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토트넘 전술은 크게 공격적 전술과 수비적 전술로 나뉨 공격적 전술에서의 전제는 상위 이상의 발밑과 전환 킥력을 가진 6번롤의 영입임 토트넘은 지난시즌 비수마 위치에 그 6번 미드필더를 넣어서 센터백 보호가 필수적이라는 것 나머지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히샬리송보다는 클루셉스키가 톱에 나와서 버티고 손흥민과 임의의 윙어가 오른쪽애서 뛰고, 공미엔 매디슨과 임의의 미드필더가 박스투박스 8번롤을 수행해 주면 좋을 거 같음 수비적 전술은 아치그레이의 오른쪽 풀백 기용을 통한 라볼피아나 내지 아치그레이의 6번롤임 3백이 악몽이라고 하는데 토트넘은 이대로 가다간 4백은 보지도 못하고 2백 악몽이 생길 거임 게다가 그레이가 그 어린 나이에도 발밑과 수비력도 상위수준이니 기대가 됨 만약 토트넘이 더이상의 6번롤의 영입에 힘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고, 포로의 기용을 통한 무지성 인버티드 공격전술을 할 것이라면 기본적으로 윙어의 수비가담을 강화해야 되는데 이건 3백의 악몽이 또 떠오름 토트넘이 가장 중요한 선수는 중앙으로 잘 찔러줄 수 있는, 그레이나 베리발이 어느정도 보여준 그러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임 네임드 윙어들이 필요하다 하는데, 미드필드에서 공이 배급이 안 되면 다 소용 없음 그리고 토트넘은 삼자 패스와 원투패스가 필요함 안 그래도 중앙 밀집 빌드업이라서 중앙에 많을 때는 6명이 들어오는데 여기서 그런 부분전술을 사용하지 않고 탈압박을 한다? 맨시티도 삼자패스나 원투패스를 그렇게 하는데? 지난시즌 말에 물론 손흥민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폼 저하도 있긴 하지만 그 손흥민이 부진한 걸 보면 중앙으로 볼투입이 아예 안 되고 원투, 삼자패스 수행도 제대로 안 된 것도 한몫함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정말 간절하게 손흥민의 우승을 바라기 때문임 손까들이 또 달려들지 모르지만, 그냥 난 개인적으로 손흥민을 존경함 제발 전술 수정 좀 했으면 한다
존슨 골 장면에서 전개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원터치로 푸는 빠른 전개가 개막하고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손흥민이 포로한테 준 패스도 좋았고요. 다만 아쉬운 건 여전히 불안한 수비 숫자.. 2-3 빌드업은 수비도 불안하고 수비수 스프린트도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 수비라인을 내리든 좌풀백 살짝 내려쓰든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윙 자원이 확실히 아쉽다고 느껴져서 좋은 윙어가 영입된다면 경기력이 훨씬 올라갈 것 같아요. 스트라이커는 히샬리송이 안나간다고 했으니 따로 영입은 없을 것 같고.. 얼른 새로운 선수들을 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독 전술이.작년에도 딱 1가지 였고, 올해 프리시즌 경기도 똑같은 전술 같아. 많이 불안해 보이네요. 대부분 감독 전술은 틀이 딱 정해져 그대로 감독 은퇴할 때 까지 쓰는 걸로 봐서는. 올해 토트넘 순위를 보면 이 감독의 한계는 여기 까지구나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