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으로 권율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우는 모습도 넘 멋져요 ㅜㅜ 같이 펑펑 울었습니다.. 그 순간의 미묘한 감정을 알것같아요 몸은 힘들었겠지만 마음한켠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꿈틀대는.. 이번 여행이 율배우님을 더더욱 성장시켜줬을것 같아요! 어떤일을 하더라도 척척 잘해나갈꺼에요! 홧팅~♡
나 유럽 배낭여행 갔다올때 마지막날 되니까 아.... 시간아 가지마라....가지마라.. 하다가 비행기타고 올때 좀 나아졌다가 집에 도착해서 짐풀고 침대에 딱 누웠는데.....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다시 배낭여행 갈 용기는 없지만 그때의 기억은 너무 좋았었던.... 여행은 혼자가는게 아니라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