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시대 여가 생활하고 친구들하고 살지 뭐 하려고 아들네 집을 간대요 아들네 집 가서 살림 해 주고 해야 무슨 좋은 꼴 본다고 나는 절대로 안 가요 오라고 해도 안 가요 손자 새끼 아들 뭘 보고 싶어요 그렇게 나는 보러 가지도 않고 오면 좋고 안 오면 말고 뭐라고 않고 가지도 않고
건강하고 움직일수 있어면 독립을 해야지 뭐하러 눈치 보며 아들네랑 같이 사세요,뒷방 노인네 취급 받으면서 자식도 불편 해요.태풍이 오는데 옆집이라도 들어가 계시지 두시간을 바깥에서 변통성이 없는 엄니 시고 늦게 라도 홀로서기 잘 하셨네요.옛날처름 효도 받는건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그나마 좋은 친구분이 계셔서 외롭지는 않겠. 습니다 좋은 우정. 지속 되길 바랍니다.남의 일 같지. 않네요.
요즘 좋은 시대에 여가 생활 즐기고 친구들이랑 살면 되지, 왜 아들네 집에 가려고 하세요? 아들네 집 가서 살림 해주고, 뭐 좋은 꼴 보려고요? 저는 절대로 안 갑니다. 오라고 해도 안 가요. 손자나 아들 보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보러 가지도 않고, 오면 좋고 안 오면 그만이죠. 뭐라고 하지도 않고, 절대 가지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