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니 입니다! 제 한국어 표현이 서툴러서 몇 몇 분들께서 오해하신 것 같아서 추가 설명 드립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있는 국제학교 경험자였고 그 교육 환경 속에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제 아이도 같은 학교에서 교육 받기를 원하고 경제적으로도 태국에서는 한국보다 여유가 있다는 것 뿐이며 나중에 한국에서 학교 다니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의 교육과 태국의 교육 비교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었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맞음니다 태국을 경제 생활은 모르지만 한국은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들 함니다 거꾸로 얘기 하면 앞으로 더욱 없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나라는 확실 함니다 얘기 엄마 되실분 현명한 판단에 공감 함니다 아주 현실적인 예측 이죠 더구나 한국에서 10년을 지내셨었다니 경제 공부 많이 하셨네요 태국에서 행복 하시길
애기낳고 대사관에서 출생신고하고 애기가 한국에 나와서(?) 전입신고하면 소급해서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과 애기온날부터 양육수당,아동수당 다나와요! 대신 외국에 3개월이상체류하면 끊겨요! 최소한 양육,아동수당이 3개월은 나오는거죠! 도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첫째때 출산장려금100만 둘째때는 200만받았어요 울애기둘(손녀)은 방콕집서 한인유치원 을 매일(40킬로)다니는데 한국어 태국어 둘다 잘해요
저도 한태커플이지만, 태국에서 출산하고 10개월만에 한국으로 왔지요. 진짜 복지도 한국이 좋지만, 향후 아이의 학교수업 수준이 태국보다 한국이 월등히 좋아서 한국을 선택했고, 아이의 향후 문화의 정체성, 국적선택등 어쩔수 없이 한국으로 선택했습니다.모두 두분의 선택이지요
@@paran822 아마도 어디든 똑같겠지만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글구 한국내 차별 존재하지요, 다만 옛날보단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게다가 태국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 가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국제학교나 사립학교 외에는 학교인프라 및 프로그램이 정말 열악하더군요 근데 결국 한국내에서 돈잘벌고, 능력있으면 그런 걱정은 아마도 덜하겠죠
국제학교 들어갈 나이는 7~8세정도부터죠.한국에서 아기낳으면 8세까지는 돈 한푼 안들이고 키울수있을 정도의 지원이 나옵니다.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첫아이면 출산선물부터 분유 기저귀 출산비용 산후조리비용 산후조리사 고용비 부모수당 아기수당 등 첫달에 약 천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고 0세~2세까지 100만원 3~8세까지 매월 70만원 정도를 매월 지원합니다.각종공과금 할인과 매월 5만원상당의 야채구입비도 나옵니다. 7세까진 한국에서 키우면 한국어는 거의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것이고 초등학교 입학할때쯤 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태국어와 영어도 배우고 친정가족과 지내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한국에서 아이한태 돈이 들어가는 시기는 보통 중학교때부터 각종 학원비 때문입니다.학원을 안다니면 돈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고등학교까지 무료니까요.
할머니 결혼 비하인드스토리 너무 재밌었어요~ 실은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포니님의 뽁뽁이 육아 관련한 얘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한국어, 태국어, 모두 구사하면 좋겠죠~ 저는 일본여성과 결혼한 친구들이 많은데, 아이가 두 언어 모두 구사하는거 보면 친구도 아이도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ㅎ
그나라의 출산지원금은 어디까지나 지원금일뿐 아이키우는 모든 비용을 나라가 부담한다는건 아닐겁니다. 그런나라도 있죠. 나라인구가 몇백만명되는 스웨덴같은 나라는 가능하지만 대부분 나라들은 힘들죠. 결혼이 꼭 아이를 키우기위해 하는게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부담이 된다면 더 열심히 벌수밖에 없죠. 태국이 조금더 경제가 좋아진다면 지원금도 늘어날겁니다. 그래도 태국은 결혼율이 높은걸로 아는데 부럽기만 합니다.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아빠와 대화할땐 한국어로 어머니와 대화할땐 태국어로 하면 문법빼곤 굳이 가르쳐들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저또한 그렇게 했고 주위에서도 다들 그게 제일 좋은방법이라 그렇게 했습니다.경험담입니다.하지만 영어는 진짜 필수로 가르치는게 좋아요.
저 내년3월에 아이 치앙마이에서 국제학교 보내려고 들어가요 와이프분 말씀 맞아요. 한국 너무 비싸고... 집은 정말 너무 비싸구요 한국 국제학교는 초등 기준 연 4000만원 넘어요 ㅜㅜ 치앙마이 너무 좋아하고 아이 예체능 엄청 시켜주러 갑니다 한번쯤 마주치면 인사할께요 와이프님 넘나 이뻐요❤
안녕하세요 두분 대화내용이 일반 한국의 국민들의 고민과 똑같아요 하지만 아기 순산해서 애기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한국의 복지와 의료수준이 태국보다는 좋다고 자부해요 한국의 아기가 태여나면 정말 많은 복지가 잇어서 많은 돈이 필요치 않아요 키우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10년전 이야기구요 혹 출산때 안정감을 중요시한다면 친정어머님을 한국으로 모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요즘은 애기 생필품을 비롯해서 아기가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 고정적인 지원비용과 지원품이 지급되고 있어요 복지혜택을 받고 조금 자라면 태국으로 다시 건너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언어문제는 엄마와 아빠가 평소생활속에서 2개국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아기도 2개국어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가장큰 장점일거에요 한국의 복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시면 그혜택이 정말 많아요 함 알아보시고 출산전후로 비용이 저럼하게 할수있는 방법을 찾으시면 합니다 의료기술도 한국이 월등하고 비용도 1/2~1/3 정도 한국이 저렴해요 저는 고종사촌 형이 한국에서 통닭집을 운영하다가 태국으로 장가를 갔는데 태국으로 건너가서 살계되었어요 그래서 조금은 태국과 한국의 생활상을 그려볼수 잇거든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옵니다 ........
아기 말문이 한국어로 트이면 그때부터 엄마는 태국어, 아빠는 한국어 이렇게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만 4세 이전에 2가지 언어를 동시에 접하면 자연스럽게 구사 가능합니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헷갈리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벌써 언어 습득능력?이 줄어들면서 보통 남자아이는 만12세.. 그리고 여자는 한 1~2년 늦게 제2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닫혀버립니다. 저도 만13세 유학갔었습니다. 물론 영어가 편하고 능숙하고 고딩시절 SAT 시험 봤을 떄 미국애들 영어성적 평균은 하였지만... 저보다 정말 딱 1~2년 일찍 온 교포친구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가 한국에 엔지니어로 15년 장기파견 나와서 자녀를 키울 떄 보니 어릴 때 집에서 한국어만 하고 영어책과 단어 적당히 하였지만... 미군부대 초등학교 입학하고는 한동안 고생좀 하더라구요. 가족 중심으로 유튜브와 방송 많이 나온 축구선수..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스위스에서 외국인 분 만나서 한국에서 3자녀 키우는.... 거기 동영상 보시면서 어떻게 아이에게 여러 언어를 가르치는 지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집 엄마가 제기 보기에는 가장 이상적으로 이중, 삼중언어 구사가능자로 아이를 키우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났습니다. 나은이, 건후 네요. 아이들 이름이. 영어는 유튜브가 조금 더 활성화 되어 수익이 창출되면.. 초등학교 자체를 인터내셔널스쿨 보내시면... ㅎㅎㅎ
우즈벡에 사시는분들이 아이들이 언어를 잘해서 말씀하신거 있는데 가정에서는 항상 한국말을 하셨대요 와이프분이 우즈벡 사시는분인데도 한국말을 잘하시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금방 배우더래요.. 반대로 필리핀 사시는분들은 아내분은 영어 남편분은 한국말로 하니까 영어로만 말하더라구요 한국말 잘 못하더라구요
2022년 1월 1일 ‘첫만남이용권’ 정부가 200만원, 지자체는 별도 (서울 중구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세째 300만원, 네째 500만원, 다섯째 1000만원), 임신바우처 의료 백만원 지원, 영아수당 24개월 미만 30만원(1~7세 23년에는 35만원, 2024년에는 40만원, 2025년에는 50만원), 아동수당(만 8세 월 10만원), 육아 휴직급여(1년동안 월급에 80%) , 3+3 부모육아 휴직제 (생후 12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첫 3개월 동안 육아휴직 급여를 100%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라북도 김제 출산 장려금 첫째 800만원 3년간 분할지급 둘째 1300만원 3년간 분할지급 셋째 1500만원 3년간 분할지급 넷째 1700만원 3년간 분할지급 다섯째 1800만원 3년간 분할지급 태국의 25000원이면 2인 점심값 밖에 안되네요 ㅋㅋ 한국으로 오시죠 특히 전북 김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