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턱씨의 박자 놀이에 찌디×태양인의 위기 6:23 '느끼죠' 1차 위기 6:32 '날아가도' 2차 위기 6:42 '놀라지말아요' 3차 위기 6:54 '펼쳐진' 갑분 화장실행 4차 절정 7:14 '세상을' 다녀와서 5차 폭발 찌디 제대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디 저런 모습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 나머지도 다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너무나 소중해' 겨우 진정 중 7:33 '있..다..Zzz 쿨쿨쿨' 재위기 7:52 '면~' 감탄 마무리로 진정됨
양인이는 병맛나는 상황을 진지한 톤으로 정리해서 한번씩 환기하는 능력이 뛰어난듯. 병맛 원패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가는것보다 한번씩 그렇게 낙차를 주면 등장인물들 부각도 되고 환기도 되고 훨 웃김. 기획자답게 이 세계관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존재임. 성대모사 안비슷한것도 그런점에서 보면 오히려 플러스요인인것같기도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