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개항 시킨 미국~ 1858년 미•일 수호 통상 조약을 맺고 근대화로 나간 일본은 모든 전략 물자를 미국에서 받아온다. 하지만 일본은 동아시아 침공 계획을 세우고~ 미국의 전면적인 수출 금지 조치 최악으로 치닫는 미•일 관계에 일본은 믿는 구석이 있었다!?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은 3국 동맹 체결 맺었고 일본의 對미국 공습! 그 배경을 낱낱히 파헤쳐 본다~!!
항상 과정과 결과만 배운 우리의교육인데 원인을 자세히 교육해주고 쉽게 토의 하듯이 이해되는 토전사 네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47분정도 너무 재미있게 몰입하다보니 한 5분정도 되는것 같아요. 네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한30년 정도 이프로 하길 바랍니다. 꼬~옥
어느 전문가도 이두분처럼 태평양 전쟁전의 국제정세를 제대로 설명한 매체는 처음이다. 정말 감탄 했어요 !!!이것이 진짜 역사공부의 방법이다,영어단어 더외우고,수학공식 더 배우는 것보다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양면의 위선을 제대로 볼줄아는 매의눈을 가지게 해주는 대단한 통찰력의 프로그램이다.인생의 스승같은 존재다 ...훌륭한 전문가들~
@@mseiksby4541 토낀거를 예시로 들긴했는데 포인트는 아니였다만 제 설명부족이긴 함. 윗댓에 이승만이 명석해서 전쟁도 예견하고 그랬다는데, 그 명석한 머리로 북한의 침공에 대한 대비가 왜 안되어있고 빈약했는가에 대한 비판입니다. 진짜 불가항력적으로 수도이전자체는 용인가능한데 문제는 빈약한 대비와 그 후의 도주과정에서의 추태 등이죠.
@@user-oo8fx2qr7u 대비 안된거보다는 북한이 너무 치밀했음 ㅎ 그리고 정보가 너무 없기도 했고 당시 38선에서는 산발적인 교전이 있었다지만 소총을 들고 싸우는 정도였으니 ㅎ 그와중에 김일성은 스탈린한테 몇십번을 요구해서 탱크까지 받아냈으니 토전사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인 우리수준에서 적을 판단한거
와 진짜 왠만해서 댓글 잘 안다는데 이번 편은 너무 감탄해서 도무지 안 쓸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일본이 미쳐돌아서 그들이 말하는 만세일계 한번도 침략 받지 않은 나라라는 타이틀만 믿고 반자이 돌격만 하는 멍청한 놈이라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 멍청하긴 했지만 나름 대로 생각한 구석이 다 있었네요. 왜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했는지에 대해 너무 자세히 잘 알게된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편 너무 재밌는 게 많은 거 같아서 책갈피 했습니다 11:40 술 약속 15:07 토전사 단골 카메오 출연 22:55 2019' 3/4, 4/4 분기 최고 유행어 27:10 터어-키 청동대포 28:17 기자님 연기1 31:21 50.7도 32:00 1300M 33:17 이미 문명을 다루어 본 허준씨 33:50 기자님 연기2 36:04 귀여운 박사님 입덕 포인트 38:00 만주는 중국이 아니야 넌 여기서 나가야겠어 감상평 : 중간부분 재밌음, 도입부/결론부 진지했음. 그리고 우리 박사님 더 사랑해 드립시다 사랑해요 박사님
@@user-ef1gr9fo2s 정반대 같아오. 외교를 친소관계로 파악하는 건 외려 우파에서, 미, 일과 한국의 관계 등에서 매우 사적인 방식으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예컨대, 남북 전쟁의 원조에 대한 ‘고마움’이라든가, 식민지 지배 시절에 일본이 실시한 한반도 근대화에 대한 감사함이라든지 말이지요. 최근의 사례로는 한반도 패싱을 두고 한미 간의 친소 관계로 이해하는 발언도 있었죠. 물론 이렇듯 좋은 프로그램이 폐지된 데에는 매우 유감스러운 기분을 감출 수 없지만, 원인이 불분명한 사태에 모호하기 이를데없는 개념으로 뒤덮을 필요는 없어요. 어떻게든 이해해보려는 태도는 틀리지 않았지만, 좌파니 우파니 하는 식으로 말하는 건 이상해요.
@@user-sj2fu8jw3r 당신이 더 상황 파악 못 하는 듯. 현 주사파 정권은 진보가 아니라, 아직도 왕조전제 정권에서 진화하지 못한 수구 왕조독재의 잔존 세력. 그래서, 이들은 왕을 대치한 수령 숭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주사파는 진화를 못 했기 때문에, 논리로 세상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내편이냐, 니편이냐로 세상을 판단 중. 마치 조선시대 당파 싸움처럼. 그래서, 이들 주사파는 역사의 반동, 진보가 아니라, 진화 하지 못한, 수구 왕조독재 부패 세력인 것. 이들 주사파 종자는 아직도 조선시대, 그래서, 중공에 사대하고, 노예 노릇 해서, 북괴처럼 즈그 정권 유지하는게 최대 목적. 그러니, 문재앙이가 중공에 국빈 초대받아 가서, 기자가 짱걔 경찰한테 몰매 맞고, 뼈가 부러져도, 되려 우리 기자가 잘못헸다 동조하는 것. 그건 문재앙이놈이 중공한테 사대하고, 국가 팔아 노예국으로 바치는 것만이 지가 살 길이라는걸 자각했기 때문.
일본군 육해군대립이 좀더 파고들면 전국시대까지감 ㅎㅎㅎ 세키가하라에서 도쿠가와한테 발린 서군에 조슈의 모리와 사쓰마의 시마즈 가문이 있는데 사쓰마는 너무 멀어서 도쿠가와가 봐줬는데 조슈는 본토이기도 했고 명목상 총대장이라 영토의 3분의 2가 날아감 ㅎㅎㅎ 그러다보니 조슈는 매년 신녀회의때 '도쿠가와를 공격할수 있는가'라고 묻는 전통이 있었다고 함 하여간 시간이 흘러흘러 메이지유신 일어날때쯤 사쓰마는 영국에게 해군을 배우고 조슈는 프랑스한테 육군을 배움 그리고 이 두번 사쓰마-조슈가 에도막부 엎어버리고 메이지유신한뒤 요직 전부차지함-참고로 현 아베는 옛 조슈파벌 출신-그래서 사쓰마는 해군장악하고 조슈는 육군 장악한 애초에 완전 다른나라라서 아주 격렬하게 대치함 ㅋ
이제야 봤습니다. 현대전으로 넘어오니 이기자님 눈빛에 자신감이 이글이글 하시네요. ㅎㅎㅎ 그래도 나름 2차대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본과 미국의 전후 맥락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제 기준에(고수분들이 워낙 많은 분야인지라;;;) 아주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한국이 저상황이면 일본과 같은 선택을 할수밖에 없음 . 감정에 쫒겨서 역겨운 이야기를 토하는 맨날 보던 역사 이야기가 아니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쟁은 잔인한것이고 희생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주 국방이 주요하며 가장중요한 국제 정서를 빨리 읽어서 전쟁 한번 못하고 나라를 뺐기는 일은 절대 반복되서는 안된다
역대급 맞네요.. ^^~~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면.. 다 터질만 했다지만.. 왜? 라고 묻고 보면 하지 못할.. 혹은 해서는 안될.. 그리고 그런 개연성도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그런 주장이 얼마든지 있었다는 측면이 존재합니다..점입가경... 흥미진진.. 기대됩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는 역대급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