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OST 모음ㅣTHE WAR OF GENESIS 

아 다시 중딩으로 돌아갔어.. 내자신.. 세월..

8:44 환청이 들림 ㅋㅋㅋㅋ 왜? 내가 무섭나?

1:11:30 신에게 기도(가제)부분은 어디에서 나오는 브금일까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시리즈 템페스트.. 심지어ost 게임시작 오프닝 장면은..... 템페스트 패키지사고 잊을수가 없네요 초등학교때 ㅎㅎ

Tony 캐릭터 디자인 지금봐도 웅장하네염...원체 에로망가 잘 그리는 양반에 데뷔작이라 양산형 느낌도 안나고 세련되면서 쌉떡임... 세라핌들 땜빵 김형태 병무청으로 데뷔인 것도 잼나고... 제 첫 미연시라 그런지 애정이 가용 ㅋㅋ 타로카드 모으러 댕기는 것도 낭만이었음

8:44 왜…내가 무섭나?

썸네일보고 여캐납치하러가는 샤른호스트처럼 헐레벌떡 뛰어옴

크으...당시에 워낙 파격적이었긴 한데, 창세기전 골수 팬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제 성향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너무 좋았습니다...계속 쭉 시리즈화 되면 좋았을 것을.. 여담인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도 리메이크 확정 되었다네요!!! 창세기전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손노리의 전설의 작품!!! 대원미디어!!! 잘 만들어 주길!

나의 첫 창세기전 작품...

다시 제인쇼어 취저였는데....과연...얼마나 죽써서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ㅋ

템페는 진짜 ost 성우 스토리만 남은듯 게임성이 유저들사이에도 호불호 갈려서 그래도 창세기전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템페도 시대 앞서갔던 작품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메리 오필리어 자드 기억에 많이 남네요 트루 주인공 엘리자베스 제외하구요

크으~ 추억이네. 첫판에 주인공 무기 빼서 여캐에게 건네주는 꼼수도 부렸던 기억이.

망겜이라곤 하지만 할땐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날짜도 생각날때마다 바꿔주고...

우리가 함께날던 여기 이 하늘은 너무 외로워 다시날아올라요~

다시 초등학교 내 시절로 돌아간 기분...

33:27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이상형! 메리!!! 긴머리라면 딱 내 스타일이데..저는 메리로 엔딩봄!!! 포비드님 추억의 음악 감사합니다^^

템페는 메인테마(초기화면 음악), 탱고가 띵작

4:45 옛날 생각 나네요ㅊㅊ

당시에는 '이게 무슨 창세기전이야?'이랬는데 요즘 다시 생각해보면 템페스트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템페 ost가 또 명곡들이 많죠 ㅎ

템페스트 최고

오필리어 표절 논란도 있었는데 같은 작가하고 계약한거 몰랐을 때 왠 놈이 표절이다 했는데

일단 그림부터가 호감인 템페스트

템페스트 최애는 누구셨나요? 전 메리왕녀가 최애였는데

너무 아련합니다 ㅋㅋㅋ 내 유년시절이여

여기에 남기는게 염치없지만 부탁한번 드려봅니다 템페스트 브금중에 루시퍼가 회상 들어가는 첫부분 ‘나의이름은 루시퍼’하면서 천상에 있던시절 브금이 나오는데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직접 따보려했지만 보이스가 같이들어가 제실력으론 도무지 모르겠고ㅠㅠ 이 영상에 가제 브금들이 직접 작업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만약 직접하신거라면 위에 말씀드린거도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어렸을때 겜하면서 우와 브금 좋다 한 몆개중 하나인데 십수년째 어딜뒤져도 없더라구요

이거 지금보니 요즘 범람하는 십덕계 모바일게임들이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시대를 너무 앞서가버린 게임이네요... 리메이크해서 다시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말입니다

템페스트 지금할려고하면 답답하죠 ㅋㅋㅋ 캐릭터 움직이는 속도도느리고 ㅋㅋㅋ 턴전환도 느리고 아 그때는 어떻게한거지 ㅋㅋㅋㅋ 뭐 재미있긴하지만

템페여캐와 소녀시대의 공통점은?!

그놈의 버그땜시 미쳐불뻔 ㅋㅋㅋㅋ

이제 일본 게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