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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붐으로 인해 레슨자 수요가 늘자 코치들이 죄다 실내레슨장 차려서 들어가는 추세죠 돈 되고 레슨생이 있으니까...실내레슨이라도 제대로된 규격의 레슨장에서 레슨 받기를 추천합니다 서브랑 스매시도 매우 중요한 스킬인데 실내에선 무리죠 최대 3개월, 포핸드 백핸드 좀 잡힌 시점에서 실내 탈출을 권장합니다 사바사, 코바코지만 실내에서 주구장창 레슨 받아도 실력이 그대로인 사람을 더 많이 봤습니다 ㅎㅎ
아 이런것도 신분세탁이 필요한가... 선출이라해서 잘 가르치는거없고, 선출아니라서 못가르치는거 없어요. 본인이 잘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랑은 매우 다릅니다.. 또하나, 실내에서는 기본적인 매케닉 중심으로 배워야해요. 거기까지입니다. 그런담 실외가서 배운 메케닉으로 라이브볼도 치고 랠리도 하고 공에 위치파악 등등... 던져주는공이랑, 락켁에 제데로 맞고 오는공이랑은 다이나믹부터 다름니다.. 플렛도 있고, 묵직한 탑스핀도있고, 슬라이스도있고. 높은공도 있고, 짧은공도있고 등등.. 그렇기때문에 풋워크와 레인지 등등, 기본적인 체력도 있어야되고... 테니스가 만만한게 아녜요.. 하지만, 좋은 코치를 만나면,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배울수 있어요.. 테린이라고 해서, 3개월동안 기냥 던져주는공 친 초등생도 봤읍니다.. 탑스핀이 뭔지도 모르고.. 그건아니죠.. 간단해요, 테니스는 실력이 늘때 재밋는겁니다.. 머 코치가 재밋게해줘서 재밋는게 아니라..
테니스를 중학생때부터 접하고, 현재 20년째 치고 있는데, 실력이 겁나게 올라가지 않는 운동이에요 ㅎ 그나마 최근에, 실내 반코트에서 레슨 받고 있는데, 코치님을 잘 만나서, 게임 실력이 늘어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ㅎ 몇몇 분들이 실내 레슨 받지 말라고 하는데, 저처럼 평소에 게임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자기 자신에게 있는 단점은 자기가 못보지만, 코치님은 보고, 교정을 할 수 있기에 추천 드립니다. 제 코치님은 참고로 선출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말 없이 공만 던져주는 분은, 선수출신이든, 아마추어 출신이든 비추입니다.
솔직히 땅값비싼 대한민국 및 서울에서 시작된게 기형적인 실내 테니스 레슨이죠.. 동일조건이면 솔직히 무조건 실외죠 ㅎㅎ 보통 지하인데 먼지 ㅈㄴ날려서 공기도 안좋은게 대부분이고 거리감도 파악하기 힘들고 가장 중요한게 서브 연습이 안되는거죠 코치도 그 층고 낮은 대부분 실내에서 서브 가르치긴 하는데 자기는 실제 실외 겜가면 그런 방식으로 안치는게 코미디죠
다른건 모르겠고 지도자의 실력이 그 사람의 성실성과 지도실력과 비례하지는 않아요. 동호인은 빠르게 랠리, 게임을 하며 레슨과 게임을 병행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사가 최고입니다. 백날 공만 던져주고 험악한 얼굴로 고압적인 말을 하는 지도자부1위 코치가 레슨자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실내든 실외든 기초체력을 좀 길러야함 레슨 받을수록 공을 받는 수준이 올라가는데 그걸 감당 못하면 제자리는 실외든 실내든 똑같다고 봄 글고 서브 연습은 실외에서도 하기힘든 건 똑같음 공을 받고 넘길 수 있는 수준으로 빨리 만들어서 테린이 클럽에 들어가야함 활성화도 되어야하고
무조건 절대 실외레슨을 받아야 하지만 자리가 없다면 실내로 가야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은 실내는.. 2~3개월만 다녀야지 그 이후로 다니는건 돈낭비라 봅니다 내가 친 볼을 볼수도 없고 스매싱 서브 연습안되고 포백 포백발리 스텝 기본기만 배운다는 생각으로 가시고 무조건 실외로 ~~
@@tmkim2615 근데 님 의견에 동의를 안하는건 아니에요..ㅋㅋㅋ 위에 대충 거리감으로 퉁쳤지만 사실 거리감도 중요한 스포츠라 이전에 테니스 경험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 처음 배우시는 분이면 실외 혹은 실내라도 규격에 맞는 코트가 있는 테니스장에서 레슨 받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천장이 낮은 스크린 테니스장과 반코트만 있는 코트는 아무래도 거리감에서 실제 코트장과 이질감이 큰데다 풀코트에서 공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초보자 분들이 괴리감 느끼기가 쉽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