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 소개 영상입니다 :) 🎬 영화보기 (RU-vid Movie) • 엑스맨: 아포칼립스 (자막판) 📌 The movie & tv show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영화리뷰 #영화추천 #매그니토 #프로페서x
@@배웅기-v2l 수많은 엑스맨 세계관중 멀티버스 예중 하나를 보여준게 퓨처패스트임... 그리고 매그니토가 한건 정복할려는게 아니라 선전포고 할려는거처럼 보는게 더 정답이 아닐련지? 센티넬을 만든 박사와 가족처럼 여기는 미스틱을 구지 대놓고 죽일정도로 매그니토는 돌연변이 미래를 생각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임... 세계정복을 할려면 차라리 양지로 나오는게 아니라 음지에서 테러와 중요인물 납치와 협박을 하는게 더 어울리죠... 퍼스트에서도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돌연변이를 더더욱 만들려는 닥터쇼하고 다르게 메그니토는 동족(돌연변이)을 위한일을 했기때문에 닥터쇼의 부하들이 메그니토를 따르는거라고 생각함.... 아포칼립스또한 매그니토라는 케릭터가 왜 인간을 부정적으로 보는지 돌연변이나라를 만들려고 했는지 서사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물론 매그니토팬은 아님... 엑스맨에서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는 스톰이고 그다음이 퀵실버임...(퓨쳐 패스트는 진짜 짱이었음)
이 영화에서 가장 불쌍한 건 딸과 아내가 죽은 매그니토도(이건 좀?) 형이 죽은 사이클롭스도(이것도 좀?) 아포칼립스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버림받은 사일록이랑 엔젤도 남들 능력 버프만 해주다가 돌아가신 고대의 신 아포칼립스도 아닌 우리 찰스 교수님임. 머리카락 잘 있다가 하루 아침에 머머리가 되는 그 슬픔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마지막 "모든것이 밝혀졌도다"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은데 여러가지 의미 중 자신이 구원자인줄 알았으나, 자신보다 강한 피닉스의 존재를 보고 "구원자가 밝햐졌도다"라는 디모데 후서의 내용이라는게 있고, 두번째는 영화중간에 진이 세상이 불바다로 멸망하는 악몽을꾸는데 찰스와 진은 그냥 악몽일뿐이라 하지만 그건 사실 피닉스가 세상을 멸망시키는 예지몽이었던거죠, 그후 찰스가 세리브로로 에릭을 찾던중 아포칼립스가 세리브로로 침투하여 그 예지몽을 보게됩니다. 아포칼립스는 그 예지몽이 본인이 아닌 초강대국의 핵무기때문이란걸 알고 핵을 전부 무효화시켜버리죠. 그 이후 마지막 피닉스각성진에게 최후를 맞으며 알게되죠. 본인을 초월하며 세상의 종말을 불러올 힘이 진이라는것을.. 그럼서 "모든것이 밝혀졌도다"라고 이야기한겁니당
이 지지부진한 영화를 연기자들의 연기력으로 간신히 끌고간 영화. CG이전의 단색의 배경에서 연기했을텐데, 연기력들은 정말 최고인듯. 특히 매그니토는 최고 완소. 그리고 아포칼립스의 신체비율만 1.5배 크게 했으면....뭔가 머리만 크고 팔다리가 짧아서 강력해보이지 않았음..
아포칼립스의 캐스팅이 역시 제일 아쉽다 오스카아이작이 선수중의 선수인건 알겠는데 목소리도 얼굴 생김새도 너무 소프트해서 위압감이 미칠듯이 없음 약해보이는 인상 보완한다고 갑옷같은거 큼직하게 만들고 키높이신발도 신기고 했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좆밥같아보이는 애석함.. 떡대도 웅장하고 인상 더럽고 목소리도 탁하고 나이도 좀 더 먹은 그런 배우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대해 평가가 망작이다 별로다 했는데 사실 저는 그렇게까지 망작이다 별로다 그런 느낌 없이 즐겁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아포칼립스의 능력과 매그니토의 자기장 능력 퀵실버 스피드를 보여주는 장면에 마지막으로 다크피닉스 진의 능력 이런 충분히 볼거리가 가득해서 좋았네요. 지금도 이렇게 영화 소개채널에서 다시 봐도 볼거리가 풍부하고 오락용 영화로 손색이 없는거 같아요.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엑스맨 매니아로써 아포칼립스도 수작인데 몇가지가 좀 아쉬워서 욕도 좀 먹는듯... 진 역활이 개 중요한데 배우가 일단 넘 안어울려서 몰입이 좀 안되는 점이랑 사일록을 광고에서 엄청 띄웠는데 생각보다 넘 약한 점.. 퀵실버와 매그니토 관계를 풀려다 말아버린점.. 아포칼립스가 너무 쉽게 죽은거.. 요정도 빼고는 볼거리 참 많은 수작
근데 최초의 능력자는 저렇게 강할수가 없다. 이건 마치 무에서 유가 탄생되는 느낌인데, x맨은 돌연변이고, 약간의 돌연변이부터 시작해서 그것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강해지는 것이지, 결국은 마치 종교와 비슷하게 태초에 신이 있었고, 그 신이 다시 재림했다는 느낌....별로
꼬마대장 놀이즐기는 절대악 찰스를 죽여야 엑스맨은 해피엔딩인데..찰스땜에 수십명의 돌연변이 학생들의 죽음과 시민들도 죽어감. 찰스군단 꼬봉중 제일 쎈 진을 위해서라면 그동안 지지했던 같은편들이 다 죽어도 된다는식임. 찰스입장에서 권력유지를 위해 진만 있으면됨 다른애들은 소모품임. 진땜에 레이븐,스캇 죽고 로건,메그니토 등 핵심멤버들이 전부 죽거나 피해봄..오리지 최고파워를 가진 진만 살리면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