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 올해 신인드래프트 날짜를 9월 9일로 말씀드렸습니다.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9월 2∼8일 대만 타이베이 개최로 확정됨에 따라 드래프트 날짜를 9월 9일에서 11일로 변경됐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더 꼼꼼히 영상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드래프트에 대해서 꼴찌가 왜 드래프트 1순위 가져가냐 이런소리 하는사람 있는데 드래프트는 애초에 전력 평준화를 위해서 하는거고 그럴라면 당연히 하위팀부터 지명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애초에 1차지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드래프트로 수도권팀들 이득 겁나 봐놓고 이제 와서 꼴지팀이 왜 1순위 가져가냐 이런 소리 하면 양심이 있는거임?
개인적으론 정우주가 메이저 빠지지 않으면 키움이 정우주 뽑고 한화 정현우 순으로 해서 이후 김태형 배찬승 김동현 등등이 섞여서 뽑힐거 같네요. 박준순 선수도 언급 많이 되는데 중상위 팀에서 눈치 보다가 빼갈거 같기도 하네여 ㅋㅋㅋ 진짜 만약의 만약 한화가 박준순을 데려간다면 이라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여 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좋은 선수 많은거 같고 일부 여론 중에 투수 뽑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도 타고투저라 뽑지 말라고도 하시는데 이번 김택연 같은 사례 보면 무조건 선택지에서 배제하기엔 너무 위험한거 같네여
즉전감으로는 안정감있는 정현우겠지만, 키움은 안우진 복귀 시기를 계산해서 2026시즌에 강력한 국내 원투펀치를 계획하고 있는거 같은데, 장재영이 실패해서, 더욱 더 안우진과 비슷한 느낌으로 투구하는(가볍게 던져도 150중반이 쉽게 나오는) 정우주가 키움 픽에 가까워 보인다. 물론 키움에 좋은 좌완이 부족해서, 정현우가 정말 아쉽긴하지만, 홍감독이나 구단이 그동안 보여준 선수기용을 보면 좌우놀이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아서, 좌완이 부족해도 그냥 딱봐도 강력한 우완 파이어볼러 스타일을 더 선호할꺼 같다. 그리고 최근에 상위라운드에서 뽑힌 국내 좌완들을 쭉보면, 평균성적이 좋은 투수가 될 수 있겠지만, 타자를 압도하는 mvp급의 강력한 투수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키움이 나중을 생각한다면, 즉 선수가 기간을 다채워서 포스팅으로 메져에 가고 싶어한다면, 정현우보다는 정우주가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정우주가 메져에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는것도 키움의 선택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못할꺼 같다. 왜냐하면, 정우주도 미국에 대한 생각이 있는거 같고, 안우진도 시기가 되면 미국진출에 욕심이 있기때문에, 그시기에 겸사겸사 정우주도 관심을 같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 키움은 정우주다. 키움의 그동안의 계산법에 따르면, 우리팀에서 오래 뛸 선수보다는, 우리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더 끌릴것이다. 사실 장재영도 미국의 관심을 받았었고, 우리가 기대한대로 컸다면, 이와 비슷한 길을 걸었을꺼 같다.
청대까지 보고 뽑는다니까 아직 모름 그리고 키움은 미래에 구단에 돈을 안겨줄 실링있는 사람을 뽑을거라는게 얼마나 모순적인 말임 ㅋㅋ 결국 그정도의 실링이면 어느팀이나 다 뽑음 하지만 정우주는 정현우를 걍 거르고 뽑을정도의 압도적인 실링은 아니라는거임 안우진처럼 피지컬적으로 매우 뛰어나지도않음 그리고 2026년이면 기껏해야 2년차인데 2026년 윈나우 달릴꺼면 즉전감 뽑는게 맞는말이지 어떻게 맞춰서 정우주를 뽑자는건 ..? 2년차때는 안우진도 헤맸음 그리고 최근 상위픽 좌완들의 안좋은 모습이라는데 황준서 윤영철 정도가 생각나는데 얘내는 기껏해야 1,2년차 거기다 정현우는 그들보다 전체적으로 한수위급 평가를 받음 이건 지금 딱 결정될게아니라 청대 모습등 까지 보고 뽑아야함 결국 152좌완도 거르기 힘들다는거임
안우진 복귀할때 대권 도전하려면 오히려 정현우가 낫죠. 정우주는 커멘드가 좋은 투수가 아닙니다. 고교에서 커멘드 좋다는 투수들도 프로오면 죄다 커트 당하면서 볼넷 남발하는데 정우주는 고교 리그에서도 볼넷이 많아요. 물론 실링은 정우주가 높다지만.. 알잖아요. 실링은 주머니속 토토라는거. 안우진 케이스보다는 장재영이나 문동주 케이스가 될 확률이 더 높을겁니다. 그런데 키움은 윗분 말씀처럼 나중에 미국 보내면서 돈을 벌어다줄 선수를 픽해야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정우주를 픽할것 같습니다. ㅎ
@@ThorCat13 뭐래 ㄷㅅ이. 뭐 2년이라고? 문동주, 김서현, 그리고 황준서…3년 연속 유망주 휩쓴 한화 송고시간2023-09-14 16:03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3년 연속 꼴찌' 한화, 신인 드래프트서 강속구 투수 지명 3년연속 꼴찌는 화나 말고 다른 구다닝 했니? 그리고 꼴찌만 3년 하고 다른해에는 1등만 했니? 매번 하위권 아니면 꼴찌야. 우길걸 우겨 ㄸㄹ이인가??
@@ThorCat13 한화가 결국 3년 연속 10위 자리를 확정했다. 구단 통산 9번째 꼴찌로 롯데와 이 부문 최다 팀이 되는 불명예를 썼다. 한화는 지난 22일 문학 SSG전에서 1-10으로 패했다. 7회까지 1-1 팽팽한 승부였지만 8회에만 대거 9실점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8회 구원으로 나온 장시환이 ⅔이닝 3실점 패전을 당하면서 지난 2020년 9월27일 대전 NC전부터 이어온 개인 연패가 ’18’로 늘어났다. 심수창과 역대 최다 18연패 타이 기록.
@@성원문18세 대표 평가전 나와서 최고 153던직고 이전 152였음 1회 전부150넘겼음 150던지다는애들 평속은145.146이 대부분 정현우도 145.146던지는데 2회에도 148.149던지는게 다시 구위가 올라옴7~10순위에서 3~6순위로 삼성이 김태현 배찬승 둘중 고민이 된답니다❤❤
기자들이 매년 띄우지만 올해 투수풀은 진짜 안좋음. 정우주 정현우 밑으로는 다 고만고만하고, 그 정우주 정현우도 심준석 장현석 문동주 등에 비하면 임팩트 부족함. MLB에서는 1라운드에서 75%를 야수로 선발하던데 한국 스카우트들만 투수에 집착하는 것도 한심하고. 기자라면 이 정도는 생각해야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