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 애같은 성향 맞아서 더 스트레스.. 나한테 상처 받았고 나 말곤 연애 못할 것 같고 "내가 너 좋아하는데 너 이럴거야" 이런 마음 상처 받은 것들이 충격이 커서 방어 기제 생겨서 아무도 내 마음 속에 들어올 수 없어 아무도 나한테 다가오지마 이런 상태 온리 유(노랑이)임 그냥 나에 대한 생각 많이 함 배신감 서운함 아픔 많이 느껴짐 나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함 날 사랑하는데 그런데 자기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고 있음 염탐하고 싶어함 뒤에서 혼자 궁금해하고 내가 자기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함 자기가 상처받은 마음 내가 어루만져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자기가 나서지 않겠다는 마음 겁도 많고 움츠러 들어있다 너가 나를 감싸줘야지 너가 나를 이해해줘 라며 칭얼대는 느낌 자기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함 피 눈물 흘리고 있고 가시 밭에 있음 나랑 즐거운 대화 그런 시간들 갖고 싶어함 고백 타이밍 보고 있음 나한테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진심어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함 고백하고는 싶은데 까이고 싶진 않고 이런 느낌 더 이상 뭘 하기엔 눈치 보이고 자존감 하락해있음 내가 자길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고 싶어함 내가 조금이라도 자길 싫어한다 그러면 또 상처 받고 이런 느낌
3번 마음과 마리가 따로 노는 그런 시점인데 사실 제가 느끼는 먼가의 거부감이랑 장확히 맞아요..문제는 모든 인간관계에 반복이 있어서 이젠 어떤 사람들을 쳐내야 하는지 아는데 그게 안되는 게 힘들고..모든 관계에서 이젠 너무 지쳐서 나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하는게 그게 잘 안되고 제 감이 틀리지 않았다는게..차라리 이런 솔직함 리딩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