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영성심리’ 전문가, 홍성남 신부를 만나다] 꽉 막힌 가슴을 톡 쏘는 영성으로 시원하게 속 풀어주는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홍성남 신부가 들려주는 신앙 이야기! 톡 쏘는 영성심리 마지막 이야기는 고해성사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속 시원해지는 홍성남 신부님의 이야기!! 다 같이 한번 들어보시고 고해성사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성남_신부 #고해성사 #영성심리
몇달전 집안에 큰일이 생겨 형제가 너무 밉다고 성사를 보는데 얼마나 신부님이 상담사한테 가지 왜 나한테 왔냐고 모멸감을 느끼게 해서 정말 저 사람이 신부라고?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고해성사보기 정말 싫습니다 신부님들도 힘든 면이 있겠지만 고해소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치유가 일어나는 성사.. 듣기만 해도 눈물나요 ㅠㅠ 남편이 결혼 무렵 저때문에 억지로 세례받았는데 40대가 되어 인생 위기를 맞고 성체 모시게 하려고 명동 고해소에 사실상 첫 고해를 하러 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혼나고 나왔어요 진짜 너무 서운했습니다 거기서 위로를 받았으면 잘왔다 이제라도 와줘서 고맙다 그렇게 말씀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지금 사람들 다 마음이 아프고 병들었는데 성당이 고해소가 따뜻한 치유의 자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해성사가 두려워 냉담자 분류될뻔 했어요 한번 혼났는데 성당가기가 두려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성당에서 고해성사했는데 편안하게 상담하듯 말씀해주셔서 어찌나 편하던지요 집에서 먼곳임에도 불구하고 그곳 성당으로 미사드리러 가게 되더라구요 신부님들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저같이 유리 심장가진 신자들도 많아요😊
저도 30년찀 신앙 생활을 했는데 지금도 고백성사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세분 신부님들 한테 심하게 야단을 맞았기 때문입니더 어떤 신부님들은 동문서답을 을 하시는 신부님들도 계시고 성사를 보고도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일때도 있고 어쩔수 없이 영성체를 하기 위해서 성사를 봅니다 차라리 심리 상담소에 가서 다 터놓고 얘기 하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되나 알고 싶기도 해요 두 세분의 신부님한테 혼이 나가서 지금은 어떻게 하면 혼이나질 안을까 그위주로 성사를 보고 있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자로서 충분히 공감은 되지난, 또 한편으로는 신부님 한분이 몇백 몇천명의 신자를 한시간씩 고해 성사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고해만 전담하는 사제를 본당에 따로 파견해 주시거나 협력 사목할 수 있는 인력을 충원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할 ~ 고백성사가 있습니다, 명동소성당 고해소 에서 제 차례가 되어 , 고해를 하는데 신부님께서 화를 엄청나게 내면서 제 얼굴을 보려고 고해소 문을열고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 저는 그뒤로 당연히 냉담을 했구요 ..... 지금은 열심히 성당 다니지만 ~ 그때 상황을 생각하면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보통은 미사전에 고해성사를 주는데 그 성당은 좀 희한하군요?! 특히나 냉담자 고해성사는 버선발로도 해야하는던데 ㅠㅠㅠㅠ 아고…. 냉담했던 상태에서 성체를 먼저 모시는건 안될 일이지만 성체 먼저 모시고 미사후 바로 고해성사 봤다면 더없이 좋았을뻔 했네여 ㅜㅜ 그 원망스런 마음 백번 이해하고도 남네요 ㅠㅠㅠㅠ
너무 너무 시원해요~~ 코로나19 기간동안 나가지 못하고 교무금만 자동이체시키며 주일헌금 만큼의 기부를 하고있는데 (고위험군이라 예방주사도 못맞고있어) 3년만에 미사를 나갔더니 그동안 못보던것 같다시며 이젠 잘 나와야한다. 다른 신자들은 얼마나 열심히 다니는줄 아느냐시던 소리를 들으며 한편으론 수치심과 죄책감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더 얘기 나누기 싫어졌었습니다. 코로나전에는 성당에 돈이 없다는것을 알기에 신부님 수녀님 학부모 아이들의 각기 다른 요구를 들어가며 내 사비를 써가며 교리선생님과 자모회 활동을 했었는데 성당에 나가지 않으면 저를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없고 되려 신앙심이 약하고 믿음이 약한 사람 취급을 하는것 같아 참 씁쓸해 하던차에 이 강의를 들으며 용기가 생겼습니다. 동네 음식점도 손님을 잡기 위해 서비스가 좋은데 신부님 수녀님을 모셔야하고, 야단맞는 상황이 되풀이 되풀이되니.... 참! 저는 원해서 결혼을 했고 성직자분들도 원해서 성직자가 되신것인데 .... 참 ㅠㅠ
고백소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고 버럭 소리지르고 밖에나가 다른 신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야단치던 사제 때문에 치유는 커녕 더 상처만 받은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후 고백성사 볼 때마다 하기싫고 억지로 하게됐었는데 다른 온화하신 보좌 신부님과 본당 신부님 덕분에 그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저희 성당 지금의 전전 신부님께서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짜 고아들처럼 타 본당을 떠돌았고 신부를 신부로 안 부르고 욕으로 부르곤 했습니다 정말 고해소 문을 열고 나와서 누구냐고 보기도 했구요 참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때의 우리 본당은 무서워서 오지 못 할 세속말로 귀신 나올것 깉은 곳이였습니다 그런 소문이 서울까지 났는지 서울사는 친구가 물어 오기도 했지요 다들 빨리 5년이 지나가기를 학수고대하면 기다렸었지요 참 많이 일 들이 있었는데 하고 싶은 말 들은 많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ㅠ
신부님 현재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계십니다. 여름 끝무렵쯤 서울에 순교성지 미사 시작전 신부님이 고해성사후 어느 신자에게 화내시고 나오셔서 언짢아 하시며 다른 신자들에게 그 신자 험담하시던군요 그 신자는 미사도 못하고 가버리고 너무 심해보엿어요 혼내는 강의 .성사는 아닌것 같아요 냉담하게하는 일입니다 위로받고 싶어서 오는데 예수님은 어떻게하실까요??
성당의 주인은 신부님이 아니죠. 본당신부를 음식점 사장에 비유하는건 쫌 아닌듯여ㅎ 물론 그 의미와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본당 고해성사의 운용이 잘못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하고 고해시간이 짧은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고해성사의 은총을 깊게 맛본 사람은 고해성사 보는걸 두려워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의무감에 보는 고해성사는 하느님과의 만남에 벽이 생기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구에서 사제들에게 고해성사 잘 주도록 사제교육을 하는것도 방법일거 같네요. 첨언하자면 요즘은 하느님의 자비만 강조하는 신부님들도 종종 계셔서 그 부분도 문제인 경우 있습니다.
거친 표현은 습관이 되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뭐 이런내용 듣는 사람들을 웃게하고, 대언해주는 것 처럼 느끼실지 몰라도 그러한 표현이 시원 하지도 않구요...언짢고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어떤 예화 ...지키주지 못했다 이러한 내용들 은 오랜 언짢음을 줍니다. 거친 내용 언어는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분이 듣고서 똑 같은 내용을 재미삼아 사람들과 수다처럼 얘기하는데 넘 언짢고, 슬프고 괴로웠습니다. 끝에쯤 미화시키는 마무리라해도 좋지 않습니다.
신부님 말씀에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고 바꿔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신부님에 말씀에 동감을 할수없네요~ 죄를 고백하지않는 고해가 어떤 고해인가요?~ 그게 치유인가요?~ 정신과 상담이지요~ 그런 죄를 고백하기워해서 성당에서 신자들에 신심을 불러일으키고 성령을 충만케해서 죄를 고백할수있게 해서 원천적 치유를 하는게 성당에 본질이고 하늘나라에 준비가 아니겠습니까?~ 구리고 본당신부님중에 일부 그런분들이 계실수고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부님에 그런 말씀은 자칫 신부님을 폄하하고 사제라는 거룩한 신분을 훼선시킬수도 있습니다. 성당은 정신과상담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속에서 상담이 있고 그 상담에서 신심을 회복해서 스스로 죄를 고백하는것이지 어찌 달콤한 상담으로 치유와 회개를 불러일으켜서 진실한 회심을 할수있겠고 죄를 고백해서 용서를 구해서 참된 자유를 찾을수가 있겠습니까?~ 죄송하지만 신부님에 영상을 보면 물론 방향성은 맞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신부님에 말씀을 듣다가 보면 신앙이 세속적으로 변질될수있는 부분이 우려스럽고 자칫 세속적으로 알아 듣는 신자가 있을까봐 그게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짦은 소견이오나 한번 고민을 해 봐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의견에 동의합니다. 고해소는 상담소가 아니예요.. 신자분들이 어려움과 마음의 힘듬을 털어놓으시려면 상담소를 찾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해소는 나의 죄를 고백 하는곳이고, 하소연 하는 곳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 하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죄 고백 없이, 내 죄의 정당화를 하기 시작하면 고해성사의 은총은 사라집니다. 고해시간을 늘리거나 좀더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 돼야 하는것은 맞지만, 죄 고백이 아닌 단순한 나의 힘듬은 상담소가 맞습니다. 제대로 된 고백을 하면 치유는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일반회는 아닙니다만 고해소에서 호통 치는 경우. 대부분의 신자가 하느님께 지은 죄에 대한 통회 보다는, 이러이러한 일을 저지르게 된 나를 합리화를 할때 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누굴 미워했으면, 그사람을 미워한것이 죄를 고백하면 그만입니다. 하느님의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겼으니까요. 그런데 고해소에서 난 안그러려고 했는데 그 사람의 잘못으로 그를 미워했다, 라고 하는 순간 .. 그건 제대로 된 고해가 아니라 은총이 사라지는거죠. 하느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제대로된 신앙교육과 체험이 이뤄진다면.. 고해는 제대로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신부님 어떤신부님 어느 신자가들은 고해실에서 고백 하는데 신부님이 야단을쳐서 제대로 고해를 못보고 다른성당 가서 고해성사 한다고 합니다 용서는 하느님이 하시는데 마치 신부님이 죄를 용서 한다고 착각 하시나 봐요 황당 합니다 신학교때 고해성사에 대해서 교육을 받으셨을텐데 왜 이런 신부님이 계신겁니까
신부들은 신도들의 머슴 하느님의 제자로서 신자들을 섬기는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하느님을 섬기고 신도들에게 굴림하는 자세를 버려야지 썩어빠진 정신으로 고해성사를 받고 신자들에게 굴림하고 있어 고해성사를 하고싶은 맘을 없게 하여 나는 그런 고해성사를 절대 하지안을겁니다 신부들의 썩은 정신 주사파 신부들에게 왜 교리에 있다고 형식적인 성사는 할 필요가 없다 신부 수녀들 부터 정화해서 똑바로 정신차리고 하느님을 섬기고 신도들이 신뢰하게 끔 똑바로 봉사하고 하느님의 제자로서 자기 직분데로 잘하기를 진심으로 충고 합니다
좋은 데이 댓글 좋은말 아니고 천주교 대해서 알지 못하면 댓글 나쁜말 쓰지 마세요 비난말 쓰는것 본인에게 되돌아 갑니다 두분 댓글 생각하고'''댓글 쓰세요 읽는사람 보는눈은 있어요 천주교 왜썩은데요 본인은 댓글 쓰시는것' 썩어네요 함부로 내맽은 말은 본인잘못 있다는것 아시지요