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ihye 희안한 논리네. 우리가 일본을 맹목적으로 싫어하는 거와 대만이 같다?!ㅋㅋ 참 개가 웃을 말이지 당신 반도출신 대만인이요? 한국이 대만을 침공하기를 했나 합병하기를 했나? 말같잖은 소리를 짖어대니 원ㅋ 한국은 일본을 혐오할 명분이 있지만 대만이 한국을 혐오할 명분은 질시밖에 없다ㅉㅉ
국가 사이의 관계도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의 확장판임. 일본은 초등학교 덩치크다고 힘약한 조선 괴롭히고 돈도 삥뜯고 때리기도 했는데. 고등학교때 또 같은 학교가서 일본이 한국한테 초등학교 동창인데 이제 좀 친하게 지내자 내가 어릴때 돈 삥뜯고 괴롭힌거 미안해 그때는 내가 철이 좀 없었네...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내가 사줄게 하고 먹을것좀 사주고 문제집 살때 돈도 부족했는데 너 용돈 받으면 같으라고 돈도 좀 빌려쥼.... 그리고 둘다 성인이 됐는데 한국도 이제 크고 많이.크고 덩치도 좀 컸고 일본은 서울대 들어가고 한국은 성균관대들어가서 서울에서 동창 모임에서 만났는데 술한잔 들어가니깐 한국이 일본한네 야~ 너 어릴때 나 존나 심하게 괴롭혔던거 기억하냐 그러니깐. 일본이 야 뭔 지나간 이야기를 또하고 그러냐 내가 고등학교때 사과도 하고 맛있는것도 사줬잖아. 한국 왈 야 시바 초등학교때 너한테 당했던게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았어 일본 너 오늘 나한테 무릎꿇고 정중하게 사과 다시하고 오늘 술값 너가 내라. 그리고 다른 친구들한테고 너가 나한테 한 행동들 다 말할거고 너도 인정해라. 일본 왈: 야 ㅅㅂ 지나간 애기 좀 그만해라 그리고 내가 널 언제 괴롭혔다고 그러냐 초등학교때 너가 힘이 약한거 같아서 함께 운동도 해주고 놀아준거지. 한국 왈: 와 이 ㅅㅂ 새끼 인정 존내 안하네 때린놈은 까먹어도 맞은놈은 평생 안잊고 산다 이ㅅㄲ야. 그렇게 그 둘은 평생 서로를 싫어하면 살다가 디졌습니다.
결국은 대만이 2019년부터 경제성장률에서 한국을 추월했읍니다. 2020년에도 추월했고. 2021년 올해도 대만 예상 경제성장률이 4.5%가 넘어 이대로 쭉가면 올해도 한국을 추월 하겠죠. 이젠 추월이 아니고 대만이 앞선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2019년 대만이 한국 추월이후 한국이 한번도 대만을 앞선적이 없으니. ㅎㅎ. 한국이 소득주도성장 하고 반일선동질 할때 대만이 찬스가 왔다고 웃고 있었다고 ...
대만 무시하는건 우리나라 뿐일듯... 소득수준은 우리보다 낮아도 시민의식은 결코 우리보다 떨어지지 않음.. 극소수의 대만혐한을 가지고 저 거지새끼들 뭣도 없다 무시하는데.. 나는 우리나라가 단순히 힘이 없어서 기구한 역사를 가진것뿐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히틀러, 스탈린만큼 사악한 역사를 가졌고 반성이 없을 나라일거라 감히 단언한다..
대만은 원래부터 혐한이였음. 이유는 없음 걍 라이벌 의식임. 사실상 일본의 혐한도 이해 안 가는 수준인데...세계 사람들도 한.일 관계가 나쁘다는 소리 듣고 한,일 역사관련 정보를 어디서 들었는지 "OK 그럼 한국이 일본 싫어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침략, 식민지 및 잔혹행위) 도대체 일본은 한국 왜 싫어하는거임??" 하고 물어보는데...역시 명쾌한 이유가 없지...우리가 일본 침략한 것도 아닌데...뭐 재일조선인 범죄율 이런건 날조 수준이고, 빠칭코랑 도박 업계의 큰 손이 조선인...야쿠자는 날조고, 빠칭코는 지들이 스스로 하는거고, 재계에 잘 나가는 인물이 재일조선인...(손 마사요시) 그냥 다 열등감에 핑계임. 일본의 혐한 이유 역시 라이벌 의식과 걍 "너네 왜 우리 싫어함?? 우리도 너네 싫어해~너네만 혐오할 줄 아나?? 흥~반사~" 이따구의 초딩 마인드임. 중,일,대만의 혐한 역사가 대체적으로 비슷한 패턴임. 걍 왠지 모르게 잘 나간다 싶으면 ---->> 질투심 열등감, 지들보다 못 나간다 싶으면 --->> 만만해 보여서 즈그들보다 못 나니깐...아래계층 혐오하는건 상위계층으로서 당연한 혐오. 이딴 말도 안 되는 식임. 어차피 중,일,대 에게 명확한 기준과 잣대가 없음. 걍 서양인 우러러 보고, 만만한 아시아에겐 잘 나가면 잘 나가서 배아파서 혐오, 못 나가면 못 사니깐 혐오 이런식임. 아무런 논리도 뭣도 없음.
폭스콘 절대 삼성 못 이깁니다. 제조업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저렇게 폭스콘처럼 일렬로 쭉 서가지고 조립하면 생산 효율이 안 납니다. 전혀 산업공학적으로 고려가 안된 조립라인인거죠. 저러면 1대당 조립 시간에서 경쟁력이 없습니다. 규모가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업에는 기업 철학이 중요하거든요. 경영이념, 회사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 이런 것들이 기업 경쟁력에도 뭍어 납니다. 그런데 폭스콘은 그런 게 없죠. 절대 못 이깁니다. 그냥 꿈이에요.
2006년에 중국 심천 폭스콘을 방문해봤습니다. 당시 심천의 폭스콘은 수원의 삼성느낌. ㅋ 당시 직원 30만명이고 거의 종합운동장 전체부지보다 넓었고, 도로 이정표가 Sony, Nokia, Motorola 막 이랬음. ㅋ 점심시간 식당가는 인파가 딱 연말보신각 앞처럼 ㅎㄷㄷ. 줄이 기니까 30분정도 줄서고 10분만에 밥먹고 나머지 20분정도 쉬고 다시 일하러 가는 불쌍한 노동자들 기억남. (낮잠타임이 있었는지는 가물가물) 식당은 임원, 간부, 노동자용이 따로 분리해 운영하는듯. 라인을 들어가보니 타 공장대비 작업간격이 매우좁고 감독관이란 놈은 놀면서 떠드는것만 지적질. 딱 공산당ㅋㅋ. 정말 교도소 혹은 닭장 느낌이었고 몇년후 애플생산으로 노동자 자살한거 다 이해됐음. 듣기론 당시 노동자 월급이 야간이나 특수수당 다 받으면 1500+ 위안 정도라고 들었음. 시골출신이 많아서 대부분 형제가 있는데, 주말에는 은행앞에 저금 및 부모형제 송금한다고 줄서는게 마치 PS5 구매줄같음. 20만원정도로 생활비, 숙식비, 동생학비, 부모님 용돈 챙기는걸 보고 재수없는 임원진이 아닌 노동자의 땀이 중국의 경쟁력이라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