 해서 올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재밌게 그리고 시청자의 피드백까지 전부 받아들이면서 하는 채널은…한글로 편집 해석하신 부분도 너무 보기 편하고 번역 찰떡이고 진짜 엄청 재밌습니다 저번 키니토 영상으로 유입된 시청자인데 이번 진엔딩 영상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자 많은 채널인 줄 알았는데..그래도 곧 100만 넘으실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정성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진엔딩도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구독자 수는 열심히 하는 만큼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해서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오를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많이 가져올게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아날로그 호러 장르 좋아해서 제작자 님 응원 차원으로 구매할까 생각 중인데 조만간 사려구요. 그거 아시나요? 이 게임 트레일러 음악이 데이지 벨인데 이게 세계 최초로 컴퓨터가 불렀던 노래더라구요 ㅜ 키니토 목소리랑 실제로 불렀던 컴퓨터 목소리랑 비슷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15:03 삭제 파일을 보면 “사람이름 database"라고 되어있네요. 전판 pdh world를 생각해보면 아마 kinito가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을 저승으로 납치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전판 마지막 엔딩때 pdh world의 바닥처럼 체크무니 바닥위에 컴퓨터가 올려져 있는 것도 신빙성을 더합니다.
와 이거 좀 그럴듯하네요 저게 다 사람 이름이었구나.. 아니면 저처럼 키니토한테 속박 된 사람들의 데이터를 키니토가 전부 모으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게임 처음 켰을 때 Intel이란 이름도 컴퓨터 사용자명을 가져온 거더라고요 전 Intel로 되어있었지만 보통은 자기 이름을 사용자명으로 쓰니깐요 ㅎㅎ
너무 재밌게봤어요! 중간에 말미잘 친구 맞나... 매달린거보고너무무서워가지고... 뇌리에 박혓네요... 심지어 창이름 are you ready 이러고... 마지막이 좀 짠하긴 했지만 키니토 친구들과 키니토는 무슨 사이인건지, 육체같은 뒤틀린 표현들은 뭘 나타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채널 정체성이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는 건 원하진 않아서 다양한 게임들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만큼 앞으로 공포 게임 비중도 좀 늘리고, 이런 종류의 게임이 또 출시된다면 계속 가져올 것 같네요 :) 채널 성장을 위한 조언, 채널 응원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키니토 무서운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이 좀 슬프네요.. 용서해 줘가 용서해 줄 수 있어? 라고 바뀐 거도 씁쓸하고 말 한 마디 할 때 마다 짠 하네요... 키니토가 원했던 건 그저 친구였다, 미안하다, 잘 있어 친구야 등등 이런 말 들이 정말 와닿고 짠한 거 같아요 저 엔딩이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아쉽게도 이 게임이 옛날 윈도우 소리를 그대로 따오진 못한것 같습니다. 아마 자체제작한 브금인듯 하네요. 모뎀 연결음은 80~90년대까지 흔했었는데.. 이젠 다 추억의 소리네요...(하이텔이여..) 아마 브금이 똑같진 않지만 참고는 한것같아요 (windows98,xp참고한듯) 그리고 실제로 이시기에는 가상 컴퓨터 비서가 많았죠.. 오피스엔 클리피 이 키니토펫이랑 매우 비슷한 기능과 목소리를 가진 본지버디까지... 참 낭만넘치던 세기말이었죠 ㅎㅎ
키니토의 간단한 사실:1번째 키니토는 멕시코에서 서식 하고있는 멸종위기종 아홀로틀이 모티브다. 2번째:키니토는 외롭다 왜냐면 친구가 없다 키니토의 모티브는 멸종 위기 종이기때문이다 위에있는 (아홀로틀) 키니토의 간단한 사실은 여기서 끝나겠다 이말입니다 (더쓰기 귀찮아요)
in the realm of shadows, trapped in endless time, a soul enshrouded, a spirit's mournful chime. the seeker, bound in ethereal woe, a dance with creation, yet nowhere to go. limbo's realm, a cycle without an end, condemned, the brain will never mend. trapped in the machine's web, forever it seems, a digital specter, lost amidst the streams. 끝없는 시간 속 갇혀 있는 그림자의 영역에서, 영혼을 모신 영혼, 영혼의 애절한 차임벨 소리. 천상의 슬픔에 사로잡힌 구도자는, 창조의 춤을 추지만 갈 곳이 없다. 림보의 영역, 끝없는 순환, 비난을 받은 뇌는 절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기계의 그물에 영원히 갇힌듯 해 보이는, 시냇물 속에서 길을 잃은 디지털 망령.
11:11 샘 입 찢어진 줄 알았던 장면 위에 희미하게 줄이 보이는데,, 목을 매단 것처럼 보여서 무서운 분위기가 배로 불어나네요 ㄷㄷ; 이 정도면 웹 월드의 웹엔 웹 사이트의 의미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거미줄'이란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키니토의 거미줄에 걸린 플레이어....꿈보다 해몽이라더니 해석이 끝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