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수년전 다른 참가자들은 노래연습에 매진할때 우리의 테너님은 노래보다 첨 등장 인사말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셨더랬죠 그러던 소년미 낭낭하고 수줍어하던 테너님 어디가셨어요? 대극장 홀을 꽉 채운 관객들 앞에서 당당한 풍채로 휘몰아치듯 노래하시니 새삼 가슴 벅차오르네요 행복한마음 한가득안고 공연 즐겼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저는 펜싱3를 하는 줄 모르고,한 일년 지난 후 쯤에 알고 봤는데 그 장면은 왠지 각본 같은 느낌예요 😅 세종 공연의 선곡이 대중이 많이 들어 본 곡이고 워낙 잘 불러서, 팬 유입 기회의 장이 돼서 11월9일 듀오 리싸이틀(예당 ibk챔버홀) 공연장이 가득 채워지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