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t6t 네 Ph값은 높지 않군요. 하우스안에서 계속되는 염류의 누적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정도면 농사가 그이 불가능 할듯 싶습니다. 특히 하우스안으로는 비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투입되는 비료의 칼슘이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염소 질산염등이 그대로 토양에 계속 누적되어 이런 결과를 만들죠. 노지텃밭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죠. 제가 공부하기로는 2~3정도는 물을 넣어서 토양의 염류를 우려내어서 낮추어 주고 3~4.5 정도면 객토를하여 희석을 시키고 4.5이상이면 아예 흙을 전부 교체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근데 11이면. 작물의 재가 불가능 할듯 싶네요. 물을줘도 거름을 줘도 효과가 없고 농약도 먹히지 않고... 보통 이런경우에 하우스 농사 포기하고 몇년간 물노 만들어서 벼농사 하면서 토양을 완전히 씻어서 개량 하는곳도 봤습니다. 그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가셔서 자문을 구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