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당라이프입니다~ 파타야에서 가깝고도 먼 방콕에 짧은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백종원 아저씨 추천 맛집도 가보고 계획대로 무난하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야시장 일정이 제 호기심으로 인해 꼬여 버렸어요~ 그래도 그게 기회가 되어 제가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 그럼 영상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백종원 아저씨 추천 맛집 구글 링크 maps.app.goo.g... #태국 #맛집 #여행
방콕 고속도로는 저도 지금도 헤메요 너무 계획에 딱딱 들어맞아서 분량 못 뽑밨는데요 추후에서는 더욱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라용 살적에 니콤 파타나 시내에서 새벽 5시에 새벽시장 열던데,, 물건 떼가는 건 아니고 날 시원하니까 그때에도 사람이 적지 않더라구요 시라차 타이거 공원 인근 사원 주말장터도 그렇고, 람빵에 갔었을 적에는 영상에서 보여준 것 같은 람빵판 쌈펭 시장을 본 적 있었어요, 새벽에 배추 식자재 잔뜩 쌓아놓고 팔더라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마스터님~^^ 완전 안되는건 아닙니다~ 보도블럭에 아무 색깔이 안칠해져 있는 곳엔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근데 보도블럭에 흰색,빨간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곳은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유료 주차장은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면 있기도 하는데 정확히 몇번 골목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구글맵의 오픈 시간이 안 맞는 경우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가신 Pak Khlong 꽃시장은 24시간 열려있는데 구글맵에는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고 되어 있죠. 중간에 들리신 운하 주변 야시장은 2020년에 오픈된 Ong Ang Walking Street입니다.
쌈펭시장과 플라워마켓을 갔다오셨군요. 저희도 종종 가는곳인데 분위기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플라워마켓쪽은 강을바라보며 찍는 석양시간대가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꽃사들고 시간맞춰가시면 좋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방콕오셔서 정말 많이 걸어다니셨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뿌팟퐁까리에는 큰차이(샐러리)가 들어가니까 혹시 주문할때 빼달라고 하면 뺴줄껍니다. 마이싸이팍치처럼 마이싸이큰차이 하시면됨 다른 향채는 다 괜찮은데 큰차이는 아직도 적응을 못하겠는 1인ㅋㅋ 11:15 차이나타운근처 클렁옹앙(구글지도 ong ang canal)입니다. 13:38 빡클렁딸랏(꽃시장)입니다 ㅋㅋ 차라리 차이나타운을 구경하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기도...
예전에 어딘지도 기억이 안 나는, 차이나타운 아니면 후알람퐁 역 근처에서 어찌 어찌하다가 길을 잘 못 들었는데 길에 차는 커녕 사람조차, 개조차 안 보이는 길이라 영화서처럼 처키같은 빌런이 칼을 들고 막 뛰어 오는 건 아닌지... 정말 오싹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어느 정도 있음 금세 사람이 보이곤 할 텐데 점말로 안 보이는 게, 방콕은 극히 일부 지역의 번화가 말고는 밤에 인적이 아예 없다는 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