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동안 커클랜드 시그티쳐 볼을 사용해 왔습니다 항상 스핀이 많이 걸려서 비거리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충격이네요!!! #Californiagolf #IrvineGolf #LaHabraGolf JT golf academy 네이버카페 cafe.naver.com/... / bodyturn_golf 조재희프로 949 400 3226 카톡ID princezo
저도 옛날 한창적엔 prov만 썼는데 지금은 kirkland 씁니다.. 기술적 평준화로 사실 싼공과 비싼공의 차이가 많이 줄어든건 사실입니다만.. 실제로 prov와 다른공들의 차이를 필드에서 느끼려면 스윙스피드가 프로급정도 나와야 됩니다.. 프로님 스윙스피드가 100마일 플러스인데 10마일차이가 나는데.. 스윙스피드가 높을수록 두 볼의 차이가 더 커지겠죠.. pga선수들의 스윙스피드가 120마일 이상 나오는데 그러면 당연히 더 많은 차이가 나겠죠.. 평균스윙스피드가 80-90마일대의 average weekend골퍼들은 별차이 없습니다.. 구지 차이가 난다면 공 한박스 사고 남은 뱅크어카운트 잔고 겠지요..😅😅😅
저도 커크랜드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 뭐 저는 진작에 프로비 보다 짧게 나가는걸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현실적으로 항상 정타를 치지 못하고 둘쭉날쭉 하니, 타이틀을 쓰나, 커크랜드를 쓰나 전체적인 스코어 상으로 차이가 없어서 그냥 커크랜드 씁니다. 타이틀을 써서 스코어가 4~5타 차이가 나면 쓰겠는데, 제 경우에는 스코어에 영향이 거의 없기에 가성비로 갑니다~
볼하나로 라운드 끝날때까지 쓰는 분들이면 비싼공도 무리가 안가겠지만, 필드나갈때마다 공 5~10개씩 잃어버리는 100돌이 입장에선 가성비를 안따질수가 없어요 . 지금은 커클랜드 잘쓰고있어서 나중에 라운드때 볼 2~3개 잃어버리는 정도까지 실력이 되면 비싼공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비교테스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필드에서 커크랜드 볼을 우연히 사용하고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는 확실히 타이틀이 조금더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커크랜드볼이 정말 스핀 잘 먹고 아이언으로 거리 맞춰서 온그린 핀 공략하는데는 타이틀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프로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1주일 전 필드에서 조프로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어드레스 스타일부터 팔을 떨구고 팜?그립, 가장 중요한 팔 붙이면서 채 잡고 하체로 백스윙 (골반을 옆으로 말고 대각선으로 올리면서 골반 빼기)로 치니..필드 250나오더군요… 1홀때는 너무 팔에 힘빼고 몸만 쓸려고 해서 그런지 비거리가 안나더군요..훅도 나고;; 그 후 4홀 동안 암울하다가 그냥 다시 원래의 샷 할려니 이래해도 죽을 공 , 조프로님 레슨 한번 만 믿고 안되면 접어보자고 맘먹고 분노로 의해 몸을 쎄게 돌리니 와…맞는게 다르더군요. 캐디도 쉬원하게 나간다고 칭찬하더군요 ㅠ 그 후 ob없이 악성스트레이트로 라운딩을 마감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아직은 이게 맞는지 몰겠지만 헤드에 의해 팔이 나가는지 뭔가 과감하게 몸을 돌리니깐 팔이 따라오면서 맞는게 묘하네요 말로 표현 한다면 몸으로 끝까지 돌려 휘둘리면서 공 맞는 표현이라고 설명해야되는건지 제가 알고 있는 느낌이랑은 완전히 다르네요 ㅠ. 너무 감사합니다. 3년 전 조프로님 영상엔 댓글 민심이 안좋았는데 현재는 조 프로님 찬양글이 넘치더군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와~ 그냥 커클랜드가 백스핀이 평균 400정도 높아서 5야드 정도 짧은거였는데 마치 못쓸공처럼 말씀하시네요. 개당 5,000원, 1,500원 공을 비교하는데 저정도면 양호한 편 아닌가요? 그린에서 백스핀 먹은게 짧다고 표현하시는건 더 이상합니다. 몇 개 쳐보고 캐리거리짧고 백스핀 많이 먹으면 거기에 맞춰서 예상하고 치는게 프로 아닌가요? 원볼플레이하시는 싱글아마나 프로님들에겐 타이틀v1이 좋을지는 몰라도 필드 한 번 나가면 기본 5~6개 잊어먹고 오는 대부분의 골퍼들에겐 커클랜드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클랜드 볼은 저가 볼에서 볼 수 없는 터치감 및 스핀량이 장점 이고, 나머지 성능은(볼스피드, 내구성)은 프리미엄급 볼에 못미쳐요. 돈 값은 하는 수준이나, 특히 볼스피드가 어느이상 되는(65이상) 아마추어에게는 필드플레이 난이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생김. 웨지 칠 상황에 숏아이언 치고 미들 칠 상황에 롱아이언 치고... ㅠ
대부분의 아마추어의 경우라면, ProV1과 커클랜드가 이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면, 당연히 커클랜드를 써야지... 물론, 프로 선수나 공 가격 정도는 상관 하지 않는 실력(혹은 재력) 이면 ProV1 쓰면 되고. 다른 메이커의 다른 모델과 비교해 보면, ProV1은 거의 항상 Top 3 안에 들어가는 제품인데, 저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커클랜드도 Top 10안에 들어가는 거임. 나도 ProV1에서 여러가지 테스트하다가 커클랜드로 바꾼지 4년 정도 되었는데 비거리가 짧아지는 것도 맞고, 아이언 스핀량은 ProV1 보다 못한 것 같고, 공마다 편차가 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 가격대에서 어느 정도 ProV1의 기능을 따라가는 공은 커클랜드 뿐임. 무엇보다 간지 박살이 제일 큰 허들인듯.
브랜드별로 비거리가 별 차이가 없다는건 누구나 느낄수 있는데 타이틀만이 주는 안정감이 다르고 특히 프로들이 장비는 바꿔도 볼은 바꾸지 않는게 협찬도 있지만 퍼터의 타감이 완전히 달라서 그래요.보기플레이 친다면 상관 없지만 로 싱글들은 공 절대로 못바꿈니다.나이키와 르카프 운동화 차이 입니다.참고로 저는 라베 69타 치는 싱글친지 25년된 아마추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