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들으면서 막 쓴 정리글) 상대방은 나름대로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많이 노력 했을 듯. 무언가 긴 시간 컨트롤 했었다. 나는 우리가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상대는 무언가 인내 하고 있었다. 상대가 차갑게 변한 것은 갑작스레 일어난게 아닌, 무언가 길게 참고 있었고 이제는 너무 힘들다 라고 느껴서 변하게 된 것 같다. 나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당황스럽다고 느낌. 우리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 것은 시간의 흐름에서 충돌이 있었을 것이다. 상대방은 마지막에 단호하게 말했을 때 우리는 어쩌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수용하지 않았다. 상대는 꾹 참고 있었음. 상대는 꾹 참고 있었던 것들이 갑작스레 터져서 이별을 하게 되었거나 관계가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 아직 화가 다 누그러지지는 않음 39:10 이중적인 마음의 카드? 상대는 나름대로 우리에게 투자한 감정과 시간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동안 우리의 아이같은 모습, 밝은 모습들 때문에 고민이 된다. 연락을 할까 말까.. 하지만 화가 다 풀리지 않았을 듯? 41:49 두 사람 사이에 움직임은 없을 것 같다. 마음이 가벼워 지거나 새로운 출발.. 현재 안정감을 유지한다.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이 가벼워지고 신뢰관계를 쌓아간다거나 아니면 새로운 출발을 하거나? 우리 사이에는 현실적인 장애물이 있다. 두 사람이 각자의 삶에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간다. 만약에 관계 개선을 원하면 먼저 행동 해봐라. 최근에 연락 해봤는데 결과는 좋지 못했네요.. 리딩 감사합니다!
4. 9/29 은둔자- 연락안되는상황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 우리 관계에 실망 잘해보고싶고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기대가 모두 무너졌다 자아성찰중 동굴로 들어감(소통x) 연인과 동시에 절친의 느낌 코드 잘맞음 나르시시즘- 연락하면 관계개선 가능하다 믿음 미래 흐름: 서로 너무 좋고 기대도 크고 이런사람을 다시 못만난다는 생각이 큰 커플. 절망감을 갖고있지만 가능성은 가진 상태. 교황카드- 귀인의 존재- 상생의 관계- 연락운 소통에 긍정적 카드 -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더라도 지속가능 매우 큰 감정의 상태. 따뜻한 마음 골드미스/미스코리아 카드- 서로가 너무 좋음 완벽해보임. 독립적 의미도 있음. 추가카드: 감정에 대한 집중과 몰임/ 힐링과 치유의 카드 현재 정말 암담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서로가 너무 특별함 쉽게 끝나지는 않음
4번 모든게 너무 정확해서 소름돋았어요.. 서로를 이상형이라 생각하고 정말 운명적으로 이어지기 힘든 상황에서 우연하게 만나서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그래서 걔에게 자꾸 높은 기대치를 걸었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서운해했던것 같아요. 그친구는 그친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자꾸 제 눈치를 보는 상황이 계속됐고 결국 그친구가 많이 많이 고민하다가 지쳐서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제 기대치에 그친구를 맞추려 했던게 너무나 후회되네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기대치고 뭐고 그냥 내버려뒀을텐데, 그친구가 너무나 제 이상형이라 자꾸 더 그친구를 닦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별하고 힘든 시간을 와중에 타로를 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소름돋게 잘맞아서 믿음이 가네요.. 비록 정말 재회를 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타로를 믿고 현생 열심히 살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번 너무 잘맞습니다. 재회를 했지만 그사람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많이 느낀터라 다시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이제 견디려고 합니다. 그사람은 제가 없어도 잘살수 있다고 했고 후회도 안할거라고 했어요.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의 사람 맞았고 너무 사랑했습니다. 잘만났고 이제 다신 엮이고 싶지않아요
수십개의 타로를 봐도 이것만큼 용하고 잘 봐주는 곳이 없네요.. 민간인사찰 당한 수준😮 표현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중독되서 계속 보고 있어요.. 이별한 상황과 이유에 집중해서 재회는 글쎄요..의 마음이지만 또 새로 올라오면 또 보게 된다구요😂 이미 올라온 거 다 봐가지구.. 아 그리고 제목이 너무 맛집입니당!
1번 .. 대박 .. 처음 카드 뽑자마자 그냥 저거였는데 처음 리딩 시작부터 입이 안다물어지고 눈물만 줄줄줄줄 제 바로 앞에 계시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조언카드 섞으실때 손을 보며 제발 좋은카드가 나와주길 바라긴 했지만 역시 시간을 가지고 조금 기다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완료.
2. 다시 돌아올지 아직 의문이긴하지만 너무 맞아서..... 같이 술자리하며 그사람이 했던 말 중에 이렇게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건 제가 처음이라고했어요 그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정말 이런 사랑을 처음 받아보는구나 라고 진심이 느껴졌었구요 진짜 엄마처럼 다 챙겨주고 (저도 여친이되고싶지 엄마가 되고싶진않았지만) 모성애가 계속 느껴지는 사람이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