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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시작부터 끝까지 살아있는 정보들로 넘쳐나네요.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정말 엄청난 정보들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망하면 중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입니다. 중국의 욕심으로 북한 먹고, 남한 먹고 각개격파 당하기 전에 통일을 이루어 지금보다 더 강력하고, 더 많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선진국이 되어 중국으로부터 우리 민족과 영토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구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의 전쟁수행 능력에 의구심을 가지는 큰 이유중 하나로 거의 모든 군사관련 쪽 일하다 넘어 온 탈북자들이 꼽는게 군사편제라고 하더군요. 모든 걸 쿠테타 방지로 맞춰 놔서...이걸 막는데는 탁월하게 작동해서 여태 버틴 독재정권이지만 전쟁수행에는 크나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란게 중론인 듯 합니다. 이는 중국도 비슷한 케이스고요.
자국민 때려잡고 통제하는 독재 국가 치고 외부의 적을 상대로 잘 싸우는 경우는 인류역사상 거의 없습니다. 모든 시스템이 쿠데타 방지와 자국민 통제에 집중되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장 지휘관의 자율성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병력 집중과 통합 작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각 야전군이 서로 견제하고 같은 부대 내부에서도 지휘권이 이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작전실행이 어려워요 그리고 군 지휘권 자체가 집중되질 못하기 때문에 각개격파 당하기 쉽죠
함흥 분이시군요 2001~ 03년까지 함흥 바로 옆 신포에 있었습니다. kedo 일때문에 있었구요 .. 선덕비행장에 IL기 타고 내려 함흥가던 길이 생각나네요 신작로로 들어서니 신흥관 이란 큰 식당이었고 냉면 하고 소주 먹고 다시 토요타 마을버스 같은거 타고 네닷시간 달려서 신포 숙소에 도착했었죠 벌써 20년이넘은 예기네요 ㅠ
박충권 국회의원 님이시네요 ㄷㄷㄷ 함경남도 함흥 출신, 북한 국방종합대학 화학재료공학과 졸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참여, 2009년 탈북,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2번으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그거 아는가? 탈북자한테 북한에 대해 물어보면 나중에 검색해서 알려준다고 웃으게 소리를 한다. 북한 군사력은 오직 북한 본인만이 알고 있다. 탈북자니 뭐니 하면서 접하는 북한정보는 믿을게 못 된다. 그래도 대강 북한의 군사력을 파악하고 싶다면 북미대결을 보면 된다. 현재 한반도의 패권은 북미에 달려 있다. 외교력은 군사력으로 나타난다고 북한의 대미 자세와 미국의 대북 자세를 보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다.
전직 북한군 출신 탈북자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관련 직군은 엘리트중에 엘리트만 들어가지만 내부 정치파벌 싸움이 심해서 과연 제 역할을 할까 싶습니다. 제가 북한에 있던 18년도에서도 그런 조짐이 심했는데 지금은 더 심하다고 확신합니다. 북한은 북한 나름의 첨단무기를 지니고 있지만 쓸대없는 파벌이 나뉘고 있어서 절대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국방부는 육군 공군 개별적으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및 방사포 300미리 이상 북한이 보유한 2000여발을 막을 포대를 전국 주요 군사시설 및 비행장 발전소 전력공사 댐 군기지에 천궁2 50개 포대 및 패트니트3 50개 포대로 지금의 5배 이상으로 확대 해야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당장 2년내에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얼마안된 앳된 연구자일 뿐입니다. 내가 태어난 고향은 강원도 최북단, 어렷을적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탈북자들이 한국에 들어온후 직행하는 곳은 안보기관입니다. 그 안보기관이 어떤 곳인지는 나도 모르지만, 중학교도 못나온 내 친구가 말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그 친구가 소속된 곳은 여기서 말하기 힘듭니다. 다아 까져먹었습니다. 또한 그 친구와 못만난지 오래되어 그 친구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단지 전해들은 애기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그러니 엉뚱한 애기로만 생각해주길~ 또한 그 친구가 말한 것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엉뚱한 애기로만 들어주길 바람니다. 탈북자들은 한국에 들어온 후 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선전, 선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요.
우리나라 문화가 북한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얻고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시니까, 김정은이라면 북한 사람들이 쓰는 언어와 문자도 강제로 바꾸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대망상이 아니라 김정은이 자기 안전과 일신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망하는 것보다 그게 낫다고 북한 김씨 집안이라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역시 살다 온 사람이 더 많이 자세하게 아는 법. 국내에 있는 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 완전 다르네. 저분 말 듣고 이만갑 프로그램 본 게 생각 나는데, 북한이 하는 엘리트 교육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는 생각이 듦. 능력 있으면 어릴 때 뽑아서 잘 가르치고 사회에 내보내는 게 나라에 큰 도움이 되는 듯함. 탈북민 중에 장혁씨 있는데, 국제 알고리즘 대회에 나가서 상위권 입상하고 리버스 엔지니어링도 했음. 우리도 좀 교육 체계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