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선생님 말씀말씀 한마디가 뼈에 와 닿습니다. 저도 항상 선생님 방식으로 재배 하려 노력중입니다. 옆에서는 처음보는 아니 이상하게 생각 하겠지요 저도 나름 노하우로 임한답니다. 적게 심어서 많이 수확이 목적인 우리네 텃밭 지기님들의 선장이십니다. 전 텃밭 치고는 조금 커서 제 스타일대로 진행중입니다. 남 의식하지 않고 앞으로도 이쁘게 가꾸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깻묵액비 도전 했는데 조금 늦게 해서 구대기 발생ㅋ 그래도 좋습니다. 경험을 해야 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내일은 구대기 건져서 사형 어쩔수 없죠 선생님 영상이 항상 도움이 된다는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멀칭을 하고 심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잡초를 뽑아줘야 합니다. 하물며 먼저 심고 멀칭을 해서 공간이 줄처럼 생겼으므로 더 자주 잡초를 뽑아줘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잡초가 너무 커서 뽑다가 채소가 뽑힐수도 있으므로 3~4일에 한번은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네 오줌액비는 오줌을 받아서 통에 담고 모으면 되는데 도시라서 안 된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오줌이 얼마나 좋은 "천연요소비료"인지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돗물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어는 구독자분께서 한달에 화장실에서 오줌 씻어 내리든 물을 한달에 1.5톤을 절약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제가 하는 농법은 30년째 텃밭을 가꾸어 오면서 연구하고 실험 해 본 결과를 전달 해 드리는 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판단이지요. 물론 신뢰가 중요 하겠지요. 제가 이 방법으로 키워서 생산한 고구마가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그 결과 영상을 보시고 판단 하시면 될 겁니다. 저는 강요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텃밭농부들이 작은 텃밭에서도 많은 고구마를 수확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영상 800편을 한번 보세요.
@@sukjaelee5717 네 많군요. 먼저 토마토는 거름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꼬이면서 줄기만 굵어지고 열매가 부실 해 집니다.한달에 한번 상추는 전체주 두번, 고추 가지 오이등은 심고나서 한달 후 부터 1주에 한번 대파는 2주에한번씩 주세요. 고구마는 밑거름에 의지하고 웃거름은 넝쿨이 뻗기전에 한번,땅콩은 심고 한달뒤부터 62주에 한번씩 주세요.
네 생존성이 약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수분 부족인듯 합니다. 꼬챙이로 찔러 넣는 방법은 대농들이 인건비를 아껴 볼려고 개발한 방법인데 수확량은 적습니다. 대신 인건비가 적게 들죠. 속도가 빠르니까요. 그러나 조금 심는 우리 텃밭농부의 입장에서는 맞지 않죠. 그럴때 토양만든 과정에 충분한 수분이 전 두둑에 공급이 된 다음에 멀칭하고 심는데 그렇지 못하면 물을 줄 구멍이 없으니 금방 말라서 죽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순을 심을 때 맨아랫닢까지 밖으로 꺼내서 심었는데 첨에는 살아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다말라 죽고 지금은 생장점에서만 싹이 나와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장점 외의 부분엔 싹이 없습니다. 뭐가 잘못 된 걸까요? 싹이 안나온 중간이나 끝부분엔 고구마가 열리지 않을까요?
네 그것은 물을 자주 안 줘서 그렇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순을 심고 나서 잎이 비닐에 달라 붙어서 마르지 않도록 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물을 자주 줘서 살아 있도록 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뒷쪽의 잎이 마르면 아무래도 성장의 속도가 더뎌지죠. 그래도 뿌리는 내리기 때문에 고구마는 열립니다.
@@user-dh8eg2yo5m 네 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오래전부터 해오는 저만의 농법입니다. 제가 생산한 대박난 고구마편 한번 보세요. 아마 미안해서 이 댓글 내려야 할겁니다. 저는 검정되지 않은정보는 올리지 않습니다. 거름과 미생물을 투입하여 고구마를 건강하게 키워서 많이 열리게됩니다. 한번 보세요.
![[텃밭농부. 1,112] 고구마 밭에 웃거름을 준다고? 심고 한달 후 이렇게!](/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