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대회장에서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고요. 솔직히 깍은볼하고 안 깍은볼 구별하는거보다 드라이브파워가 남자들보단 여자분들이 훨씬 약해요. 요즘 국대들은 한국 일본할거 없이 다 중국러버써서 스매싱 치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고요. 중국러버가 회전이 많고 공이 짧게 나가봤자 어차피 뒤에서 수비하는 수비수한테는 의미가 없어요. 한국 국대 선수들이 사용하는 러버랑 플레이스타일이 수비수에게 매우 안 좋습니다. 남자들은 드라이브 파워로 수비수를 뚫어버릴수 있는데 여자들은 뚫기가 힘들죠. 수비수는 안 깎은볼 유도시키게 하고 스매싱으로 잡아야해요. 드라이브로는 뚫기 힘들어요. 저 일본런수 수비수는 게다가 수비가 매우 좋아서 남자 파워드라이브도 쉽게 받을듯요 계속 연달아서 신유빈 선수나 전지희 선수등이 지는거보니 핵심은 1. 드라이브 파워 2. 중국러버의 낮은 반발력으로 인한 스매싱 끝내기 기술 미흡 3. 깍은볼 안 깍은볼 구별 미흡 (이래서 자기소속에 수비수 한명 영입하는게 좋음) 이 3가지가 큰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