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기다리면 왈도쿤 trpg 9편이 나와요. 왜냐하면 24시간이 지날때마다 대가리를 ㅈㄴ쌔게 내려쳐서 머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거거든요. 기다렸다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안 기다린 게 아닐까요? 그렇게 trpg가 나올때까지 하루가 지나기 전에 기억을 지운다면 하루만에 trpg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하룻밤만 기다리면 trpg가 나온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1:12 전설의 아앙에서 물 부족이 개사기 인 이유.. 전설의 아앙 후속작 코라의 전설에서 악역인 물능력을쓰는데 근데 그냥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피을 조종함 그리고 능력자도 무능력자로 만들수있음 (전설의 아앙, 코라의전설을 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피을 조종하는 것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기억이 피을 조종한다고 말하고있단말이다! ) 아무튼 물 능력 개사기
7:00 영국 요리를 위한 변명 글 토스트 샌드위치 - 영국 어느 호텔에서 만든 장난용 특선요리로 그냥 어느 정신 나간 주방장님 센스지 영국 요리는 아니다 달걀 피클 - 미국이나 영국 쪽은 피클이 우리나라 김치 포지션으로 해먹어 볼만한 건 다 피클로 만들어 먹기에 달걀 피클 정도는 무난한 편에 속한다. 장어 젤리 - 대표적 괴식으로 알려졌으나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편육처럼 자연 젤라틴을 이용하는 요리는 많다. 또 영국 장어 젤리의 젤리는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한 용도에 더 가까워 영국에서도 젤리는 버리고 안에 장어만 먹는 게 보통의 식사법이다. 추가로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최에 요리 중 하나이다. 정어리 파이 - 실은 일종의 주술적 의미를 가진 요리로 어부들의 무사 귀환과 높은 어획량을 기원하기 위해 일부러 머리와 꼬리를 대 코로 추가한 모습이다. 그 외 - 솔직히 외형 센스가 이상한 거지 전반적으로 맛은 이상하지 않을 그런 요리들이다. 아니 그런데 가지 초코는 진짜 뭐냐?
영국요리 중에서 장어시리즈는 그래도 참 슬픈 역사를 가진 게 2차 머전 당시 독일의 U보트 작전으로 어업이 개박살났고 안그래도 작황도 쓰레기같은 섬나라인지라 먹을 게 완전히 동났기 때문에 각종 오폐수로 오염된 템즈강 똥물에서도 잘 살아남는 장어라도 있는대로 건져올려서 먹어야 했음 근데 당연히 오폐수에서 살다 나온 장어가 품질이 좋을리가 있나 어떻게든 이 똥같은 장어를 입에 쑤셔박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연구해낸 결과가 바로 장어파이, 장어젤리같은 괴식들인 거임 아 물론 미국이 스팸 마구 뿌리기 전 이야기고 미국이 참전한 이후로는 말그대로 스팸을 스팸처럼 뿌려대서 적어도 배곯을 일은 사라지긴 함
하루만 기다리면 시험이 끝나요 시험은 4일인데 왜 하루만 기다리면 되냐고요? 왜냐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대가리를 ㅈㄴ쌔게 내려쳐서 머리를 메챠쿠챠로 만들 거 거든요! 아침에 일어났다는 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 하루는 사실 없던 게 아닐까요? 하루만 기다리면 시험이 끝난다니! 생각만 해도 온 몸이 저릿저릿해요!!!!!
장어젤리는 영국 산업혁명 시기 만들어졌는데 만들어진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도 요리해먹기 힘든 상황(불 피울 돈, 요리시간)인 노동자들이 그나마 싼 장어를 싸게, 편하게 먹기위해 스튜처럼 끓여서 먹고 남은게 굳어져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달리말해 하층민들이 끼니때우고 남은 장어 젤라틴 덩어리가 장어젤리죠 우리나라로 치면 냉장고에 넣어서 굳은 국밥쯤 되는겁니다
장어젤리는 영국 산업혁명 시기 만들어졌는데 만들어진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도 요리해먹기 힘든 상황(불 피울 돈, 요리시간)인 노동자들이 그나마 싼 장어를 싸게, 편하게 먹기위해 스튜처럼 끓여서 먹고 남은게 굳어져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다시말해 하층민들이 끼니때우고 남은 장어 젤라틴 덩어리가 장어젤리죠 우리나라로 치면 냉장고에 넣어서 굳은 국밥쯤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