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바지입으신분의 발이 정말 부럽습니다. 테니스는 발이 80이란말을 잘보여주시네요...^^한가지 아쉽다면 빠른발을 정교한 스트로크가 잘도와준다면 훨신더 파괴력있는 플레이를 하실수있는데 지금 제일 급한건 스트로크에 힘을 너무 주시는것같아 아쉽네요 강하게 치려고 몸통을 회전하는건 좋은 거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몸통회전은 두발이 떨어질 정도로 중심이동이 없는 회전입니다. 발이 빠르시기때문에 훨신더 중심이동을 잘할수있는 포지션에서 디딤발을 고정한상태에서 중심이동과 몸통회전이 겉이 이루어지면 훨씬더 묵직한 볼이 나가기때문에 포인트를 따내기위한 무리한 포칭도 덜하게 되고 발이가아닌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강약조절만으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고 실수를 만들수있습니다. 좀더 차분하게 묵직한 스트로크를 연습하시면 빠른발과함께 좋은 플레이어가 되실듯합니다^^
솔릭히 가장 싫어하는 플레이입니다. 로브 테니스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죄송하시만 다른 스포츠도 할 것이 많다고 보네요. 저러면 본인도 그렇고 상대방도 실력이 전혀 늘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테니스 쳐 보면 60대 동호인들도 모두 힘이 넘쳐나서 템포가 매우 빠릅니다. 더 재미있습니다.
파란색 바지분은 포핸드 스트로크 시, 왼손을 유닛턴 부터 몸통회전 마무리까지 활용하시면 더 좋아 지실 것입니다. 파란색 반바지분의 파트너 분은 서비스 때, 오른손 팔꿈치를 좀더 올리시고, 서비스 직후 체중을 코트 안쪽으로 이동하도록 하면, 파워나 서브앤발리 까지 훨신 개선이 있으실 것입니다. 체중이동을 코트 안쪽으로 하기 위해서는 토스 위치가 좀더 전방으로 올려야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테니스에 미쳐서 수십년을 지내온 동호인으로 주제넘게 의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