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쌈자 핵매력~~^^ 정말 풋풋하게 날아다녔네~얼굴에 그늘하나 없이 활기차다.그이후로 소속사에 너무 후달려서...목소리도 상하고 홀로 되면서 맘고생 넘 많이 했구나...요즘은 많이 편해진 쌈자 얼굴 보면 다시 예전의 활기 회복하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버즈 콘서트가 쌈자와함께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밝게 웃고 솔직한게 본캔데 소속사에서 너무 관리 안했다.타고난 미성에 어린 나인데 무대장악력 이런 캐릭 없을거다. 하~소속사만 잘 만났어도~해체할일도.. 해체후에 관리도 너무 소홀했다.아까비 ㅜㅜ. 소속사가 너무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보컬을 막~~하..이런~ 단언하는데 민경훈은 역사에 회자될 인물이 분명하다.늦게야 알게되었지만 참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한다.민경훈!!! 포레버!!!
2004년이면 내가 한창 육아로 세상과 담 쌓고 살아가던 시절... 애 본다고 어린이 프로만 줄창 틀어놓던 시절... 노래도, 드라마도, 영화도 안 보고 세상과 담쌓고 살아가던 시절... 그때 우리 쌈자는 이렇게 애기애기한 모습으로 날아 다녔네... 2021년인 지금 나는 어느새 커서 스무살이 된 아들과 함께 쌈자의 노래를 함께 듣는다. 아직까지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
난 진심으로 이 당시 20살의 민겅훈은 제2의 이승철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음 도입부 중고음 이쁘게 부르는거랑 한음한음 악센트 주면서 부르는 거보고.. 김나박이랑 20살 기준 비교하면 동등하다고 생각함. 만약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계속 성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와 진짜 목상태 최고다.. 와 진짜 미치도록 잘 부른다.. 민경훈 너가 20년동안 너의 모든 영혼을 다 바쳐 노래부른 결과로 얻은 영광이 23 민경훈이구나.. 영광의 흔적 = 23 경훈이 성대.. 그래서 전혀 안 속상하고.. 너무나 자랑스럽다... 님.. 경훈이 편이신거 너무 잘 알겠어요.. 님.. 행복하세요.. 경훈이도 앞으로 남은 날은 모두 행복할 거예요..
확실히 1집시절이 쌈자형 포함해서 버즈성님들 모두 가장 즐거워보인다 똘끼도 충만하고 게다가 성대도 탱탱하고 그리고 저 현장에서의 쌈자형의 라이브 음성과 버즈성님들의 라이브 연주를 듣고 보고 하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영상이 이렇게 고화질로 남겨져있어서 정말 고마울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