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타이라바 #타이라바낚시 #대구낚시 올해 재미나게 즐겨 본 대구라바의 공부를 정리해서 공유해봅니다. 올해 더위나 불황으로 힘들 때도 대구라바가 재미난 시간들로 채워주었습니다. 부디 동해쪽에 대구라바를 할 수 있는 선사들이 늘어나서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어종마다 다른 재미가 있으니 계속 공부해보게 되네요^^
극 공감 갑니다 대구 낚시는 라이트 지깅(슬로우지깅) 장르가 맞는 건데 단지 깊은 수심을 타깃으로 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나치기 헤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출조를 구분해서 전동기계 조업하는 경우와 즐기는 낚시를 구분해 출조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
참앤블랙라벨682JSC의 경우는 지깅으로는 좋지만 리트리브로 운영하기엔 부적합합니다. 제가 참앤C4_682를 추천한 이유는 지깅과 리트리브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대구라바 낚시중에서도 리트리브와 지깅을 동시에 한다고 볼 때는 블랙라벨보다 참앤C4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대구라바 라는 장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리트리브를 전문으로 한다면 RSC 계열을 추천합니다^^
참 답답한 사람들 많습니다 아무리 헤비하고 무거운 비중의 싱커를 사용하더라도 굵은 라인을 쓰면 날리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얇은 라인을 쓰면 덜 날리는 것인데 내리고 올리는 타이밍이 각기 다른 조건에서 싱커의 무게가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20세기에서 멈춰 있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