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이 좋은 이유. 셋다 누군가 하자고 하는거에 뭐든지 선뜻 같이 한다. 상황이 힘들어도 불평불만 보단 긍정적인 면을 본다. 서로한테 부족한 부분은 잘하는 사람이 나서서 하고 아닐땐 잠자코 있어서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들만 할텐데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과하지 않게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차암 보기가 좋습니다~
이번 편에서 유독 덱스 매력에 푹 빠짐. 그 전 편들만 해도 약간 허세기 많은 거 같고 이미지 관리하는 거 같아서 약간 의심의 눈초리로 봤는데 이번 편 통해 그냥 사람 자체가 애교가 많고 부드러우면서도 운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란 걸 느꼈음. 기안 배려해주고 빠니랑도 잘 맞는 모습에 덱스라는 사람에 대한 호감도 급상승
@@xorsearound저도 38세인데 그렇게 안보여요;; 그냥 그런게 꼴보기 싫으신 타입같으신데 본인이 그런걸 왜 30대 핑계를 대시나옄ㅋㅋ 30대쯤 되면 자기 객관화도 하시고 스스로를 잘 아는것도 좋은것이니 (덱스같은 타입을 싫어하는게 나쁜게 아님 그냥 본인 성향) 한번 스스로를 들여다 보세요
@@김현서-r6i 그게 제 감상평인데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실제로 잘해주든 말든 뭔 상관인데요.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한 거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덱스와의 케미를 더 보기 편해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이시언이 기안 하는 거 다 방해하고 투덜대는 통에 인상 찌푸린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이시언이 알파카랑 사진 못 찍게 한거, 교회 못 가게 한 거로 욕 엄청 들은 게 사실이니 방송 내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이시언 사과하고 그랬잖아요. 그게 시청자들의 감상평인거임. 기안 덕분에 여행도 가고 출연도 하는 거면서 사사건건 틱틱대면서 방해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냐고요ㅋㅋ
@@user-np6gw2fi8v님말이 사실은 맞아요 맞는데 사람을 비교하며 싫어하는건 사회에서는 타인이 정신병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많은 뉴스,다큐를 통해서도 나오고요 결과가 갈등이 되는 대화는 지양하는게 사회에서는 낫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바라는걸 애초에 다 맞출수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그사람이 성공을 하죠 님 자신한테 평소좀 관대하시고 잘하는일로 성공하셔서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