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윅님 영상 보면서 참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같은 탈모커버쪽 하고 있어서 더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최윅님 충분히 탈모가 개선될 소지가 충분하세요^^ 잘 관리 하셔서 멋진모습으로 탈모인한테 희망이 될수 있도록 탈모개선이 되었음 합니다. 기회 되시면 같이 콜라보도 ㅋㅋㅋ 항상 응원 합니다.
올해로 나이 52입니다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결혼도 했고 외모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별로 대소롭지 않게 약도 안 먹고 그냥 방치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흘러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너무나 휑한 제 머리를 보고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될거 같아서 서울에 있는 성형와과에 진료를 보고 5년전에 절개로 3000모낭 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아보다트를 매일 먹고 있습니다 수술전 찍은 사진과 지금 상태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고 좀 더 빨리 약을 먹고 할걸 하는 후회도 되지만 요즘은 빗질도 하고 퍼머도 할수 있기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스쿼트도 열심히 하고 있기에 성기능 저하나 이런 부작용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제가 변한 모습을 보고 수술을 한 친구가 몇명 있네요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면 지체없이 병원가서 약 처방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머리 심고나서 아보다트 3년드셨다고 했는데 그때 어떠셨는지 그런대도 빠진거면 답이 없는 모발상황이셨던거 같기도하심 약 지금 까지 먹었어도 탈모속도가 넘 심해서 옆뒤는 상태좋고 앞은 얇은머리들이신거 같아서 또 탈모 커버 스타일 해야되서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가발쓰신거 같은데 되게 힘들었겠네요
최윅님께 첨으로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약을 먹다가 안먹음 머리가 두꺼워졌다가도 다시 빠져 얇아진다는사실은 알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 약을 평생 먹을수도 없기에 또 먹는단들 최윅님이 원하는 스타일이 안나올거란 확신에 모든걸 포기하고 가발선택을 하신거 아니었나요? 이제 와서 의사말 듣고 그렇게 후회막심하듯 자기비하하듯이 말하는건 최윅답지않네요 탈모인이라면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이구요 약의 부작용도 다 알고 그걸 감안하고 오로지 내머릴위해 먹는거 아닌가요 다만 평생을 먹어야한다는 귀차니즘과 비용 그리고 부담감 이런이유로 인해 다 집어던지고 가발을 택하면서 중간포기했던거 아닙니까 탈모약은 당뇨약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먹다안먹음 말짱 도루묵되는거와 어쩌면 평생을 먹어야하는거처럼요 그리고 의사말대로 6개월을 먹다가 효과보고 약을 끈은사람도 유지되는 사람도 있다고했지만 얼마나 될까요 글쎄요 남성형탈모는 유전이나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해 탈모가 오는건데 그이유가 남성호르몬 아닙니까 그건 어케할수업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만은탈모인들이 최윅님처럼 머리이식을 하는거구요 전 그당시 최윅님선택이 그럴수밖에 없었다고봅니다 이런말씀 드린이유는 최윅님이 어케든 다시 탈모치료를 해보려고 악착같이 애쓰는건 알겠는데 그당시 그렇게 하지못했다하여 멘붕오고 또한 상심할필요가 없단 얘길하고싶어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아직까진 탈모의학기술이 멀다지만 현재 애기들이 성인이 될때쯤엔 탈모가 완치되는 그런의학기술이 나오지안을까요 이번엔 중도포기마시고 좋은효과를 보셔서 꼭 가발을 벗어버리는 그날이 오길 바랄게요 항상 탈모인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최윅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이번에 개그맨 박명수도 이마라인쪽에 머리 심더라구요 저도 여유되면 머리 함 심어보고싶네요ㅎㅎ 아 그리고 제친구같은경우는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을 먹고 머리 상태가 조아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보고도 먹으라는데 전 비용부담때문에ㅠㅠ하지만 그또한 먹다안먹음 효과가 사라지겠죠~~~
안녕하세요 먼저 진심어린 충고 및 걱정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어렸을적 제가 받았던 치료 방법들은 선택할 때는 당연히 효과가 있을것이고 만족감이 높을거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가는대로 시도를 해보았구요 물론 많은 금액적인 투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저는 가발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당연히 제가 받은 치료들로는 만족감이 낮았기 때문이죠 이번 촬영을 통해 진단을 받고 제가 후회하고 자책한건 지난 저의 선택이 너무나도 성급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절박함에 빨리 당장 변화를 갖고싶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치료의 순서부터 너무나도 빠른 모발이식의 선택, 또한 제일 중요한 사후 관리에 소홀하였습니다 (술,담배,수면,기타등등)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건 제가 가발을 쓰는 선택을 한 것 자체에 대해 후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렸을때의 저의 성급한 선택, 많은 정보를 알아보지 않았고 그냥 제멋대로 그냥 제 몸을 혹사 시키고 제 몸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나중을 생각하지않고 치료를 빨리 포기한 것 등 나를 위해 잘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점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금 탈모 치료에 대해 관심을 같고 시도를 해보려는 이유는 첫째로, 적어도 1주일에 2~3일정도라도 편의점정도 갈때는 가발을 안쓰고 나갈 수 있을정도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 둘째로, 탈모치료를 소홀히 하시거나 시도도 못하고 계신 분들이 저를 보고서라도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내셨으면 하는 바램 셋째로, 가발이 미용적으론 좋을 수 있으나 이것 또한 감내할 것이 굉장히 많다라는것을 알려드려, 가발은 정말 최후의 선택이라는것을 알려드리고자 함 입니다. 가발이라는 컨텐츠가 고갈이 되어서 탈모영역으로 넘어간 것이 아니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탈모로 고민하시는분들이 생각하는 극복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탈모라는 큰 영역안에 다양한 경우의 수를 알려드리고 이 영상과 정보를 보시는 분들에게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탈모치료든 모발이식이든 가발이든, 어떤 선택이던지 본인이 그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그걸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택을 하기 위해 올바르고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드리고 정말 제대로 된 곳들과 함께 하여 탈모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싶다는 생각입니다. 남겨주신 진심어린 댓글을 읽으면서 저를 걱정해주시고 자책한 저를 위로도 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많은 탈모인들을 위해서도 올바른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고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turnup-hairup 윅님 약 5년 정도 드신것 같은데 그 기간 만큼 약 먹었는데도 머리가 밀렸다면 가발 가는게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가발쓰고 약을 먹으면 옆뒷머리 탈모가 덜 진행은 되지만 대부분은 가발 쓰고 부작용을 잊고 싶어서 최윅님과 같은 선택을 하니 너무 자책하시지는 마시길... 그리고 20대 초에 탈모약 먹고 머리가 자랄 정도로 기다려줄 수도 없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 모발이식 수술을 한건 어찌할 수 없다고 봅니다. 나이가 40~50 머리에 덜 신경 쓰는 나이가 되면 앞서 말한대로 탈모약 오랫동안 먹어보고 모발이식 고려를 할 수 있었겠지만 20대에는 라인이 조금만 밀려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깐요. 탈모약을 1년도 먹어보지 않고 가발을 쓰셨다면 후회가 크실 수 있겠지만 약 5년 정도 먹고 가발 갈 정도면... 크게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나이 38세쯤 탈모약 6개월을 먹었는데 약빨이 잘받는편이라 실제로 머리숱이 샴푸할때 풍성해짐을 내가 느낄정도로 많이 났는데, 관계시 발기가 안되고 간수치가 안좋아져서 약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만에 풍성하던 머리가 금새 다빠지고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탈모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간 약을 안먹었는데 이제 45세가 되니 탈모가 더 많이 진행되어 어느날 골룸처럼 보여 최근 모발이식 7800모를하고 약을 다시 먹는중입니다. 약이 잘 받는 사람은 그만큼 부작용도 잘옵니다. 많은것을 잃어야 많은것을 얻을수 있는게 약물치료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나름 탈모에대해 일반인기준으로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역시 전문가의 수준은 다르네요..! 저번에 가발근본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최윅님의 방향성이 옳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사선생님말씀이 참 공감이 되는게 저도 약을 쓸때랑 안쓸때, 당장에 눈에 띄는 차이가 없어서 효과가 없나 생각한 적있으나 몇개월 지나니 차이가 서서히 나타나더군요.. 모발이 서서히 굵어지고, 서서히 얇아지는 차이였다니.. 앞으로는 가발을 쓰면서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약을 써야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딱 저한테 해당되는거 같은데 저도 22세 군대 상병시절부터 M자와 정수리 탈모가 시작됐는데 당시 6개월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제대하고 2년간 외국생활로 처방이 귀찮아서 그냥 시간 보내버리고 20대 중반부터 불과 2년전 36세 까지 10년 넘게 내 평생 머리는 없다 생각하고 삭발로 지내왔습니다 ㅎㅎ 그간 M자와 정수리가 만날 정도까지 탈모가 진행됐고, 연모화까지 진행됐는데 삭발이 차라리 낫다 자기최면 걸고 , 옷입는 스타일부터 다 삭발 머리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머리가 기르고 싶어졌고(정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내인생 마지막으로 길러보자 결심) 지금 약물치료 (두타+미녹시딜)만 1년 가까이 되가는데 머리가 엄청 났습니다;; 뒷머리 옆머리 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M자는 이마 라인이 아예 탈모 전으로 돌아갔고 정수리도 전체적으로 숱과 두께가 좋아졌습니다. 남성 탈모 치료의 기본은 역시 올바른 진단과 약물사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값과 처방,진료비 그거 탈모스트레스에 비하면 껌값입니다. 더 빠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가면 더 좋습니다.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사이에 머리는 더 빠집니다 ㅋㅋ
진짜 남성형탈모에는 아직까지는 검증된 먹는약, 바르는약 딱두개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특히먹는 약은 필수라고 보고요. 프페를 먹는다고 없는 모발이 생기지는 않지만 있는모발을 유지하고 약해진 모발은 더 굵어지고 쉽게 빠지지 않게 해주므로서 결과적으로 머리가 더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시간을 허비하시는 분들보면은 안타까워요. 그시간에 약먹으면 최소한 유지는 할텐데...
@@Ppp66689 탈모약 부작용비율이 굉장히 낮은 편인데 부작용겁나서 못 먹겠다는 소리는 나는 차사고 날까봐 운전도 못하겠다라는 소리랑 같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끝으면 회복이 되는데 왜 겁네는거죠? 약잘못 먹었다가 영구적 고자가 될수도 있다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글고 모든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부작용걱정하실거면 모든 약을 드시면 안되죠.
심교수님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나오셔서 개인병원 차리셨네요. 제가 심교수께 수년간 진찰 받으면서 한건 프로페시아 먹고 미녹시딜 바르고 장기간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지 가끔 피검사 한 것 밖엔 없습니다. 결론은 현대의학으론 남성형탈모는 약복용과 그로인한 부작용을 안고 머리털을 그나마 좀 덜빠지게 잡고 있는것 말곤 정답은 없다는거죠. 탈모인으로서 생각이 드는건 한국의 탈모전문의들의 대다수는 사실상 약처방 말곤 하는게 딱히 없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연구는 정말 극히 일부만 하겠죠. 원형탈모의 경우도 기전만 다를뿐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이 영상이 위험해질 수 있는게 탈모 시작인 분들에게 이미 많은 탈모인들이 겪은 시간 돈 낭비가 됄수있다는 점 또 이미 많은방법을 해본 탈모인들에게 다시 해보고싶다라는 희망고문이 됄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약을 먹으면 좋아지겠지만 좋아져도 탈모를 벗어날 수는 없다 자기만족 할려면 좋아지는것의 의미가 있겠지만 남이보면 똑같은 탈모인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니 중심 잘 잡으시면서 보세요^^
지나가다 영상이 떠서 봤는데 기본베이스가 약물치료 이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도 30대 중반이고 집안에 M자만 있는데 확실히약먹고 안먹고 차이 미세하게 있는거같아요 한가지 정말 아쉬운점은 일찍 좀 먹을걸 서서히 머리가 가늘어 진다는거 이거 백퍼 공감 안그래도 얇은머리 더 얇어져서 머리 반나절만에 떡지고 숯도 많이 사라졌는데 약먹고나서 호전이 된다는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저는 피나스트리드 5일차 입니다 약간 부족해서 그냥 그러니 했는데 주변 권유로 복용합니다 이제라도 명의 만난걸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저도 강남 모xx병원에서 의사는 못만나고 실장이 수술못한다고 2번 팽당하고 다른 피부과에서는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말에 지금까지 방치했습니다 이제라도 노력해보려구요
www.bing.com/search?q=%ED%83%88%EB%AA%A8%EC%95%BD+%EC%A2%85%EB%A1%9C 종로약국이라기보다는 종로가 탈모약의 성지라고 불리는거라고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몇군데 유명한곳이 있는거같고 가격이 계속 변동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피부과나 탈모진단 정확히 해주시는곳에 가서 처방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같이 화이팅하시죠!!!
최윅씨가 프로페시아 2년 복용하고 중간에 끊었는지 바로 전환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보다트3년 복용했으면 답 내릴만큼 약도 먹지 않았나 싶군요. 정작 원장님도 약 권장하면서 6개월후를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탈모약이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둘뿐이지만 17년차로 포기한 탈모인에게 탈린이처럼 프로페시아 처방을 해주시는군?
탈모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DHT가 모발을 공격하는데 DHT의 생성을 억제해서 모발의 탈락을 늦추는거에요 탈모약 -> 머리를 풍성하게 해주는게 아니라 탈모약 = 진행을 늦춤 이 맞습니다 (탈락을 늦추면서 '탈락하는 머리 < 자라나는 머리' 로 만드는거죠) 탈모약 먹고 머리 안자라네? -> 중단 근데 그 결과가 뭔가요? 저렇게 머리 텅텅 비게됐잖아요 약끊은 결과가 저거잖아요 만족하세요? 그리고 저 영상 6개월 후 머리 엄청 자라셨습니다 영상 "피티쌤한테 매일 비니 쓰다가 처음으로 탈밍아웃 했을때 반응?!" 참조
초기에 약만 먹을때는 효과가 전혀없어 좌절을 여러차례하다….. 병원에서 말하는 탈모습관관리랑 같이 현재 두타 복용 7개월차입니다. 두피열관리차 열순환잘되는 두피열베개도 사용하고있고 금주는 현재 6개월 넘은 시점이며 배달음식은 일절 입에 대지도 않구요.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고 모발 자체도 굵어지는게 육안으로 보입니다.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드려요
탈모인이고 정확히 계산은 안했는데 워낙 신경안쓰고 방치해서 햇수로는 거의 최윅씨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약을 먹기 시작해서 원래 목표로 잡았던 복용 1년 지났고 효과가 있는듯해 6개월 더 뒤를 보고 먹을 생각입니다. 탈모관련에서 유튜브를 보면 어느 선생님이라도 약복용은 기본으로 권장해주시는군요. 부작용등 각종 루머로 망설이는 탈모인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겠어요. 참고로 저는 술,담배 안합니다.
나이가 젊다고, 어리다고 일시적이겠지, 괜찮아 지겠지, 탈모 아닐거야 하고 넘기지 마세요. 좋아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나빠집니다 저도 군대때부터 탈모 진행되고 지금 17년정도 탈모인으로 살고있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병원가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았으면 어땠을까 너무 후회됨... 이제 치료 받기 시작한지 5년조금 넘었고 모발이식도 받은지 1 년됨... 조금 빨리 시작했어도 이고생 안했을텐데 항상 후회되면서도 늦게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지체하지ㅡ마세요 무조건 병원 가세요!!
부산 사는 36세 가장입니다 2011년 24살에 절개 1차 수술 후 약물 1년 복용하고 내가 기대한 것보다 좋아지지 않는다고 판단, 2013년 2월부터 18년 8월까지 5년 넘게 클립식 가발 착용했습니다 약물도 끊었늡니다 가발 착용하면서 불편함과 다른 이들의 시선이 신경쓰여 대다모 카페를 하루에 수백번씩 왔다 갔다하며 가발후기 이식후기 약물 모든 카테고리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14년 가을부터 다시 약물복용 시작 (가발 착용하면서) 지금까지 9년간 꾸준히 복용하고 17년 8월 가발 벗기 1년전 서울 모재성에서 2차 비절개 수술했는데요 지금 제 싱태는 90% 이상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발을 5년간 착용하고 지금은 벗은지 5년이 지났지만 써보지 않은 이들은 그 힘듦을 모르죠 무조건 약 드세요 가발쓰더라도 제 결론은 먹고 바르고 모자란 부위에 이식 3박자만이 남성형탈모에 유일한 해답이라는 결론입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게 아닌 산 증인이자 실제 경험자이기 때믄이죠 글이 너무 길어 두서 없었습니다 포기 마시고 약 잘 드세요
저 의사분이 할수 있는건 약물처방전 밖에 할수 없어요. 약물을 몇년간 꾸준히 먹어 보라는 말 밖에 할수 없을겁니다. 특별한 의술 노하우가 있는거 아니예요. 그 약물을 평생 먹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예요. 약물 효과 없어도 의사가 책임져 주는거 아닙니다. 모발이식 커버될 정도 엠자 혹은 정수리 작은 탈모부위이면 모발이식 하면 만족감이 있을것이고 옆머리 뒷머리만 있고 윗머리는 부실한 유전적 대머리이면 가발이 만족감이 큽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탈모가 시작되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돼서 30대부터 40대 중반까지 가발 쓰고 했지만 지금은 그냥 빡빡이로 밀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가발에 관심이 생겨서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채널 영상 다 둘러보고 구독 꾹~~ㅎ 저는 40대 들어서부터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이 돼서 모자만 몇년을 썼었네요 이채널 미리 알았더라면 가발을 진즉에 맞췄을 텐데말이죠..ㅋ 저야 이제 40후반을 바라보는 나이라 이제 필요성을 잘 못 느낄 나이지만 보다보니 20대 탈모인 분들은 정말 고민 많으 실거 같습니다..ㅜ 윅님 당당하고 훈훈한 외모에 말씀도 잘 하시고~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turnup-hairup 같은 탈모 환자로서 지금 다시 탈모치료를 하시는 연유가 궁금합니다. 예전 최윅님이 탈모 치료를 해서 지금과 같은 가발정도에 모발이 되지 않으면 탈모 치료는 하지 않으시겠다 했는데, 혹시 병원에서 어떤 큰 희망이라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최윅님과 같은 마인드라...
@@jjuni-y8m 간단합니다 1주일에 2일정도라도 가발안쓰고 편의점정도 다녀오고싶어서요 가발은 포기못합니다 그정도 효과도 나오지 않을거라 예상하구요 ㅎㅎ 다만 가발도 단점이 잇기에 개인적인 만족감을 가지고 싶네요 또한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께도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심교수님을 여기서 뵙네. 여전히 나비넥타이 ㅎㅎㅎㅎㅎ 15년 전에 경희동서신의학병원에 알러지로 인해 눈이 인 떠질 정도로 얼굴이 땡땡 부어서 갔는데 보자마자 "탈모 진행 중입니다. 지금부터 치료받으시면 효과 좋아요" 라고 하셔서 바로 치료 시작하고, 지금도 먹고 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도 풍성합니다. 한가지 가르침이 "음주가무 마음대로 하세요. 단, 약은 꼬박꼬박 먹고 바르세요." ㅎㅎㅎㅎ
대머리들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어쩌다 털 몇 가닥 나는게 전부죠... 그래서 결국은 인공적으로 모발을 다 심는 방법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 다 실패했기 때문이죠. 그런 맥락에서 이야기 하자면...대머리에 바르는 로션형의 발모제가 발명된다면..그걸 개발하고 만든 그 사람은.. 아마..지구상에서 가장많은 돈을 번 사람중에 한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문명세계에서 아직도 대머리발모로션이 없다니...이런 비극을 빨리 끝낼 수 있는 천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그건 아마..대머리들에겐 인생 최대의 희소식이겠죠. ㅋ
유럽에 있습니다. 15년 전에 미용사 여자친구가 머리가 빠진다고 했을때 그걸 사작점으로 삼았어야했는데, 마흔이 되니 한 2, 3년새에 훅 하고 빠지네요. 젠장, 이건 정말 간혹한 형벌입니다. 이곳에선 투르키예의 이스탄불이 우리의 종착점이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곳이 메카라며.. 주변에 의외로 거기서 모발을 심고 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사실 스트레스를 의심을 해봅니다. 유럽 와이프하고 같이 산 시점부터 털리기 시작했거든요. 욕먹고 꾸사리 먹고 사는 것도 모자라서 내 머리까지 날리다니. 그나마 시청 중인 야구필름도 못 볼까봐 약도 안 먹었어요. 그런데 정말 무섭습니다. 전 일본인이 싫어요 사무라이 정말 싫거든요 ㅠ
약이 일정기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근본적인 탈모의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 생각임. 병원 여러군데 가보았지만 처방해 주는 약 다 제각각 이였고 저렇게 세심하게 설명해 주지도 않음. 지금 카메라 들이밀고 있으니 그나마 두피도 확대해서 보여주는 거지 보통 병원가면 몇가지 물어보고 약 처방 해주고 끝임. 늘 증상은 똑같이 이야기 하는데 병원 3~4곳의 처방약 다 달랐음. 어떤약은 5~6개월 먹어도 빠지는 모발수 비슷하게 전혀 변화가 없었고, 어떤 약은 몇개월 괜찬아 지는것 같더니 어느날 부터는 탈모량이 2~3배 증가하기 시작했음, 덜컥 겁이나서 약을 끊었더니 오히려 탈모량이 절반으로 줄어듬. 저 선생님 하느시는 이야기도 결국은 먹어봐야 안다는 거고, 13년동안 안먹은 사람이 탈모가 심해졌다는 건 결과론 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