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리 도로에 퍼진 것만 두번 봤습니다. 자동차라는 분야가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신생기업은 시행착오가 나올 수밖에 없죠. 더구나 테슬라는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는 사정이 안되고 빨리 초비투자분을 회수해야 되기땜에 혁신이네 하며 빠르게 뭔가 보여주려는 과욕이 심한 오너 독단기업이라 더 신뢰가 안가는 브랜드입니다. 중국 스타트 업과 별반 차이 없어요. 소프트웨어만 한발 앞선거지. 전기차 분야가 모두에게 똑같이 신생분야긴 하지만, 그래도 짬밥이 있는 전통 브랜드 선택하는게 그나마 좀 리스크가 적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차,현기차,테슬라는 피하는게 낫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지나야 테슬라는 진가가 드러날 겁니다. 지금은 막 만들어 던지는 시기에요. 살아남으려고. 기존 브랜드는 내연기관도 같이 파니까 소득에 크게 휘둘리지 않지만 테슬라는 차근차근할 시간이 없는 회삽니다. 죽기살기죠. 전기차로 승부 보려고 빠르게 쏟아내는 중국,현기,테슬라는 그래서 피해야 하는 브랜드입니다. 자동차는 전자제품이 아니라서 발빠르게 상품화하는 브랜드일수록 구매는 피해야 하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