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도소 구치소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형벌로서 기능을 못하여 위하력이 없다는 거다. 온갖 인권충들이 난립하는 바람에 공무원들은 사명감을 잃었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다. 괜히 범죄 한번 저지르고 빵 한 번 다녀올까 라는 말이 우스개 소리처럼 퍼지는게 아님. 되도 않는 인권 타령 그만하고 본래 목적에 맞게 형벌을 위한 기관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나라 공권력은 땅에 떨어졌고 피해자만 ㅂsin 되는게 현실임
촬영장 같이 온 아드님이 아빠가 너무 자랑스러웠을 것 같아요. 박정호 교도관님 듬직하시고 웃는 얼굴로 말씀도 너무 잘 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계속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다가 성선설 성악설,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질문에 답하실 때 진지해지시는 모습 보면서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느껴졌어요. 입담이 좋으셔서 가끔 방송에서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 분 섭외해 주신 그알팀 감사해요~ ^^
교정직 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평소 주변에서 교도관한다고 하면 조금 어렵게 보는 주변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그렇게 음지의 직업은 아니라는 걸 많이들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학 동기들 중에 CRPT 들어간 친구도 있고 현직 교도관인 친구들도 있는데 너무너무 즐겁게 일 잘하고 있더라고요 전국의 모든 교정직 공무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내후년에 후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와.. 교도관으로서 범죄자들에 대해 혐오감만을 가질 수도 있는데, 그들의 심리적인 부분이나 문화 환경, 사회적인 측면에서 그들의 범죄를 분석하고 하신다는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솔직히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멋있으세요...!
박정호 교도관님 정말 범상치 않은 분이신데요? 마동석님 같은 피지컬에 순두부 같은 미소로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 매력적이세요! 교도관으로써 쉽지 않은 일을 하고 계시면서도 범죄심리 박사 과정을 밟고 계시다니 그것도 참 대단하시구요. 그알 방송보면 인류애는 박살나고 참 우울해지는데, 어딘가에 이런 멋진 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고 안심이 되네요.
알리 이야기는 너무 귀엽고 재밌으면서도 슬프네요. 보고 배운 것이 해적질 밖에 없었을 수도 있고 노동의 가치를 못 배웠을 수도 있고... 노동으로 돈을 벌고, 경제 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해 준 곳이 머나먼 타국 땅의 교도소라니... 알리가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하게 되네요. 교도관님 말씀을 너무 잘 하시고 재밌게 하셔서, 푹 빠져 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긴장도도 높고 스트레스도 심한 업무 환경일 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에너지가 좋을 수 있으신지 👏
음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 어쩌면 애초에 해적질도 매우 근면 성실하게 범죄 생활 하다가 감방에 온 거 아닐까요? 우리는 범죄자들이 성실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돈을 치밀하게 벌기 위해서 우리가 밥먹고 8시간 일하듯이 8시간 매일 범죄생활을 하다 꼬리가 길면 들어올 거라 생각 ㅋㅋㅋ 저는 성실은 원래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user-iu5kv7jn5z 무슨말씀인지는 알지만 범죄 옹호하려 쓴 글이 아닌걸 파악해주시길... 경제도 치안도 망하고 내전이 빈번한 나라에서 배나 농사지을 땅, 노가다할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애초에 취직을 논할 인프라가 없는데요. 그럼에도 범죄를 안저지르고 사는 소말리아 사람도 있으니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감옥에서 저리 성실한 사람이면 멀쩡한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평범하게 살았겠거니싶은 부분이 안쓰럽다는 뜻입니다. 조두순처럼 '범죄를 안저질러도 먹고살만한 나라'에서 자기 욕구를 못 누른 쓰레기랑 '살기 위험한 나라'에서 굶지않기위해 해적이된 쓰레기는 같은 범죄자라도 역겨움의 정도가 다르고 안타깝게 여길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교도관님. 너무 재치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넘나 호감~❤ 생각해보니 범죄자 심리는 진짜 교도관님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박사학위 받으셔서 다음에는 범죄자 심리분석으로 뵈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진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같은데, 존경스럽고 늘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치기어린 사람들이 까짓것 저지르고 한 몇년 살다 나오지 뭐 하는 식으로 말이라도 쉽게 내뱉는 경우가 많은데 단 하루라도 교정관의 입장에서라도 교도소를 들여다본다면 절대 그런 말 쉽게 못할겁니다ㅋㅋ 참고로 우리나라 교도소들은 전부 과포화 수용 상태라는게 현실이고 그런 곳에서 착한 사람들도 아닌 인격에 문제가 많은 재소자들과 함께 보내는 수 년간이 어떨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고 후회할때는 항상 너무 늦죠
범죄자들은 말 안들으면 그냥 반 죽도록 패야합니다. 말로 해서 될 인간들이면 교도소도 안왔겠죠.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짓을 해서 교도소 들어와있으니 동물처럼 강력하게 물리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말로 될 인간들이 아닙니다. 범죄자들의 인권은 물론 재소자들의 인권이 더 중요시되는 정신나간 사회...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와....교도관님 말씀도 너무 유머러스하게 잘 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네요👍 도PD님 헬스장 과몰입 모멘트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교도관님의 성악설과 교화에 대한 솔직한 말씀이 너무 공감가고 진심으로 깊게 사유하시는 분이란 걸 알게 되네요.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항상 고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