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이인 제가 이 영상을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좀더 쉽게 스테빌을 정복했을텐데 설명이 키린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더 스테빌 맞추고 결합후에 키캡이랑 스위치 다 장착하지마시고 스테빌 끼운곳의 스테빌을 먼저 확인하고 나머지 스위치 키캡들을 끼면 좋은거같아요 ㅋㅋ 저처럼 다 장착하고 스테빌 확인했다가 어라 찰찰거리네하고 다시 다 뽑는일이 생깁니다 흑흑
자세히 알려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어제 그동안 모은걸로 조립해보려다가, 스위치가 공윤이라서 놓쳐버린 스테빌 윤활제 추가 구매하고, 스테빌 체결법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자세한 설명 없이 뚝딱뚝딱 하시다보니까, 하나씩 알려주시는 영상이 도움 많이 되었어요
@@keyrini1207 혹시 마지막으로 도움 한번만 가능할까요? 어제 키보드를 조립해서 잘 쓰고 있는데, 원래 알파열 말고 TAB ENTER 이런 키는 조금 키감이 다른가요? 분명 같은 스위치인데 같은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치즈 스위치 특유의 소리가 잘 들리다가 갑자기 일반 사무용? 스위치 느낌이 나니까 조금 어색하네요. 이게 제가 스테빌라이저를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TAB키는 스테빌 안쓰니까, 그냥 큰 키캡의 문제인지, 아니면 스위치불량? 같은건지 모르겠어요. +알파열들은 다 멀쩡합니다. +ENTER 키가 특히 좀 더 먹먹한데, 다른 것보다 좀 느리게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이거 스테빌라이저 실수 같죠? (약간 좀 더 무거운 느낌, 올라오는 것도 아주 약간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