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여부를 떠나서 과거사람의 인식이 그랬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대한이라는 국호를 정하게 됐다는 이야기.. 실제로 기자에 대해 조선에서 제사도 지냈고요. 기자조선에 대한 허상이 밝혀진 건 현대에 와서 역사학이 발전했기 때문. 지금은 기자조선학설 자체가 폐기됐는데 근대만 해도 이걸 믿을 수 밖에 없었죠.
@@yongzhixu6763 어이 때놈 네가 말하는 역사는 하나도 진실이 아님을 네나라 사기에서 언급한다. 화와족 즉 네가 속한 한족의 역사란 너무나 미천한 세나라 송 명 현 중공뿐이란다 아가야. 그리고 지나라고 불렀지. 네가 쓰고 있는 한자도 너희 한족이 만든게 아니라 상나라 즉 대륙의 중심 국가 중원의 뿌리인 동이족이 만든거란다. 너희 일천한 명의 문물은 너희 스스로 무너 뜨리고 말이야. 유명한 베이징대 언어학자인 린유탕 임어당 선생이 한국에서 강의 하면서 남긴말이다 이때넘아. 네가정녕 제대로 된 너희 역사를 배우려거든 너희 나라로 돌아가 돌멍청이 시시따다 턱주아리나 날리고 위대한 동이민족앞에 사죄하고 겸허히 너희 미천하고 야만적인 역사를 받아드려라. 여기서 나불대지말고 말이야. 중의 ㅈ만 들어도 역겹다.
고려를 뒤엎어 만든 이름이 조선인데 다시 고려로 갈 수는 없고 어떻게든 조선을 뛰어넘는 새로운 국가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과거에 이 땅에 삼한이 존재했다 어?? 근데.. 지금 교과서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한반도의 3분의 1 삼한으로 남만주, 산둥반도까지 뒤덮었던 고조선의 개념을 뛰어넘는 의미부여가 참 쉽겠당???
한글자 나라, 황제 전부 다 한족들이 쓰는거지 고구려는 태왕 , 신라 마립간 등등 황제를 칭하는 용어 다 따로 있음. 대XX제국은 몽골 때 원나라의 정식명칭임 대원몽골제국. 한글자 나라는 그냥 한족들이 쓰던 기준일 뿐. 그렇게 한글자 나라 빨아댔으면 장수왕 때 한글자로 바꿨겠지 괜히 고려로 바꿨겠음? 중원에서나 통하던 뻘소리임
덧글에 말들이 많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현대에 와서 한국은 완전한 자주 독립국이고 역사속에서 한민족의 뿌리 또한 중국에서 오지 않았음을 짚고 넘어갈게요. 역사를 볼 때 그 당시의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해야지 현대의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이 통일되기 전이나 통일된 후나 어쨌거나 중국의 문명이 스타트가 빨랐으니 기술이 더 발전을 했을 것이고 또 인구도 엄청났으니 국력상에서도 한반도 국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했음은 모두들 이해 하실거에요. 이는 단지 중국이 운이 좋았을 뿐이지 중국인이 더 뛰어난게 아니란걸 총균쇠라는 책에 비추어 보아서 알 수 있죠. 어쨌거나 한민족은 거대한 중국 엉덩이 치우기도 벅찼을 것이고, 또 자칫 잘못하면 침략을 당할 위기에 시달려 왔다는 것만 알아두고 갑시다. 조선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의 침략에 어찌어찌 대응해 왔으나 조선에 이르러선 까딱 잘못하면 정말 나라가 망할수도 있기에... 적대하기 보다는 적당히 비위를 맞춰가며 중국을 거드는 편이 가성비가 맞다는 계산이 나오게 된거죠. 중국 또한 조선과 적대하며 전면전을 벌이느니 적당히 구슬려가며 여진족 등 북방 유목 민족 토벌이나 적당히 시키는게 맞다고 본 거구요. 이렇듯 그 당시 동양 사회는 중국이 절대적 강자이나 넘버 원이었습니다. 모든게 중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중화사상이 그 당시엔 국제 질서였어요. 조선에서도 중국에 흡수될 수는 없으니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고 독자적인 글자도 만들어 낸 것이구요. 임진왜란을 통해 명나라가 조선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줌으로서 조선에 대한 명나라의 입김은 더욱 강해졌지만... 곧 금나라의 부흥으로 명나라가 망하게 되죠. 이때를 기점으로 조선에서도 소중화 사상이 대두되는데, 명나라가 망해 오랑캐 국가가 세워지니 성리학을 따르는 나라는 조선이 유일하다. 이젠 조선이 중심이다라는 사상인데... 음... 실제 국력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조선이라는 왕조가 계속될 수 있는 명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쨌든 당시엔 중화사상이 국제 질서였고 나라를 존속하기 위해서, 또 왕실을 정당화하기 위해선 이 질서에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현대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해요.
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식들 간의 비어있는 구간이 맞춰지는 기분이네요. 제국은 한 글자를 써서 '한'을 쓰게 됐고 또 기자조선에서 삼한으로 넘어가는 역사를 전통으로 여겨서 '한'을 쓰게 된거 군요! 예전에 기자를 받드는 이유가 사대를 하기 위해서라고 오해 했는데 오히려 조선 후기에 스스로를 소중화로 여겼던 자주적인 역사의식이였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밑에 어르신들은 영상은 보고 화내는건지 늙으면 원래 다른 사람말은 안 듣고 자기 말만 하게 되나요? 편견 없이 보려고 해도 벽보고 혼잣말 하는 사람 보고 있으면 약간 정신병자 같습니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정상인데.. 여기 다른댓글들 보면 뜬금없이 기자조선은 허구라며 화내는 난독들 보면 답답함.. 물론 기자조선은 허구. 근데 이건 현대에 와서 역사를 연구하며 밝혀낸거고. 과거의 사람들은 이걸 몰랐으니 기자조선설을 믿었고 대한이라는 국호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을 해석하는 건데 말이죠.
은나라가 동이족이 세운 나라이고 결국 은의 후예 기자조선도 동이족의 후예이다. 연나라 역시 선비족의 나라로서 동이족이다. 다시말해 중화문명은 원래 동이족의 문명이다. 우리는 이점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갑골문을 기초로한 은나라의 한자도 결국 조선의 글자이며 한글이라는 소리글자도 조선이 발명하였으니 우리민족은 문자를 지배한 민족이다.
결론은 조선이 칭제건원하여 대한제국 국호를 선택 할 때, 우리가 삼한의 후예라는 뜻으로만 한을 쓴 게 아니라, 중원의 제국과 동등한 제국이란 의미로 한글자 국호를 선택한 측면도 있다는 것이군요. 학문에 다양성을 갖지 못했기에 종교와 같은 기존의 유학 질서 틀에서 벗어난 생각을 할 수 없었다라는 점은 안타깝지만, 이 또한 다시 주체적인 국가와 민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첫 발걸음으로 보입니다.
민족은 언어로만 분류하지 않고 문화 역사 혈통 언어 등을 두루보아서 그들끼리 형성되어지는 절대다수의 공동체 의식에 형성되는 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한민족이라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유전자 검사를 하면 한국인 말고도 몽골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인종이 약간씩 나오죠. 한국에선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다문화 자녀가 있는 반면 외국에 한국말 못쓰는 한국인도 있습니다. 민족이라는 단어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삼국사기 초본에 삼한의 한은 현재 중국한韓이 아니라 하나,하늘을 뜻하는 본래 한인 汗짜로 기록되있어요.汗은 발음대로 쓴문자로서 干 =天=千 다같이 쓰였슴을국사학자라면 다 알것입니다.우리역사를 이조선에서 시작하면 고조선이라고 암기시키는건 중국식입니다.끝으로 삼국사기 필사본에 삼한 의 한을 韓으로 바꿔놓고 이것이 우리 한이라고 동북공정내용을 가르치면 안됩니다.
사실 역사학자들 마다 다른 해석을 합니다. 저분의 역사학은 참고로 생각할뿐 중요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어느분의 학문을 받아들였는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더라. 역사학은 고로 친중사대주의의 대명사인 조선시대의 역사에 기록된걸 믿을수가 없더라. 소중화사상은 사실 조선시대때 발현된거 아닙니까무궁한 역사기록이 없어지고 잊혀진후 소중화를 따른 조선역사를 믿을수가 없다
백성들은 사람들은 인민은~ 사람 인에 백성 민이니까 100% 인민이 맞네요! 역시 배우신 분이라 워딩이 정확하십니다! 근데 풀리지 않는 역사적 의문점이.. 조선은 청의 속국도 아니였고, 청의 지배 받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굳이 독립을 한 건가요? 그리고 흔히 그 독립을 일본의 꾀에 넘어가서 한거라 인민들이 말 하는 건 왜 인가요?
@@품위있는녀석 지금 우리나라 역사학계를보면은 위태위태합니다 심각한수준이죠 중일이 왜자꾸 시비거는데에는 다이유가있죠 역사가 그바탕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이 목숨걸고 지키려고했던우리나라와역사책 역사관만 바로잡혀도 중일 꿇어앉칠수있는데 지금도 램지어사건터져도 우리역사하계는 가만히있잖아요 나서는사람있는지한번보세요 전세계에서 서양학자들이바로잡으려고하지 우리나라 강단사학계는 쉬쉬하고있자나요 진짜화가나네요 우리나라 역사광복은못하고있습니다 이얼마나 한탄스러운지모릅니다 내가배운역사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조선사학회 청구학회,진단학회 일본이 일본입맛대로 우리역사를 왜곡한것을배웠으니 화가납니다 1922년 제 3대 조선 총독 사이코 마코토는 다음처럼 조선의 교육을 재단한다."먼저 조선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럼으로써 민족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그들이 선조와 선인들의 무위, 무능, 악행 등을 들추어내,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부조(父祖)들을 경시하고,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그것을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라, 그러면 조선인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될 것이며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때 일본사적, 일본의문화, 일본의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 그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일본이 조선인을 반(半)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섭고도 주도면밀한 정책인가,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금 까지도 그 악습이 남아돌고 있다. 본디 우리의 국학(國學)은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아버지와 어머니께, 형제들께 배우고 자라오는 밥상머리 교육이었다. 우리의 국학은 성공보다는 완성을, 경쟁보다는 상생을, 소유보다는 관리를, 지배보다는 존중을,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하는 가르침 이었다. 악습을 없애고 우리의 뿌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역사관으로본다면 진짜우리역사를알수있습니다 링크달아논거 꼭보시길바래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uNx5DuQ-mo.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d-LJBkKPPg.html 강단사학자들이 유사사이비라고 칭하는분들이 우리역사를 알리는분들이죠 2중잣대로보지마시고 옛날 일본이왜곡해논 역사책과 지금우리아이들이배우는 역사책과 강단사학자들이 편찬한역사책 세권만비교해보면 답나온거죠 복사판입니다 그리고나서 강단사학자들이 유사사이비라고 하는 그분들의 역사관을 공부하신다면 진실은 정확하게알수있답니다 요즘은 인터넷만찾아봐도 싹다알수있잖아요 얼마나 좋은세상이에요 독립운동가가 전하고자하는것은 한국인의정체성이죠 일본이쓴 역사가아닌 독립운동가들이 쓴역사만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잘알수있어요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과위대함 그것을 전하고자 했던것이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이라고생각합니다 매림 역사문화tv , 이덕일역사tv , 대한사랑 , STB상생방송역사 이주희역사강의 시청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역사독립을위해서 우리다같이 힘씁시다
요동은 조선땅이 아닙니다... 고조선은 모를까 세종대왕님께서도 말갈족이 강력하여 진격을 못하고 압록강과 두만강에 4군 6진을 지은까닭도 진격은 가능하나 수비가 힘겨울것같아 경계선을 그 주변으로 잡았습니다 간도지역은 너무 척박하여 청나라 주민들이 안살고 버려진땅이라고 배웠는데 조선인이 개척하여 살았다고합니다 경계선이 그주변은 확실하나 요동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명나라 때부터 명군이 요동을 수비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창수-y7t 그런데 당나라도 중국 명나라도 중국 송나라도 중국 그러면 백제이야기 신라이야기 고구려 발해 고조선 부여 배달국 이런 이야기하지말고 대한민국이라고 해야지 중국 중국하니까 진짜 상고사 고대사에 역사가 중국거인줄알고 중국놈들이 역사왜곡하는거야 그 빌미는 니들같은 분들이 중국 중국하니까 더그래 그리고 지도를 보여주는것봐 고려국경도 조선국경도 고조선 부여 고구려 국경도 다 중국놈들이 일본놈들이 만들고 그려놓은 지도가지고 자랄 떨잖아 그대표적인 지도가 배달국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옛지도를봐 역사책에 기록된 국경이 지도하고 맞지도 않은데 조작된 지도가지고 우리 상고사를 축소은패를 우리 스스로 하는거야 이거 웃기는것 않인가 스스로 자기 역사를 옥죄는 역사학자들 이것들이 문제지 여러 역사책에 기록으로 국경선이 발켜지면 지도를 바꿔서 우리것으로 만들어야지 왜 못해 왜 눈치를봐 정부가 시킨것도 않인데 옆나라 눈치를 보냐고 이양반들아
그런데 그 삼한이 지금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잘못 정립되어 교과서에 있는 그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삼한이 아닌 거대 중국영토를 차지했던 거대한 삼한인 것입니다. 그 삼한의 개념이 당시에 있었기에 대한이 나온것입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알려면 환단고기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