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면 차량 메뉴얼에 나와있는 적정공기압을 넣어주면 되지 왜 38~40 을 넣어주고욕을 먹습니까... 앞문짝만 열어봐도 거기에 다 적혀있는데요.. 그리고 나서 소비자에게한달에 한번씩 꼭 공기압 체크하라고 설명하고 그런거 다 귀찮으면 38이상 많이 넣어주겠다고대신 승차감은 떨어집니다, 이렇게 간단히만 설명해줘도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하고 선택할텐데 말이죠. 타이어가 1~2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몇십만원이상 하는데 그정도설명은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적정공기압 이상으로 많이 넣으면 연비나 운동성은 좀 좋아지더라도 승차감이많이 떨어지고 특히 하체관련 부품이나 부싱등의 수명이 급속도로 줄어듭니다,제조사에서 써놓은 적정 공기압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장님의 핵심 말씀 "승차감은 공기압이 좌우한다"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국내 자동차 4개 회사중에 속한 자동차 직원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특히 4~5십대 이상인 분들 승차감 때문에 적정 공기압 무시하고 낮은 공기압으로 넣고 달리시다가 저세상 구경 급행열차 탑니다.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고속운행을 하게되면 타이어가 엄청난 속도로 회전을 하게 되는데 그런 낮은 공기압의 타이어는 강력한 회전운동으로 휠이아닌 타이어 자체의 떨림이 발생되고 춤을 춘다는 표현으로 타이어가 후리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타이어가 벚겨져 터져 대형 참사로 이어집니다. 만일 혼자서 시내만 다니시고 속도도 80km이하로 타고 고속도로는 다니지 않으실 꺼면 상관은 없지만, 살다보면 지방으로 출장이나 가족들태우고 여행도 가곤 하잖습니까. 승차감 때문에 나와 내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난 뽀대나는 휠과 승차감을 포기못해 하시는 분들은 오로지 시내주행과 속도80km이내로 다니시던지, 그게 아니고 조금의 승차감도 원하고 고속운행도 하셔야 하실거면 18인치나 19인치 뽀대나는 휠은 포기하시고 적정공기압 넣으시고 16~17"휠로 바꿔 운행하시는게 옮습니다.
차량에 붙어있는 제조사 권장 공기압 넣으면 됌니다 카센타가면 무조건 40~50 에 넣는 무식한 카션타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연비 쪼금 좋아지고 타이어를 쪼금 더오래 쓸수는 있겠지요 과적하는 화물차 아님항상 3~4인이 타는차는 좀 그나마 이해하나 굳이 혼자 타고다니면서 오버해서 넣을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공기압 부족하면 차량에서 다 경고등 뜨고 합니다 즉 제조사에서 표기하는 공기압 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모닝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상하네요 전 공기압 최소 40이상 넣어야지 승차감이 좋던데요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야 속도나 연비도 좋아지고요 일단 공기압 빠지면 승차감 쉣이고 엔진 알피엠 무자게 올라갑니다 더 밟아야 하니깐 당연히 기름도 훨씬 더 먹고요 중형차 이상급에서는 상황이 달라지나요? 단적인 예로 들어봐도 바람빠진 타이어 보단 바람 잘들어가 있는 타이어가 승차감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노면 소음도 더 커집니다
진솔하시네요^^ 저는 작년가을까지 못 느꼇는데 겨울에 언듯 방지턱 넘는데 앞 타이어가 넘을시 툭 하고 느껴지고 ᆢ 그래서 공기압 보니 20도 안되요ᆢㅎ평상시 앞 타이어는 약간 눌려서 무시하였는데ᆢ 뒷 타이어도 눌려서 보이길래 공기압 36하니 차가 톡 톡 튀어서 다시 뒷바퀴 30이하로 공기 뺌ᆢ 앞은 그대로하고ㅡㅡ 어제 편도 12키로 주행해는데 기름이 이상하게 많이 먹어서 ᆢ 공기압 체크하니ㅡㅡ엥 우측 뒤 말고 다 공기가 빠짐ᆢ 오늘 그래서 앞 왼쪽 42 우측 40 뒤는 양측 다 37.5맞추고 같은 12키로 확인 차 왔네요ㆍ 앞 좌측 오늘 자세히 보니 바퀴 외측이 마모 ㅎㅎ 그동안 타이어 눌리고 탄 결과 ㅎㅎ 오늘 선생님 덕분에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확실 이해 ㅎㅎ 감솨^^
ㅋㅋ 물론 타이어 공기압도 중요합니다 ..그뿐만아니라 타이어구조 ..두께 ..폭 ..재질 ..재질비율 설계 등에 따라 달라지고 ...타이어 생산 년수에 따라도 달라질수있죠 ..고무는 오래되면 딱딱해 지는 경화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살때 생산된지 오래된건 안사는게 좋아요. 그리고 회사별로도 다릅니다
靑天 님의 댓글을 보고 정말 놀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동차의 승차감은 휠베이스거리,타이어(휠사이즈,공기압,주행용도별타입등등),서스펜션세팅 모든 요소에서 종합적으로 결정되는것입니다. 32PSI에서 80PSI로 넣었을때 차주가 모른다구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차를 몰고있는 사람이라면 차량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 32PSI(대부분의국산차량 권장공기압이죠?)에서 40정도로만 올려도 승차감과 주행느낌이 바뀐다는것을 누구나 느낍니다. 80PSI까지 올려도 모른다는건 아마 먼가 바뀐것을 느꼈지만 그냥 그러려니 타고 있는 운전자이겠죠. 더군다나 무슨 직종에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타이어판매업을 하신다면 소비자에게 80PSI로 충전해줘서 실험해보셨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정말 무서운 범죄입니다. 타이어가 80PSI 충전했을때 터지진 않습니다. 정말 위험한것은 타이어의 접지면적이 줄어들어 연비는 올라가겠지만 반대로 제동시 접지면적이 적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더 무서운것은 눈,비,빙판길에서 제동거리뿐 아니라 차량의 제어밸런스 자체가 무너져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가 적정공기압을 표기하는것은 승차감,연비,안정성 등을 고려해서 책정한것입니다. 휠베이스가 긴 세단과 휠베이스가 짧은 해치백처럼 바퀴의 거리가 멀면 그만큼 앞타이어가 둔턱같은 충격을 받은상태에서 뒤타이어가 넘기 전까지의 충격흡수시간의 시간차이로 승차감이 조금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그것은 일반적인 승차감의 일순위는 아니죠. 매번 요철만 있는 비포장도로를 운전하는게 아닌 포장도로에선 일반적으론 첫번째가 타이어 두번째가 서스펜션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버스같이 휠베이스 긴차량이라면 어떤 타이어와 서스펜션을 써도 승차감이 극상의 감각을 줘야겠지만 자동차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게 문제겠죠. 유튜브 채널 운영하시는분이 경험적인 노하우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짙어서 다소 이론적인 설명이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모두 맞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공기압 확실히 중요합니다. 제 차는 문쪽에 권장 공기압이 33인데 카센터는 무조건 40에 맞춰주는 것 같더라고요. 열간 시 45까지 올라갔는데 승차감이 안좋아서 운행 한지 한참 지나서 냉간 기준으로 33 맞췄더니 열간 시 최대 37~38까지만 올라가고 승자감 좋더라고요. 열간 시 40~41까지 올라 갔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랑도 또 다릅니다. 괜히 권장 공기압이 따로있는게 아닌듯합니다. 다만 겨울엔 좀 더 올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가정용 타이어 공기압 기계 사용법 익혀서 관리하는거 권장드려요. 저는 순정 타이어 모빌리티 킷 썼습니다.
그 손님은 차에 대해 일말의 상식도 없으신 분인듯, 물론 자동차도 생활용품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일일이 기계적 원리를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자동차의 경우 유사시 타인과 자신의 목숨과 직결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정말 최소한의 상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차를 운전하고 다닌다는건 우리나라 운전면허제도의 헛점이 너무 심각하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지... 제일도 아닌데 제가 더 빡칩니다
보통 자동차업체에서 추천하는 공기압은 30~32 카센터 사장님들이나 타이어가게 사장님들은 38~40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36넣고타는데 저번에 카센터사장님이 제차 전륜이라 앞에 50 뒤에40 넣고 타라길래 미친소린가? 했는데 그렇게 타보니 차는 확실히 잘나가는데 대신 엄청 통통통 튑니다ㅋㅋㅋㅋ 밟으면서 운전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다시 36으로 내렸죠
k7 245 40 19 한9~10개월동안 바람 안넣고 타다가 최근에 좀 추워지기전에 38로 채우고 도로에 나서니 승차감이 더 쫀쫀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그래 이거거덩..진짝에 빨리 넣을껄...ㅎㅎㅎ 근데 자동차 문짝에 표기된 적정공기압은 30 초반정도인데 다들 30후반으로 넣어주더라고요.. 저도 36~38이 맘에 들기는한데... 성격이 좀 그래서 그런지 다른 용무없이 타이어 바람만 넣으려 업체에 들르기가 좀 거시기해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