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선생님 유튜브 접하게 되어 구독하고 매일 좋아요 누르고 댓글달고 있는데 선생님의 첫강의가 궁금해서 1편 시청했습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식은 대학원 교수이신것 같은데 설명은 초등학교 1학년한테 하듯이 해 주시니까 이해도 빠르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드뎌 #1이 나왔네요 주말농장에서 참외 4그루를 키웠는데 어느게 아들인지 ,손자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위로 올라와 있는 순들을 모조리 자르니깐 참외는 왜 그렇게 많이 달려서 다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장마가 왓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사실은 텃밭농사에 맞지않은 정보를 접하고 나도 잘 모를때 피해를 많이 봤든터라 나같은 사람들이 없도록 경험을 올립니다. 그리고 시설재배관련정보를 여과없이 올리고, 받아들이고 하는것이 안타깝고 더군다나 농사꾼도 아니면서 농사꾼 행세하면서 유튜브 조회수에만 신경쓰고 이상한 자극적인 표현으로 영상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텃밭농사에 맞는 정보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고 하고있습니다. 준비없이 갑자기 하다보니 부족함이 많습니다.
주말농장에 텃밭 처음으로 하면서 참외 수박 몇포기 심어 놓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경험에서 얻은 귀한 노하우 여러 농부님들 설명 보다 최고이십니다. 저도 따라 잘 키워 성공 해보고 싶습니다. 흰가루 노균병이 걱정이 됩니다. 거름주는 법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구독으로 보답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서향-e5x 수박은 거름을 많이 줄 필요가 없구요. 참외는 더욱 거름기가 많으면 참외가 열리지 않습니다. 밑거름으로 퇴비를 충분히 주셨다면 웃거름은 필요없습니다. 과수나무를 제외하고 채소며 과채류는 웃거름 주실 필요 전혀없습니다. 저는 유튜버들이 비료를 멀칭비닐 구멍뚫고 넣는것보고 제일 충격 받습니다.
질문이 너무 복합적이네요. 올해 올려놓은 "참외 재배 요점정리"편을 한번 보세요. 그속에 질문의 답니있읍니다. 고토가 마그네슘입니다.붕산은 극소량의 원소이고 기타 요소들은 퇴비하나로 해결됩니다. 깻묵액비나 음식물액비 만들어 쓰시고 오줌 모아서 사용하시고 바닷물을 사용하면 다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외를 처음 심어봤는데, 참외 순치기 시기를 놓쳐 알아보던 중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참외모종을 심고서 줄기가 14마디 정도 자라날때까지 순치기를 못해줬고 7~11마디에서 꽃이 핀 상태입니다.. 꽃아래는 통통하네요.. 지금이라도 잘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참외를 키워봤는데 결론적으로 긴장마와 쥐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 쥐는 참외가 열려서 익으니까 쥐들이 냄새맡고와서 다 갉아서 상처내고 거기에 빗물들어가서 곯고 병충해 동시다발로 실패했는데 자연재해는 어쩔수 없다해도 쥐를 퇴치못했는데 좋은 방법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 손자순이후에 나는 순을 밭에 갈때마다 가위로 잘라주웠는데도 역부족이었습니다. 다른 분의 영상에는그래도 어쩔수 없이 뻗은 증손자,고손자에서도 참외가 많이 달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그러셨군요. 쥐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짓이죠. 그럴경우 한가지 방법은 위로 메달아서 키우는 방법입니다. 저의 영상중에 다른 참외재배방법편을 보시면 위로 올려서 키우는 방법을 소개 해 놨으니 참고하세요. 아마 쥐들이 올라 오지 못할겁니다. 참외는 아주 특이하게도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다른작물은 한번 꽃피고 열매 맺으면 끝인데 참외는 또 열매를 맺습니다 영양조건만 맞으면요. 그래서 그말이 맞습니다. 그런 설명도 해 놨으니 참외편을 전부 한번 보시면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줌액비에 관한 영상이 인연이 되어 분주히 일하다가 잠깐이라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들어와 텃밭농부님의 영상을 공부합니다. 햇수로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밭농사를 하며 살아왔는데 모르는 것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결코 늦지 않았다고 저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다만 한 해가 된다고 할지라도 제대로 작물을 키워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하며 의미를 부여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방법에 따라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손자손에서 열매를 2개씩 착과시키고 있습니다. 손자손에서 열매를 따고 나면 그 이후 줄기 수세가 좋아 2차로 열매를 맺혀 수확이 가능하나요? 증손자순을 모두 자르고 나면 무슨수로 2차열가 가능하나요?
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겁니다. 그것도 비닐뚫고 요소비료를 수셔넣는것은 최악입니다. 호박 수박 참외등 넝쿨성 작물들은 밑거름이 많거나 어릴때 거름이 많으면 열매를 달지 않고 잎과 줄기만 키울려는 영양생장에 치중을합니다. 또한 요소비료를 많이 주면 "질산성질소"가 과다 해 져서 그것을 먹으면 건강에 좋지못한 발암설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물론 과다하게 주는경우 이지만 그렇게 비닐을 뚫고 옆에 부어 넣으면 당연히 과다 해 집니다. 밑거름을 하지 않으셨나요?
아들줄기에 12개의 잎이 생기는동안 해야할일은 : (1)땅에서부터 시작해서 아들줄기잎5개까지는 잎은 그냥 놔두고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손자들을 없앱니다😅 (2)6번째잎부터 잎과 줄기사이에 나오는부터 손자들은 키우기시작하는데 역시 손자줄기도 잎이 1~4번까지는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과 열매들은 제거해줍니다😮❤😅❤
@@doomr3173 가지는 특별히 관리를 할 사항이 별로 없읍니다. 두번째까지 열리는 가지열매는 따버리고 줄기를 빨리 키우는게 좋구요. 고추지줏대를 네 다섯개를 준비 하셨다가 크는데로 워치잡아서 큰가지를 위주로 묶어주시면 됩니다. 수분은 바람만 불어도 되는편이니 인공수분은 안하셔도됩니다. 시간되면 영상 올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