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오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죠. 해외에 나가면 더욱 실감나죠. 점점 우리말 배우려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더욱더 품격높은 우리들이 되어야 겠어요. 아침시간에 우연히 들어와 듣는데 울컥하네요. 제주도에 다녀오면 우리는 친구들에게 해외 다녀왔다고 했어요. 해외는 해외니까. 그리곤 웃고 했죠. 중국여행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여권분실 사태도 많고 스마트폰 잃는 일도 허다하거든요.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매님들이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고 아름답게 살아가셔요.
ㆍ 은희씨! 역ㆍ쉬~ 귀여운(!)귀재 인정. 은하씨의 멘트에 자막엔 없는 은희씨의 짧은 말에 번번히 '빠앙!' 터져요. ㅎ ㅎ 깨소금처럼 고소하며 통쾌, 상쾌함까지. 그러한 입담에 표정까지 상승효과를 일으켜 자꾸만 리와인드해서 반복 시청한답니다. 자매아닌, 다른 게스트에겐 질책할 수 없는 것도 자매이기에 허물없이 핀잔도 주고, 공격적인 코멘트를 할 수 있는게 타유투브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리트 잖아요? ㆍ
^^ 두 자매님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여권 얘기할 때 든든한, 보호받는 그런 느낌이 확 느껴져서 짠~하여 마음 아팠습니다. 중국에서 얼마나 힘든 기억이 있었으면~~ㅠ 속히 북 악의 정권이 무너지고 북녘의 동포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속히 열려 구원받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