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욕실 공간은 일상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리프레쉬하는 공간으로 가장 비밀스럽고 깨끗해야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오래되고 낡고 지저분하다면 정말 짜증나고 들어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어떨 땐 쳐다보기도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욕실 리모델링으로 거듭날 때 나만의 공간으로 바뀝니다. 욕실에 들어가고 싶고, 이제는 뭔가 모를 편안함을 줍니다 H.P: 010-5412-7118
영상 잘 봤습니다 일 꼼꼼히 잘 하시네요. 저도 현업 종사자입니다. 다만 영상을 보고 일반인 분들이 오해할만한 내용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이분의 시공 방법은 압착시멘트에 백시멘트를 섞어 거기에 급결 방수액을 타서 바닥을 시공하시는것 같은데, 이분은 숙련자고 자기가 맡은 현장이라 시공 하자에 대한 부분을 본인이 책임지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혹시나 영상을 보신 일반인분들은 자기집을 셀프로 하시든 업자를 불러서 하시든 이렇게 하루만에 시공하는건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분이 시공하는 방법은 작은 욕실을 하루에 쳐야겠다는 계획에 맞춘 시공 방법이고 그걸 소화해낼 능력이 있으니 가능한겁니다. 요즘같은 여름에 바닥 타일용 시멘트를 저렇게 혼합해서 사용하면, 굳는 속도가 빨라서 시멘트에 겉마름이 빨리 오고 그만큼 시멘트 접착력이 떨어져서 하자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시공이라면 타일 시공 후 하룻저녁이라도 양생 후, 다음날 바닥 타일을 밟고 욕실 셋팅을 해야 정상입니다. 아무리 백시멘트를 섞고 급결을 탔다고 해도 저렇게 시공 당일에 바로 바닥 타일을 밟아서 좋을게 1도 없습니다. 영상처럼 덧방 시공이라 해도 무조건 하루는 타일 시공 그리고 다음날 셋팅 이렇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공사는 빨라서도 늦어서도 좋을게 없습니다. 정상적인 공정에 맞춘 시간에 끝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고수십니다. 보통 타일이면 타일, 설비면 설비 이런식으로 자기꺼만 하고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큐에 다 해주시니 소비자나 업자 입장에서도 최고인것 같네요. 떠발이 시공 영상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마스터님 영상 요즘 쭉 보는 중인데 이 시공에서 아쉬운점은 딱 하나네요. 환풍기에 몰딩 덧대는거죠. 환풍기 사용연한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가격도 싸고 교체시공도 어렵지 않아서 그냥 소비자가 시공 하면 되는데, 그부분이 조금 쉽진 않겟네요. ps. 이거 못따라 합니다. ㅋㅋㅋ 타일 시공 잘하는 사람이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와도 이정도 할까말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