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해도 낮에는 여전히 햇살이 따갑네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납니다. 화학비료.농약없이 내.가족이 먹을 채소를 키워보자고 마음먹고 부실하고 벌레가 파먹어 구멍이나도 1/3은 날짐승이 1/3은 길짐승이 먹고 남은1/3은 내가먹는다며 한 십년은 버티다 점점 무너져 작년엔 복합비료를 사고 금년 봄엔 친환경농약 이라기에 백0탄.총0싹을 구입하여 그의 항복직전이었는데 운좋게도 늦봄에 '텃밭농부'선생님을 만나 화학비료없이 화학농약없이 내.가족이 먹을 채소를 키운다는걸 이어가게 되어 고맙습니다. 그기다가 수십년간 축적한 지식과 경혐을 바탕으로한 농법을 가르쳐 주시는 덕분에 따라하는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튼실하고 많이 달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텃밭농부님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오늘 은행 많이 주워왔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내년에 쓸 살충제 만들겠습니다. 올해 처음 텃밭을 가꾸면서 텃밭농부님 덕분에 감자, 완두콩, 고추, 가지, 참외, 파, 들깨, 부추등 너무나 풍성한 식재료를 얻었습니다 모든 영상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네 장만을 하셨군요. 끓을 때 병에 담아서 두껑닫고 거꾸로 세워서 30분 경과 후 다시 바로 세워서 보관을 하시고 계십니까? 그래야 미생물이 없는 상태로 오래 보관이 됩니다. 아무리 잘 걸러도 가루가 생겨서 밑으로 가라 앉습니다. 따라서 거꾸로 오래 드시면 가루가 두껑쪽에 몰려서 두껑을 열면 혼탁 해 집니다.
스승님 올가을에 은행 주우러 가실 때는 앉아서 주우실 수 있게 방석 비슷한 것과 플라스틱 쓰레받기를 가져가십시요. 오래 주우실텐데 무릎 편찮으실까 염려되옵고, 하나하나 바가지에 주워 담으시는 것 보다 쓰레받기를 은행 떨어진 곳에 대시고 손으로 쓸어담으시는 것이 속도를 내실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언제 어디서나 지혜로우신 우리들의 스승님께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매 년 은행 주우러 갈 때 이렇게 해왔습니다 .ㅎㅎ
텃밭농부 선생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은행을 달여 만드는 천연 살충제 잘 배웠습니다. 내년에 저도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가슴이 설렙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솥단지가 없어서 달일 수가 없습니다. 내외분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정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은행씨앗 쉽게 빼는 방법ㅡ>손으로 하지마시고 은행을 비료포대에 넣고 끝을 끈으로 묶고 장화를 신고 돌려가며 발습니다 다 까였다 싶어면 수돗가에가서 얼금한 소쿠리에다가 은행을 담고 물틀어놓고 흔들면 아주 쉽게 할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냇가에가서 소쿠리에 담고 살살 흔들면 금방 씻고 그랬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과제중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은행열매의 처리 문제를 놓고 방안을 생각해보다 은행으로 살충제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알고 찾아보다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질문이 있는데 답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천연살충제를 사용할때 일반살충제를 사용할때와 효력의 차이가 있었는지, 천연살충제만의 장점이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네 제가 처음에 농사를 지으면서 화학농약을 사용 했었죠. 그러나 화학농약의 해를 알고 천연농약을 사용 하기위한 많은 도전을 해 봤습니다. 아주 여러가지로... 그 결과 천연살충제는 "은행달인물"과 "자리공뿌리 담금주"가 가장 효과가 좋아서 지금은 그 두가지만 쓰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올해는 은행을 삶아서 보관 하는것도 어려워서 은행을 담금주 술에 담았습니다. 몇몇 구독자의 조언에 의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여 한번 실험 해 볼려구요. 그것이 성공하면 삶아서 병에 담아서 보관하는것도 어렵든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아요. 질문하신 효과는 화학농약 보다는 약합니다. 그래도 예방적 방제와 효율적인 방제 방법을 알면 매우 강한 살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방제 방법이 벌레가 생긴 후에 죽이는겁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방법은 예방적 방제를 잘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이 부족 했다면 제영상에서 "은행"편을 여러 편 봐 주세요. 그 속에 많은 설명이 있습니다. 앉아 있든 파리를 스프레이로 한방에 떨어지게 하는 살충력이 있습니다.
네 영상에서 방법을 설명 드렸죠? 끓이는 시간은 4시간 이상 걸립니다. 색깔이 붉은 빛이 날때까지 달여주세요. 병조림방법으로 보관하시면 3년은 무난합니다. 희석비율은 벌레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진딧물의 경우 1리터 분무기를 기준으로 10ml 정도면됩니다. 물론 오일전착제도 10ml 같이 섞어서 치면 다 죽습니다. 작물별 방제 영상이 있으니 찾아서 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잘못된겁니다. 은행달인물로 못죽이는 벌레가 없읍니다. 얼마나 넣고 얼마나 달여서 만드는지가 차이가 날 수 있읍니다. 제영상 보셨다시피 약 두말의 은행을 삶아서 그정도로 졸여서 만들거든요. 완전 액기스지요. 그농도를 잘 맞추어주면요. 날아다니는 파리도 한방에 떨어지고 굵은 개미도 바로 죽습니다. 영상 한번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네 열매를 포함하여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서 솥에 넣고 물을 가득 붓고 푹 삶으세요. 그리고 그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배추나 무우에 생기는 청벌레에 뿌리면 살충의 효과가 있읍니다. 배추에는 해가 없읍니다. 뿌리를 캐서 얇게 썰어서 소주에 담궈두면 내년에 살충제로 쓰기에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천연살충제가 됩니다. 절데로 마시면 안됩니다. 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방금전 선생님 말씀대로 402편 영상을 잘 봤는데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먹는 알맹이 부위는 필요없고 감싸고 있는 과육을 달이는군요.. 질문 있는데요. 1. 영상대로 하면 제일 좋지만 아파트에서 한다면 고약한 냄새는 그대로 나는지요? 2. 곰국 끓이듯 몇번이고 해서 하면되고 모아서 한번더 끓여주면 되는거지요? 3. 상할염려가 있어서 냉장보관하면 2년정도는 쓸수 있을까요? 4. 진딧물 이외 담배나방 등 다른 벌레도 효과가 있는거죠? 5. 마지막으로 20리터 분무기에 얼마정도를 혼합하면 될까요?
네 1. 냄새가 조금은 납니다. 그래도 고약할 정도는 아닙니다. 2. 처음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물이 반정도로 줄면 다시 물을 가득 채우고 끓입니다. 솥이 작으면 여러차례 나누어서 끓이시면 되구요. 병에 담기전에 병조림의 원리 데로 상하지 않게 할려고 끓여서 뜨거울때 병에 담고 두껑을 잘 닫아 두면됩니다. 3. 냉장 보관은 필요 없구요 뜨거울때 병에 가득히 담고 두껑을 닫고 보관합니다. 4. 해충의 종류에 따라서 사용량이 다릅니다. 보통의 진딧물 종류에는 200ml 쓰구요 황토유황이나 오일전착제를 사용하는 량에 따라서 가감하면서 사용하면 못잡는 벌레가 없습니다.제영상 245편을 보시면 진딧물방제에 관한 내용이 있으니 참조하셔서 자기 나름의 사용법과 사용량을 정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은행을 넣는량과 물의량 끓이는 정도에 따라서 약효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화학농약은 공장에서 일정한 비율로 약성분이 만들어 지지만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그렇습니다. 한해 사용 해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열매가 안달리는건 숫나무만 있어서 그렇습니다.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숫나무가 따로 있거든요. 반드시 암, 수나무가 근접해서 자라야 수분이되어 열매가엽니다. 그리고 은행잎을 삶아서 사용을 해 봤는데 별로 효과가 적었어요. 은행의 열매만큼 살충효과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 해 봤지만 이제는 은행만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오일장 가는길에 은행이 소복소복 떨어져 있어 순식간에 반말정도 주워와서 달일려고 하는데 아내가 아파트에서 끓이면 이웃에 폐끼친다고 못달이게 해서 이번에도 또 못달이고 에탄올83% 짜리 4리터(가격은 담금주의 절반정도)를 주문해놓았습니다. 지난달에 주워온 은행은 그때 날씨가 더워서인지 냄새가 하도 지독해서 바로 담금주병으로 직행했습니다. 은행담금주와 은행달인것을 비교해볼 참이었는데 그건 못하고 알콜30%담금주와 에칠알콜83%담금을 비교할 참 입니다. 살충력,알콜보관의 위험성, 알콜휘발손실정도등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충 겉에 묻은 이물질을 씻어 내시고 제영상데로 해 보세요. 은행을 볽아 내어서 구워 드시면 천연징코민 이니까 먼저 볽아 내고 겉의 과육만 삶아도 됩니다. 약효는 과육에 있습니다. 반드시 고무장갑 끼고 만지세요. 알러지가 심한분은 고생합니다.
은행물을 달여서 오래보관하는 방법을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 또 질문을 하시네요. 희석비율은 만든방법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정해 드리긴 어렵고요. 자기가 만든 농도를 맞추어서 활용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100배부터 시작을 해 보세요. 그래서 벌래의 종류 및 살충력에 따라서 가감을 하시면서 쓰세요. 자리공도 뿌리를 얼마나 넣고 만들었었는지에 따라서 그 효능이 다르니까 자기가 만든농약을 실험을 하면서 쓰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100배부터 물을 타서 사용 해 보세요. 자리공은 열매 잎 줄기는 삶아서 그 물을 사용하고 뿌리는 칼로 썰어서 소주에 담구었다가 물에 희석해서 씁니다. 뿌리가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사람이 마시면 큰일 납니다. 읍급실로 실려가서 위세척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작년에는 영상을 씨앗을 안빼는걸 보냈죠? 뒤에는 빼고 끓였어요. 농도는 작물릐 벌레졸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을 시키고요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서도 농도가 다릅니다. 오일전착제를 섞으면 살충효과가 올라갑니다. 은행달인물은 최대 100배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10배정도로 쓰면 파리도 떨어뜨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뜨거울때 병조림원리로 보관을 해야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했죠? 바로 이런 문제 때문입니다. 그독한 약에도 먹고사는 미생물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너무 큰병에 담는것보다 작은병에 담는것이 좋다고 했든겁니다. 흰막을 걷어내고 사용을 해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