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운동량, 컨트롤, 포즈, 다이어트... 이번 올림피아 TOP10, 차기 TOP5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자질이 보임. 동아시아 선수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몸을 만들어감. 감히 한국의 크범이라 자랑할 수 있음. 하체는 뭐 당연한거였고 이번에 놀란 것은, 등마저도 탈아시안으로 나왔다는거. 단순 성장만 한게 아니라 포징으로 실제보다 등을 더 커보이게 만들 정도로 포징이 어마어마하게 좋다는거. 이런 부분은 진짜 크범의 성장과정을 닮은거 같아서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