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눈이 큰일날 뻔했네요. 사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나마 남편분이 이성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뭐, 남편분의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정말이지 이런 상황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오늘처럼 뱀눈이 선역이 더 보고프네요. 갠적 바램이지만 남편과 그 부모나 시누이든 형제든 사건의 주범 뿐만이나라 공범까지도 참교육 당하며 주인공에게 살려달라 빌면 좋겠습니다.
퇴근후 연락 안되거나 집에가서는 절대 연락 못받거나 휴일, 공휴일 등등 쉬는날엔 아예 가족 어쩌구 하느라 못본다는 것들은 무조건 거르는게 답 입니다. 일반적인 평범한 남녀가 그럴일이 뭐 있겠습니까? 부모가 아무리 엄해도 문자조차 안된다니 그런경우는 분명 엄청난 폭탄을 안고있는 겁니다. 첨부터 시작도 말아야합니다. 100중 100퍼 음흉한것들 입니다.
1. 뱀눈이 (피해자) 초반 : 여주를 좋아한다 중반 : 여주랑 연락이 끊기다 후반 : 뚱이에게 찍히다 설득을 했다 최후 : 여주의 만행을 알고 참교육을 멋지게 시작한다 2. 여주 (여우) 초반 : 뱀눈이를 좋아한다 (속지마 함정이야) 중반 : 사실 그는 숨기는게 있다 후반 : 사실 그는 유부녀였다 최후 : 결국 만행을 뚱이 뱀눈이에게 찍혀 큰빠지게 고생하고 이혼하게 되어 결국 그의 인생은 쪼오오올딱 망했다 3. 뚱이 (여주남편) 초반 : 성격이 다혈질이다 중반 : 사실 그는 최나리의 남편이다 후반 : 하지만 다행이 뱀눈이의 하소연을 들어준디 최후 : 그 이후 최나리에게 이혼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