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무에타이에 대해서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영상에서 나온 무이막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정확히는 무이막이 아니라 Muay mat이라는 펀치와 로우킥을 주로 사용하는 하나의 무에타이의 스타일이었습니다. 무이맛을 쓰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로드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미들킥을 극한으로 갈고닦는 muay tae, 무릎 기술을 파고드는 muay khao, 수싸움을 연마하는 muay femur등 상당히 여러가지 스타일들이 존재하는걸 알았습니다. 무에타이...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