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은 누가 차별당하면 다른 흑인들, 단체들, 정부가 미친 듯이 나서서 따지고 같이 싸운다. 하지만 아시안은 각개전투다. 벤탄쿠르 사태도 흥민이뿐만 아니라 아시안을 차별한건데 축구계 그 누구도 벤탄쿠르를 규탄하거나 흥민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심지어 유럽에서 뛰고 있는 아시안 선수들까지. 나름 민재, 강인, 재성, 쿠보 등은 SNS에서 파급력이 좀 되는 선수들일텐데. 한국 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아시안의 문화가 나대는거 싫어하니까 혼자 싸워야한다. 그리고 직접 당사자인 흥민이도 아무 말이 없다. 아시안으로서의 대응과 주장으로서의 대응이 상충하나보지. 결국 주장으로서 벤탄쿠르를 품는 선택을 하겠지. 직접 당사자가 조용하니 다른 이들도 아닥. 그냥 인종차별 당해라. 너네들은 당해도 싸다. 그리고 분노한다는 한국인들도 정신차려라. 당사자가 괜챦다는데 오버하지말고. 그리고 흥민이는 토트넘 데리고 한국 오지마라. 조용히 쉬다 영국으로 돌아가라.
손흥민은 알아야할게 있다. 토트넘의 벤탄크루나, 사르, 매디슨등 몇몇 선수들을 절친이라 말하는데 , 내가 보기엔 손흥민은 그렇게 생각하지 이들은 절대 손흥민을 절친이라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단지, 손흥민의 축구실력을 이용해 먹기 위한 수작일 뿐이다. 만약 이들이 손흥민과 절친이라면 경기에서도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미드필드인 이들이 한시즌 동안 손홍민에게ㅜ몇개의 어시스트를 할까. 10개도 안될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모든걸 용서하고 받아 준다고 해서 대인배가 아닌 것이다. 다른 아시아인을 대표해서라도 분명한 자세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그 논리면 벤탄크루를 포함한 우루과이 사람에게 "south american people???", "Brazilian???", "Hispanic???" 이렇게 가볍게 물어봐도 전혀 실례가 안된다는 얘기가 되겠군 우리가 보기엔 남미 사람들은 구별이 안되니까... (벤탄크루 식의 논리) 축구라는 운동이 인종차별의 핑게가 될 수는 없다 나이가 있고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면 그에 따른 기본적인 생각은 할 줄 알아야지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다면 진심을 담아서 확실히 사과하는 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 24시간 후에 없어질 sns에 글을 올리는 건 더 깊은 구덩이를 파고 있는 멍청한 짓이고ㅉㅉㅉ (그래도 글은 깨우쳤나보군)
@@jotto588 그래서 끊임없이 저런 조롱이 계속 일어나는 거임. 표 팔아야 되는 사람들이 덮고 넘어가려는 거겠죠, 오지 말기를~ 남미는 원래 그런 곳이라 그러려니 싶지만, 덮고 넘어가면 안되죠, 대놓고 인종차별 조롱했는데, 사과문 꼬라지도 sony 라 하는 꼴이 사과도 하기 싫다는 거고, 사과할 의사도 없다는 건데, 이걸 손흥민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냥 넘어간다면. 이건 직무 유기임, 손흥민이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책임있는 행동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