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개화기부터 약 한 달간 물을 많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가물에 말라죽을 정도로 약한 작물 아닙니다. 생육이 부진해 수확이 적다는 것이지 요즘 정도에 죽을 정도는 아닐 것 같은 데요. 개화했다면 고랑에 물을 채우는 식으로 흠뻑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변찮은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크레졸 비누액을 이용한 노린재 기피제 효과에 대한 평은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나온 자료기에 전혀 아니라 하기도 그렇고요. 실제 효과가 있다는 의견도 꽤 많기도 하나 그 반대인 경우도 있죠. 하지만 워낙 저비용으로 설치 가능한 것이니 할만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듯합니다만 이 또한 개인차가 있지 싶습니다.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