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그 줄 얼마의 단가가 제법 크다. 안 그래도 마진 뒤지게 안 남는게 전기차라 저정도 가격이면 상당히 열심히 맞춘 거... 페리 때 가격 대비 옵션이 괜찮아지는 이유는 생산 라인 설비 원금을 회수하고 생산 품질 및 대당 단가가 안정화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액과 부품 추가 부분에서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해주는거임
@@sjk7033 학생이라니까 바로 태도 싸악 바뀌는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이게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던 어른 세대의 밑바닥인가 싶어서요ㅋㅋㅋㅋ 30년 프로그래머? 그러면 뭐요? 저쪽 공정 부터 생산에 설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건 맞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옵션 장난질 이라뇨? 한국을 안방으로 두고 있는 현대는 결국 안방의 법칙을 따릅니다. 그말은 즉 안방인 한국의 제도 자체가 지난 수년간 그렇게 큰 발전 없이, 한국 소비자를 위한 방향으로 그다지 생각을 안 해왔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니 현대는 그렇게 만들어 온겁니다. 최근되서야 st1, pv 시리즈 등의 세미 보닛형 상용차 부랴부랴 만드는 것만 봐도 법의 부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죠. 현대도 결국은 장사꾼입니다. 땅파서 자선 사업하는 애들이 아니라요;; 당신들이 먼저 가격 가격 하셨잖아요? 한국 소비자들 아직도 심리가 이해가 안가는게, 기술 수준이랑 안전 요구는 어째 늘어가는데 어째 그에 합당한 가격을 받으려고 하니 그제서야 비싸다고 쌩 난리를 치는건가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파는 모델들이 타 국가 대비 비싸다는 헛소리 보고 어이가 없었던 참인데요ㅋㅋㅋㅋ 안전을 중요시 한다? 에어백이 옵션이던 시절에도 당신은 일부러 돈주고 넣을 만큼 안전 중시라고요? 어쩌라고요? 당신 포함 한국 소비자 대다수가 아직도 현기를 싼마이 시절 품질로 생각하고 있고 그에 합당한 가격에 물건을 내놓기를 바라는데 거기에 욕심은 이빠이 부려서 일본제, 독일제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 기능을 바라는데, 그래놓고 가격은 몇천 후려쳐서 주고 사기를 바라는데..? 기술이 오르고, 인건비가 올랐고, 물가가 올랐습니다 어르신. 현대는 그럼에도 최대한 기존 한국 소비자가 가격에 있어서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면서 가격 책정, 트림 책정을 하는 겁니다. 우스개소리마냥 땅파서 공장 짓고, 땅파서 재료 사와서, 땅파서 공장 돌리고 땅파서 완성품 운송해서 파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지난 60여년간 타 선진국 메이커 부럽지 않을 수준으로 우뚝 올라섰고, 글로벌 소비자들이 이를 알기 때문에 사줬으며, 그 결과 글로벌 판매 3위를 달성한 겁니다. 더이상 과거에 머무르지 마세요;;; 현대의 가격 책정하는 사람들은 당신들과 비교 불가할 정도로 엘리트들이고 시장을 훤히 보고 있고 맨날 밥먹고 생각하는게 가격 경쟁력 확보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