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6555 공감합니다. 스코어가 일정하게 유지 시키기 위해서는 큰근육 쓰는 거와 항상 같은 루틴을 만들라고 하더군요. 많이 안 무너지기위해 레슨도 계속 받고 , 매일 300볼 이상 연습합니다. 필드는 한달에 두번 나가는 수준이라 트러블샷, 퍼팅, 숏게임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필드경험이라는게 중요한거 같더군요. 나프로님의 탈골스윙을 느끼고 나서는 아이언(미들,롱) 샷 미스가 많이 없어졌네요. 아직 에이밍 부족으로 엄한데로 쳐서 문제이긴 합니다.
초창기 때부터 구독해서 한편당 수십번씩 돌려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인도어 레슨, 필드 레슨 보면 너무 재밌어요~ 한창 프로님 영상 빠졌을때는 구독자가 왜이렇게 안늘까 궁금했는데 마이크도 구입하시더니 어느덧 구독자가 15만명을 넘어 앞으로 20만명도 금방 일듯 해요. 스윙도 제대로 못하는 막 입문한 골린이 학생들을 데리고 손에 물집잡히도록 빈스윙 가르치실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 학생들이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성장했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파주는 자주 못가는 지역이라 멀리서나마 탈골스윙 연습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최근 레슨영상을 보면 거의 요지가 "로테이션을 잘 해야 클럽페이스 임팩트가 맞는다"로 집약되는 느낌이에요~ 요새 제가 집중하고있기도 한 부분이라 더 공감이 가네요~ 클럽페이스의 임팩순간에 스퀘어에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팔로우스윙까지 가는 로테이션이 맞을때 자연스럽게 임팩트가 정확해진다...가 몸으로 체득되는게 많은 연습을 통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진짜 로테이션 잘하고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